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0/23 16:33
1. 날씨는 잘모르겠습니다,
2. 그 정도면 6박이면 무난할 거 같아요. 혹시 모르니까 해외사용 가능한 체크카드 가져가세요. ATM에서 뽑으시면 되요 일반적으로 수수료는 2 Euro + %입니다. 급히 쓸 때 쓸만합니다. 많이 비싸지않아요! 3. 저도 이건 경험이 없어서.. 유럽은 그리 까다롭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4. 없습니다. 추가. 개인적 의견입니다. 패키지 여행이 편하긴 하나... 동일한 일정으로 자유여행도 괜찮은 편입니다. 퇴사하셨으니 입/출국 시간을 자유롭게 설정하실 수 있으니, 저렴한 요일의 비행편으로 가실 수 도 있고요. 유럽은 비행시간이 길어 가급적 길게 가시면 좋아요! 저도 퇴사하면 길게길게 여행다니고 싶네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17/10/23 16:45
1. 춥죠. 얇은 패딩정도는 있는게 좋아요.
2. 패키지면 굳이 돈 쓸 일이 없습니다. 보통 아침은 조식 나올테고 점심 저녘인데다 보통 패키지 업체가 가는 식당이 안 비싸요. 그나마 군것질로 젤라또 하나 해봐야 2유론데.. 혼자 50만원 못 먹을껄요. 3. 전혀 문제 없습니다. 패키지면 아시아나/대한항공/에어프랑스 뭐 이런걸텐데 아에로플로트 정도 아님 뭐... 4. 없어요~ 근데 어떻게 6박 9일이지.. 이동으로만 이틀 날라간다는 소린데... 11월이면 비수기라 비행기표 싼거 많을텐데 저 같음 경유 해서라도 싸게 끊고 더 오래 있겠습니다만 크크 패키지는 너무 이동 - 관광 - 이동 - 관광의 행군 같은 느낌이라... 패키지 여행이 의외로 힘들어요.
17/10/24 00:50
11월 25일에 프랑스-스위스 신혼 여행 다녀왔었는데 엄청 추웠습니다!
근데 남부는 또 모르겠네요. 프랑스는 파리랑 리옹에 있었습니다.
17/10/24 10:10
옛날에 11월~12월 유럽 여행 다녔었는데, 스위스는 좀 춥지만 이탈리아는 의외로 따뜻했던 기억이 나네요. 12월 중순까지 파카 없이 그냥 긴팔+잠바+목도리로 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