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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11 18:13
보통 해당 회사의 주거래(?) 은행 또는 회사 사옥에 입점한 은행에서 되긴 합니다.
가족 찬스 빼고는 마땅히 방법이 없지요...
18/12/12 07:48
저는 반대로 마통을 써서라도 여행 가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2주/한달/두달짜리 여행 기회는 입사하면 제일 빠른게 이직할 때 운 좋게 여유가 좀 있는 경우입니다. 아니면 은퇴하고 나서에요...
18/12/11 19:15
3~4주 이상 유럽 갈 수 있는 기회는 지금밖에 없을거에요.
저는 첫 직장때 2월말일 입사여서 마통으로 3주 반 유럽, 짧게 일본 2번 갔다왔는데 후회안했어요. 2016년 말 뚫을 당시에는 하나은행이 잘 뚫어준다고 들었는데, 대학교 앞 지점에서만 뚫어주더라구요. 본사 사옥 지점이랑. 일단 본인 다니던 학교 아니시더라두 대학교 앞 하나은행 지점에 한번 방문해서 물어보세요. 저도 고향에 있는 학교 앞 하나은행에 가서 합격조회화면만 가지고 마통 1000 뚫었었습니다.
18/12/11 21:19
월급쟁이가 2주 이상 휴가내기 쉽지 않죠. 초년이면 더더욱. 그런데 원래 장기여행을 즐겨왔던 타입이 아닌경우 앞으로는 그럴 기회가 적을 것 같다는 이유로 일부러 마통까지 뚫어 다녀올필요 있나 싶긴하네요. 제가 글쓴이님 때로 돌아간다면...부모님 모시고 여행한번 갈 것 같아요. 그나마 한쪽이라도 완전 프리할 때 여행가기 수월하더라구요.
18/12/11 23:42
네 뭐 저도 하나은행에서 한 오백 뚫었었어요. 여행목적은 아니었고 생활비 목적이긴 했는데
대기업이라면 어차피 천만원쯤 갚는거는 문제 없으니까요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여행을 갈 수는 있는데 연차를 한번에 다 소비해서 가는게 회사에서 딱히 안 막더라도 쉽지 않아요. 연차 없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아프나 매일 출근해야 한다는 게 생각보다 빡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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