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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3 21:26
교회에서 기사를 마주친 엘리베이터가 실은 이중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을 걸쳐서 위로 보내시면 승강기가 하나 더 나오는데 그거 타시면 아래로 갑니다. 그리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18/02/23 21:30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긴 한데, 성기사 호드릭과 쌓아올리는 자였나 계약하실 것이 아니면 굳이 바구니 타고 지하로 갈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카타리나의 지크벨트를 잡았다고 해도 앞으로 관련 이벤트를 볼 수 없을 뿐 역시 게임 진행에는 관계가 없습니다. 불사자의 거리에서는 거목은 연성로를 줄 뿐이고 다음 스테이지 진행과는 무관하고요, 그냥 거인이 있는 탑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가서 출정 기사를 넘어서면 산 제물의 길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를 그냥 발만 밟고 움직이게 한 다음 바로 내리면, 조금 기다리면 다음 엘리베이터가 옵니다. 그걸 타면 이번에는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구조입니다.
18/02/23 22:07
(수정됨) 지크벨트잡은건 스토리진행에 별 차질이 없습니다. 끝까지 진행하면 템을주지만 그게아니면 오히려 귀찮기만하죠 .
솔빈님 이나 장작의 왕님의 말씀처럼 엘레베이터가 2중이라서 올려보내고나면 밑으로 내려가는 엘레베이터가 올라옵니다. 엘레베이터 버튼만누르시고 다시 구르거나 뛰어서 밖으로 나가시면 됩니다. 아래로 내려가셔서 출정기사 잡거나 튀어서 문열고 스킵하시면 산제물의 길나옵니다. 쭉 내려가셔서 가시면 앙리가 기다리는 화톳불하나 있구여 거기 지나시고 우측 늪쪽으로 내려가서 건너가시면 바로 심연의감시자쪽 통로인 팔란의 성채가 나오고 직진하셔서 샛길로 들어가면 깊은곳의 성당으로 가는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성당가셔서 보스먼저 잡는게 진행에 도움이 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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