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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2 19:07
사이케델리아, 묵향....
이세계물에 대한 아류작이 넘쳐나면서 사람들이 욕을 하도 해서 그렇지 저 두개가 거의 시초급 작품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꽤 수작..
18/07/12 19:14
학교다닐때 묵향 애들이 많이 봐서 기억에 남긴하네요
그때 어린마음에도 후반부가 참 별로긴했는데 한 15권까진가는 재밌었습니다 근데 지금은 주인공 이름조차도 생각이 안남 스토리 또한.. ㅠㅠ
18/07/13 02:01
아 그랬나요 크크크크크크
어쩃건 주인공 거의 지존급으로 쎄졋을때 갑자기 미지의 세력? 이나타났는데 쫄다구 같은놈이 주인공급 고수였던 밸붕이였던 지금생각하면 스토리 늘이기였던 기억만 있네요
18/07/12 19:26
이세계물은 소재 자체가 워낙 흥미있어서 딱히 어느 한 작품이 시초라고 보긴 어려울 것 같네요
오래된 소재이기도 하고... 멀리보면 나니아 연대기 이런것들도 이세계물 아닐까요 국내 판타지 소설 이세계물 중 제 기억에 가장 오래된 소설은 이드, 묵향 두개인데 얘네가 출간될 때도 이미 이세계물이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18/07/12 19:40
신비의 세계 엘하자드, 특히 OVA는 명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소설로 한정하면 아서 왕 궁정의 코네티컷 양키가 선구자죠. 흐흐 아니면 존 카터가 나오는 화성의 공주라든가...
18/07/12 20:37
별개로 일본에서 한국에서 한참 전에 유행한 이세계+게임 판타지물 대유행하는 게 참 재밌네요. 소설이고 만화책이고 그쪽으로 쏟아지는 것 같은데 일본이 저렇게 뒤늦게 따라오니까 신기합니다. 본문에 대한 답은 저도 사이케델리아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18/07/12 20:57
일본의 이세계물 범람을 말씀하시는거라면 그 원인이 되는 작품은 소드 아트 온라인입니다.
근데 이건 이세계물이 아니라는게 함정....
18/07/12 21:44
재작년 제로부터 시작하는 세계가 근래본 이고깽 시리즈중
가장 수작이었습니다. 초반이랑 암걸리는 중반 끝부분부터 재미지더군요. 안쓰러운 주인공이었습니다.
18/07/12 23:23
소드 아트 온라인은
게임 판타지 장르를 양산화시킨 주범(?)이고 2017~2018 오덕계에 이세계물을 범람시킨 원인은 리제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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