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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6 09:23
1. 탄수화물이 적은 맞는데, 고지방 다이어트를 하는 게 아니라면 고기도 먹는 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2. 이거야 뭐 선수들 아니면, 아예 안 먹을 필요는 없고요. 3. 물, 그리고 제로 콜라나 나랑드 사이다 등 탄산수도 마셔도 됩니다. 평소에 탄산을 좋아하지 않으시면 물 괜찮고요. 블랙 커피도 괜찮아요. 4. 말씀하신 내용이 맞는데, 다이어트란 게 또 '단기간에 얼마나 많이 감량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봐서요. 처음부터 길게 볼 목적으로 식단 관리를 하면, 그렇게 가는 도중에 생각보다 감량이 적게 되면서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5. 말씀하신 식단을 시간을 바꾸는 게 더 좋아보입니다.
18/02/06 10:00
1.꼭 그렇진 않다고 봅니다. 다만 보통 탄수화물은 넘치게 먹기 때문에 고기를 선택하는게 더 좋은 판단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가장 좋은 건 고기 류를 안 먹는 거로 보이지만?? 아뇨 고기 먹어야 건강해 집니다. 2.얼마전 SBS 다큐 보니까 탄수화물도 밥위주로 자연식 섭취하니까 체중증가가 없더군요. 꼭 탄수화물이 문제라기보다 가공식품의 대다수가 탄수화물 위주인게 문제라고 봅니다. 3.설탕 들어간거 아니면 뭐 4.양만 줄이는 것 보단 식단을 바꿀수 있는걸 바꿔야죠. (물론 인스턴스 식품이나 가공류는 최대한 먹지 않는다)<--- 이게 사실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18/02/06 10:11
1. 저녁먹기 전까지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했으면 고기를 더 먹고 단백질을 더 섭취했으면 밥을 더 드시면 됩니다.
2. 선수들도 막바지 아니면 탄수화물 다 섭취합니다. 심지어 어떤 선수는 비시즌에 라면, 핏자를 먹으며 체중 유지하는 모습을 유투부로 보여 준적도 있습니다. 3. 하루 자신이 섭취해야 할 칼로리 이내에 탄산 등을 섭취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걸로 칼로리를 대다수 체운다면 안되겠지요. 4. 요건 사람의 의지나 체질에 따라 다를듯요? 조금의 노력으로 많이 빠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으니깐요. 기본적으로 다이어트는 자신의 기초대사량과 하루섭취 영양소와 칼로리를 계산하여 그에 맞게 양을 줄이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갑작스러운 불균형한 식단은 몸에 안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5. 말씀하신 식단이 가장 실패 많이 하는 식단 아닌가요? 굳이 그럴 필요없이 양만 줄이셔도 됩니다. 버티실 수 있으면 말씀하신 식단을 하시구요.
18/02/06 10:50
1.저탄수를 해도 되고 저지방을 해도 됩니다. 문제는 지방과 탄수화물을 골고루 먹을시 영양적으로도 본인의 식탐을 자극하는것도 문제가 심각해서 건강상도 안좋고 폭식해서 다이어트 깨질확률도 큽니다. 삼겹살을 먹을거라면 야체랑 삼겹살만 먹고 밥도먹고싶다면 지방없는 부위와 드세요. 예전 다큐에서 생쥐로 실험한게 생각나는데 설탕만 먹여도 금방 질려하고 생크림만 먹여도 금방 질려하는데 생크림에 설탕을 썩어서 주면 정말 주는대로 다먹습니다. 탄수화물 지방을 골고루 먹겟다는건 그만큼 힘들어서 한쪽은 자제하는게 좋아요.
2.저지방 다이어트도 50g, 100g으로 제한해서 먹기는 하는데 위에 적은대로 저지방식이라면 탄수화물을 먹는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3.여러 책을 읽어본 경험에 의하면 설탕없는 일반차도 식욕을 땡기게 하는게 있어서 먹지 말라는데 방탄커피 먹으라고 하는것도 있는거 보면 배고파서 음식먹을바엔 설탕없는 음료가 좋겠죠. 4.운동으로 빼든 식이조절로 빼든 유지안하면 요요오는건 당연한거고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식단 찾아 평생 유지해나가는게 건강하게 사는길이죠. 개인적으론 간헐적 단식이 가장 유지는 편하더군요. 5.말씀하신 식단은 정말 닭과 고구마를 사랑하지 않으면 평생 유지하기도 힘들고 회식하거나 직장동료들하고 점심 먹기도 힘들고 유지 힘들다고 봅니다.
18/02/06 11:33
그냥 가공식품과 흰가루음식들을 최대한 안 먹고
골고루 소식하며 배고플땐 물이나 토마토 오이등으로 때워야겠네요. 다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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