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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02 09:30
고티버젼으로 까시면 세개 다 설치 될거에요. 시작메뉴에서 "Thank you for installing Blood and Wine~~" 나오면 된거고요, 엔딩보기 전에 DLC 플레이 하실수도 있는데 아마 레벨이 딸리실거에요.
패드가 개인적으로 좀더 나았던거 같습니다.
18/11/02 09:40
GOTY 버전 구매 후 설치하시면 한 번에 다 설치 완료 될 겁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본편과 확장팩의 스토리 라인을 마음대로 즐길 수 있지만 보통은 레벨 문제 때문에 본편을 완료하고 확장팩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본편 스토리 중간에 확장팩 스토리를 진행해야만 가능한 대화 선택지 등도 일부 존재하지만 딱히 진행에 큰 문제는 없기 때문에 편한 대로 하시면 될 거 같네요. 컨트롤러는 패드 추천입니다.
18/11/02 09:54
엑박패드로 하면 더 좋습니다.
3개 다 설치하고 그냥 진행하시면 됩니다. 본편 → 하츠오브스톤 → 블러드앤와인 순으로 가시면 됩니다. 본편 진행하실 때 퀘스트 항목에 하츠오브스톤과 블러드앤와인 시작 퀘스트가 떠있는데 요구레벨도 높아서 어차피 본편 지나서 해야됩니다. 본편 엔딩보고 이제 그 퀘스트 시작점에 가서 이벤트 보시면 확장팩 얘기가 시작이 됩니다.
18/11/02 09:55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시면 되는데 확장팩이 본편과 연결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흥미 요소에 지나지 않을 정돈데, 그래도 본편+확장팩 다 설치하고 즐기시는 게 낫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토리상 본편 엔딩이 가장 마지막인 느낌이 강합니다. 난이도는 그렇지 않지만요. 어쨌든 적어도 하츠 오브 스톤은 본편 스토리 중간에 하시는 걸 추천드리네요. 블러드앤와인은 엔딩 후에 하셔도 무방할 것 같고요.
18/11/02 10:16
무.조.건. 엑박패드로 하세요.
위쳐3 키마 조작감 별롭니다. 본편이랑 확장팩이랑 스토리는 독립적이기 때문에 본편 엔딩보기 전에 확장팩 엔딩을 먼저 봐도 상관 없습니다만 저 같은 경우 본편->하츠오브스톤->블러드앤와인 순으로 진행했습니다. 실제 출시 순서도 위와 같구요. 그리고 워쳐1,2 안 해봤다면 유투브나 네이브 블로그 등에서 전편 스토리 정리된거 정독하고 하세요. 위쳐3에선 전편 스토리를 따로 설명해주지 않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고 하면 재미가 덜 합니다. 지명이라든가 중요 인물들 이름, 왕국 이름 등은 미리 숙지하고 시작해야 좀 더 몰입돼요.
18/11/02 10:24
패드가 월등이 좋습니다. 스토리는 독립적입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플레이 시작해도 좋았습니다. 마을 돌아다니며 이런저런 대화를 들으면 스토리 유추가 어느 정도 가능합니다. 물론 1,2 스토리를 알고 하면 또 재밌습니다.
18/11/02 10:38
그냥 전부 다 같이 설치해서, 본편 위주로 플레이하다가 (확장팩들은 기본적으로 요구레벨이 높고 난이도가 있습니다. 물론 위쳐3가 난이도 조절 좀 똥망으로 실패한 게임이라 레벨 딸려도 할만하긴 한데..) 본편 종장 들어갈 즈음에 스탑하시고 확장팩 도시면 됩니다. 스토리가 통시적으로 연결되는건 아닌데, 본편 엔딩은 아예 게임의 피날레적인 느낌이 강해서 본편 다 깨고 확장팩 돌면 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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