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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08 23:09
전 잘츠부르크 좋긴 했는데 빠듯한 일정에 이틀이나 뺄 필요는 없고 더더구나 소도시를 느끼는 게 목적이라면 비추합니다.
저라면 3번 하겠습니다.
17/10/08 23:27
스페인 있다가 독일 쪽 가면 추울껍니다. 개인적으로 11~12월 유럽이라면, 실내 관광 할여지가 더 많고 물가 싼 곳으로 정할 듯 싶네요.
17/10/09 00:07
혹시 스페인 일정은 어떻게 짜셨나요?
내년에 딱 저 정도 체류일정으로 바르셀로나-안달루시아 1도시-리스본 이 정도로 잡을까 생각중인데 감이 좀 없어서요...;;
17/10/09 03:52
제 경험상 8일 정도의 일정에 바르셀로나 ~ 안달루시아 - 리스본이라면
이동시간이 꽤 길어서...세비야 하나 넣어서 집중적으로 볼 것 같습니다. 물론 저가항공을 쓴다는 식으로 이동시간을 줄인다면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만... 날짜가 좀 더 여유있다면 세비야 주변(말라가, 그라나다, 론다 등) 도시 하나를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요.
17/10/09 11:23
먼저 댓글감사합니다.
리스본을 넣은 이유가 다른 일정으로 방문한 거긴 하지만, 안달루시아를 제가 들렀기 때문입니다.(명소는 다 가봤네요-알함브라궁전, 세비야 대성당 등) 사실 바르셀로나도 다 들렀지만... 날씨 좋은 스페인이 너무 좋아서(5월경 출국할 생각입니다) 다른 곳 다 제쳐두고 스페인을 가려는데(이태리 음식이 별로래서 스페인으로..) 그러면 바르셀로나(3)-안달루시아(3)-리스본(2)-바르샤 또는 바르샤-리스본-안달루시아-바르샤 이렇게 할까 생각하는 거거든요. 리스본 가는 건 저가항공 이용할 생각이구요. 계획이 너무 별로일까요? 처음 짜는 거다 보니..계획 짜는 게 쉽지 않네요ㅠ
17/10/09 11:58
앗 이미 경험이 있으셨군요;
리스본이 멀어서 조금 무리이긴하지만 저가항공 이용하신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먼 만큼 가기 쉽지 않은 곳이기도하고 여행이란게 시간 대비 효율보단 내가 가고 싶은 곳 가는 거 아니겠습니까 크크
17/10/09 12:15
네 먼 만큼 가기 쉽지 않다보니...ㅠ
따로 포르투갈을 가기가 쉽지 않아서요..조언 너무 감사합니다~크크 연휴 마무리 잘 하세요~
17/10/09 16:45
음.. 스위스에서 자연 풍경 충분히 보실거같긴하지만 할슈타트 호수 정말 좋았어서
할슈타트 2일+짤츠 1일정도 추천드려요. 전 할슈타트에서 1박했지만 여유있다면 호수주변숙소에서 몇일이고 푹쉬면 좋겠다 싶더라고요.. 다만 짤쯔부르크는 그닥 기억은 안나네요.. 아니면 뭔가 바쁘게 움직이시고 싶다면 아예 체코 프라하+체스키 각 2일이 좋을것 같아요! 프라하가 볼게 많고 무료투어 데이/나잇만 신청해도 하루 다가거든요~ 체스키도 미술관도 가고 도시 구경도 하면 2일 충분하실거에요~
17/10/10 08:36
저는 10월쯤 갔었어요
언제가도 좋을곳인거 같고 어차피 경치구경하러가는 곳이라 상점일찍닫는것은 큰문제 안됐어요 저녁식사는 호텔에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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