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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7 23:07
종현만의 그 느낌만큼은 옅어졌지만..팀은 위기를 겪으면서 더 끈끈해졌습니다..
춤으로 들어온 막내 태민이 보컬도 일취월장했습니다.
18/11/08 01:08
다들 종현의 공백을 느껴지지 않게 하려고 더 열심히 하고 있어요. 태민은 여러모로 물이 올랐고 온유, 민호도 잘하고 있는데 키가 이전보다 더 눈에 많이 띄더군요. 이 친구가 이렇게 재능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죠. 전체적으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니까 종현이 더 그리워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18/11/08 01:24
종현이 신종플루 걸렸을때도 다른 멤버들이 채웠었죠
슈주에서 지원나오기도 했었지만... 똑같은 느낌까지는 당연히 불가능하겠지만 소화는 어느정도 가능할겁니다
18/11/08 01:25
태민이 메인보컬급은 충분할겁니다. 태민이 진정한 성장돌이거든요. 솔로앨범도 괜찮고, 퍼포먼스도 월등하죠. 그냥 지금은 현재 샤이니 내에서 무대기준으로는 원탑일겁니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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