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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6 12:04
어느 기관이 딱 웰빙이라고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같은 과 내에서도 웰빙하는 사람있고, 일 몰려서 일만 하는 사람있고 그래요. 그래도 확률상 동네 주민센터와 사업소가 편하죠. 미술관이라던가, 박물관이라던가.
18/01/26 18:52
맞습니다.
근본적으로 직원 수를 적게 유지하다가 선거 때 알바를 대거 고용하는 구조라 편하다는 건 편견에 가깝습니다. 국가선거 없어도 해달라면 다 지원해주게 되어 있기 때문에 각종 조합장 선거 이런 거 다 관여하죠.
18/01/26 12:21
교육행정도 남성분들은 다들 교육청쪽으로 빠져서 그렇게 웰빙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교행이 웰빙이란건 학교행정실로 가는 여자들한정...
18/01/26 12:40
듣기로는 일단 교대근무를 하느냐 관점에서 교순소 그외로 나뉘구요.
민원기관이나 아니냐로 나뉩니다. 민원인 상대가 멘탈 깨지는 일이니까요. 이건 기관마다 부서에 따라 달리지기도 하니까 특정하기 어렵네요.
18/01/26 12:47
어차피 운이에요...대기업도 빡새다고하는데 널널한곳은 공무원도 부럽지 않을만큼 널널합니다. 또, 널널한부서도 그중에 열심히 일하는 사람 나몰라라하는 사람 많고요
18/01/26 13:05
직렬 직급에 따라 다르지만, 중앙 기준으로 선관위 법제처 문화재청 보훈처 라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 해당 부처에서 타부처로 나오는 사람이 없습니다.
18/01/26 13:47
도 단위 면사무소가 그리 쉬운곳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민원인들이 대부분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에다가 생계가 달린 민원이 많아 정신적 스트레스 상당한 곳이에요. 비상근무도 많고..
18/01/26 13:52
그냥 꿀은 돌고돈다..정도가 맞는것 같아요
어차피 한부서에 영원히 있는 공무원은 없어서 돌다보면 널널한 부서도 갈거고 그러다가 승진하면 직접 담당하는 업무가 없으니 초근도 줄어들고.. 항상 케바케입니다 제가보기엔 요새 대기업 직원들이 오히려 야근 안하는것 같은데..
18/01/26 16:46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확실히 시골은 많이 널널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공무원이었어서...
그런데 특별히 야근을 한다거나 이런건 아닌데 비상근무나 그런게 좀 있는데 단점이라면 단점이네요. 그 외에는 뭐...맨날 술먹고 집에 안들어오고..
18/01/26 21:50
기관 바이 기관 / 과 바이 과 / 사무 바이 사무
이게 리얼입죠.... 그리고 아무리 꿀 빨고 편한 부서가도, 관리자가 또라이고 내무(서무) 업무 분장이 이상하게 되어있으면 개빡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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