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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14:50
항공권 저렴하게 사는법을 몰라 도움은 안되겠지만 참고하시라고 말씀드리면 저는 인아웃을 같은곳으로 해서 중국항공 60만원대에 샀습니다.
빈으로 들어가서 기차로 프라하-부다페스트-빈 으로 돌았는데 괜찮았어요. 빈에서 프라하는 가깝고 프라하에서 부다는 야간열차 타서 시간절약하고 부다에서 빈은 버스로도 가깝고. 다만 시간 여유가 있으실 경우에 추천. 저 코스에서 많은 분들이 체스키 크롬로프 추가해서 가더라구요.
19/02/06 14:52
와 60만원대면 진짜 싸네요. 혹시 시기도 5월쯤에 가신 건가요??
코스도 감사합니다. 전 짤츠부르크나 이런 데 생각했었거든요.
19/02/06 15:06
저는 작년 6월에 갔고 티켓은 2월경에 샀습니다. 중국항공기 처음 탄 뒤로 다신 안탄다했는데 가격 보면 항상 마음이 흔들려서 계속 애용중.... (참고로 동방 남방은 되도록 피하시고 에어차이나 살펴보세요)
체스키뿐 아니라 짤츠나 드레스덴, 크로아티아쪽 도시들 가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많이 알아보시고 준비 잘하세용
19/02/06 15:21
프라하에 연계되는 게 드레스덴, 체스키, 플젠이고
빈에 연계되는 게 잘츠부르크에 조금 더 욕심부린다면 할슈타트 정도입니다. 아직까지 에스테르곰이나 센텐드레는 많이 가진 않는 거 같네요. 찾아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19/02/06 16:13
작년말에 핀에어에서 프로모션해서 60만원 초반대에 동유럽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4월말에서 5월초로 다녀옵니다. 지금도 프로모션 있는 거 같던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빈은 작년에 갔다왔는데 예술에 관심이 있지 않으시다면 비추합니다. 별로 볼게 없더라고요.
19/02/06 16:28
아 제가 딱 원하는 시간이랑 비슷하네요
딱히 예술엔 관심없지만 그래도 예쁜 도시-포르투 같은- 좋아하고 그림 같은 거 좋아하는데 빈은 별론가요?
19/02/06 16:48
빈은 아무래도 음악 특히 클래식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가시면 좋을 것 같고
도시 자체가 아름다운 곳을 원하시면 의외로 오스트리아의 인스부르크, 첼암제 같이 숨겨진 소도시 혹은 마을이 좀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인아웃을 다르게 하려하면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스탑오버 무료 지원해주는 특가 떴을때가 괜찮더라고요.
19/02/06 20:20
오 감사합니다. 스탑오버 무료는 뭔지 모르겠는데, 스탑오버라는 게 한 도시에 머무는 걸 말해주는 거 아닌가요?
그게 인아웃 다를 때 어떤 효과가 있는 건가요?
19/02/08 02:06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럼 프라하 인아웃인데, 해당 항공사에서 부다페스트까지 가는(혹은 왕복) 표를 무료로 주기도 하는 건가요?
19/02/06 20:44
종종 보셨던 싼 티켓은 런던, 파리, 로마, 프랑크푸르트 같은 유럽 주요 허브도시가 기착점이였을 경우가 많은 것 같고, 아니면 똑같이 프라하, 빈이더라도
뜨는 날짜가 주말이냐 평일이냐 차이로도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이날 수 있어요. 금,토에 뜨는 비행기가 다른 날 보다 비싼 경우가 많더라구요.
19/02/06 22:24
네 맞습니다 주로 저런 곳인데 허브공항은 보다 저렴한가 보네요. 주말은 최대한 피해보려 하지만 직장인인 이상 완전 자유롭진 않네요 아무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19/02/07 16:16
이게 시기마다 다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알아볼때는 프라하 인 부다 아웃 / 부다 인 프라하 아웃 둘중에 전자가 좀 더 싸더라구요.
프라하에서 드레스덴 당일치기, 비엔나에서 브라티슬라바 당일치기 했는데 둘다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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