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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7 12:53
저라면 불안해서 그렇게 먹지는 않고...
아침에 시간 내서 김밥을 싸서 가거나, 12시에 그 부근에서 사 먹을 방법을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ㅠ 겨울이라 춥긴하지만 그래도 밖에 오래두면 좀 불안할 것 같아요 ㅠ 그런데 물어보시는 걸 보니 꼭 직접 싸가고 싶으신 것 같은데... 누군가 좋은 생각이 있길 기대해봅니다. ㅠ
17/11/17 12:55
김밥은 보관 못합니다.. 찬데두면 굳어서 먹을 수 없고 따뜻한데 두면 몇시간내에 쉽니다..
6시 출발이면 4시에 일어나서 싸야합니다.. 어릴때 어머니께서 소풍날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뼈저리게 느껴보는겁니다;; 재료만 전날 준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밥도 시간 예약해서 지어두고 당일 새벽에 밥에 간하고 싸는것만 하면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17/11/17 13:04
저희 어머니도 보통은 아침에 싸주셨는데, 시간 없을 때는 냉장 보관 하시고, 다음날 계란옷 묻혀서 후라이펜에 튀겨서 싸주신 적도 있습니다.
계란옷 입힌 김밥도 맛있더라구요. -_-b 근데 소풍 김밥 만드시는거면 당일 아침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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