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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08 17:29
제 요즘 위시는 다이슨과 태블릿, 플스입니다. 남편님이 윤허하지 않아 그림의 떡이지만...
아내분 관심 분야가 어느 쪽인가요? 패션이나 이런쪽에 관심이 많다면 몇 개가 있더라도 또 새로운 가방도 괜찮을 텐데요. 주방용품 관심 많으면 좀 비싸서 탐만 내던 그릇세트 같은 것도 괜찮을 거 같고요. 아내분과 장모님 여행 보내드리는 건 어떠세요? 이번에 부모님과 해외 나가보니 좋더라고요. 겨울에 유후인 온천 패키지 같은 건..가격이 어떨지 모르겠네요.
17/11/08 17:33
다이슨과 플스는 있는데 두개 다 제가 주로 쓰는군요 흐흐 관심분야는 식기, 주방용품 덕후입니다. 패션도 좋아해요. 주방용품은 위시리스트를 거의 클리어 해서 없지 싶은데, 여행상품 괜찮은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17/11/08 18:49
패딩 카페들 있습니다. 아우터매니아 같은...
그기보면 수입직구 업체들이 생각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프리미엄?패딩들 많습니다. 100만원이면 괜찮은거 사실수 있어요. 몽클은 100만원으로 힘들지만 맥케이지나 무스너클 ,캐구 정도는 구매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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