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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3 20:35
게임 종료는 아니지만 서버가 통합될 때, 사실상 본래 즐기던 서버가 폐쇄되고 강제로 곳곳 서버로 사람들이 이주 되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긴 했었네요. 작은 서버라 이 사람을 알면 저기저기 사람도 알음알음 말붙이던 것이 다른 서버로 이주해서 잊혀지기까지 하고...
그 외에 모바일 게임들은... 서비스 종료한 것들이 몇 가지 있지만 그래봤자 한 7~8개월? 그래서 별 생각이 없더군요. 판타리 러너즈라든가...-,.-
18/01/13 21:15
확밀아 이너월드 경험해봤네요. 확밀아는 접고 1년뒤에 섭종이라 별 감흥 없었는데 이너월드는 꾸준히 하던거라...
그 뒤로 모바일 게임엔 너무 큰 열정은 안쏟고 있습니다.
18/01/13 21:42
저는 다중접속 게임은 와우랑 디아2 하스스톤 카스 정도밖에 없어 아직 경험 못해봤네요 래더위주라면 예전에 했던 cnc제너럴정도가 정식서버는 못하게 되었는데 제가 그전에 그만뒀으므로 별 감흥은 없습니다.
18/01/13 22:49
엥간한 인서울대 한학기 등록금 넣었던 프야매가 섭종했습니다. 크크
사실 섭종할땐 접은지가 거의 1년 넘어가는 시점이라 별 감흥도 없었습니다. 그저 잘 놀았다~하는 느낌?
18/01/13 23:24
하고 있다가 접힌건 피파온라인2 정도네요. 근데 이건 종료되는거 알고 있었는데 계속 했던거라... 종료되고 깔끔하게 피파온라인3로 넘어갔습니다.
아마도 피파온라인3도 똑같이 끝날 것 같습니다. 종료될 때까지 하다가 종료되면 피온4로 넘어가겠죠. 하다가 접었는데 얼마 안 되서 종료된 건 fm 온라인이네요. 이건 종료소식 듣고 참 잘 접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머지 게임들은 다 접은지 한참 되고나서 사라져서 별 감정이 없었네요.
18/01/14 02:01
게임의 수명이 다해서 서비스 종료하는 건 크게 아쉽지는 않았는데
게임은 수명이 남아있는데 플랫폼의 수명 때문에(피쳐폰->스마트폰) 서비스 종료할 때는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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