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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3 19:11
다른 건 몰라도 유통 기한만 생각하신다면 구운, 찐? 계란이 더 낫지 않을까요? 거의 한 달 이상 되는 거 같던데..
전기 밥솥으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18/05/13 19:13
저는 반숙을 좋아해서 물이 끓기 직전에(기포가 몇 개 올라오기 시작할 때) 약불로 줄이고 달걀 넣어서 저으면서 삶습니다. 알 수나 불 세기에 따라 다른데 2개면 8분, 4개면 10분 내외로 끓이면 완전 예쁜 반숙이 됩니다! 그러고서 밀폐용기에 소금물 넣고 계란 넣었다가 하루 정도 지나서 먹으면 짭짤한 감동란이 되고요.
18/05/13 19:23
상온 보관 계란을 7할 정도 잠기는 찬물에 담근 다음 9분 동안 끓입니다.
식초를 넣을 때도 있고 소금을 넣을 때도 있고 둘 다 넣을 때도 있고 둘 다 안 넣을 때도 있는데 껍데기는 운빨... 냉수에 대충 몇 분 담가놨다 까먹죠.
18/05/13 19:45
저는 찬물에서부터 담가서 13분을 끓입니다.. 이러면 노른자가 다 익었지만 퍽퍽하지 않은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찬물을 여러번 갈아가면서 짧은 시간안에 식힙니다.. 경험상 이래야 잘 까지더라고요.. 며칠 정도는 냉장고에 넣어놔도 상하지는 않더라고요.. 일주일 이상은 보관 안해봐서 모르겠고요..
18/05/13 20:01
계란은 한 시간 정도 상온에 두었다가 물이 잠길 정도로 붓고 식초와 소금을 좀 넣은 후에 물이 끓으면 5분간 휘저어 줍니다.(계란 노른자를 한쪽으로 몰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물이 끓기 시작한 때부터 10분 정도 계속 삶다가 꺼내서 찬물에 식힙니다.
그리고 이건 생활의 달인에서 본 건데, 달걀 두개를 서로 부딪해서 깨지는 쪽을 돌려가면서 다른 달걀로 깨줍니다. 그 후 껍질을 까면 잘 벗겨진다더라고요. 저는 잘 안 벗겨지는 달걀은 숟가락으로 껍질과 계란 사이에 밀어넣어서 깝니다.
18/05/14 08:38
유통기한 걱정된다면 저도 압력밥솥을 이용한 구운계란 추천드립니다. 만들기도 쉽고 약간의 구운맛이 더해져 먹기도 더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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