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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0/08 21:17:47
Name 가렌
Subject [질문] 지금 당장 볼 영화 추천부탁드립니다. (수정됨)
성향은 스릴러, 미스테리, 혹은 존말코비치나 수면의 과학, 이터널 선샤인 처럼 몽환적인 드라마류도 좋아합니다.

대체로 어두운 스릴러, 미스테리를 좋아하고, 혹은 밝더라도 감독의 기발한 상상력이 빛나는 영화라면 장르 안가립니다.

인디 영화도 매우 좋아하고 독창적이면 독창적일수록 좋아합니다.

유명한 작품들은 대체로 다 보았으니 감안해주시기 바랍니다.

묘한 분위기의 영화들 많이 추천 부탁드립니다.

국적은 한국, 미국, 유럽, 일본 다 상관없습니다.

국가별로 좋아하는 감독들 하나씩 뽑으라면,

박찬욱, 데이빗 핀쳐, 미셸 공드리, 나카시마 테츠야입니다.

추천해주실때에 간단한 줄거리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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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쏠
17/10/08 21:18
수정 아이콘
제가 작년에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인 '최악의 하루' 추천합니다. 마침 저도 오늘 다시봤어요.
17/10/08 21:21
수정 아이콘
네이버 검색해봤는데 느낌이 좋네요! 한번 체크해보겠습니다.
드라고나
17/10/08 2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떼시스 - 우연히 발견한 비디오에 담긴 설명할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영화입니다.
무언의 목격자 - 살인 필름 촬영을 목격한 주인공. 하지만 주인공은 벙어리. 영어 사용자인데 지금 있는 나라는 러시아. 쫒기고 쫒깁니다.
어느날 갑자기 - 남편이 데려온 젊은 여자. 아내가 보는 현실인지 환싱인지 모를 무언가. 파국

콘 사토시 감독의 작품들 중 퍼펙트 블루. 천년여우. 망상대리인. 파프리카도 추천해 봅니다.
지구특공대
17/10/08 22:39
수정 아이콘
그냥 아무 장르나 다 보시는거 같네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추천해봅니다. 초록물고기를 가장 추천합니다.
nELLmOtSiwA
17/10/08 22:41
수정 아이콘
죽여주는 여자 / 춘몽 / 최악의 하루 / 그 후 / 문라이트 / 밤의 해변에서 혼자 / 문영
이 정도가 지난 1년 중에 개인적으로 좋았던 영화네요.(메이저 영화는 제외하고.)
말씀하신 조건에는 춘몽이나 홍상수 감독 영화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Samothrace
17/10/08 22:46
수정 아이콘
몽환적인 작품으로는 멀홀랜드 드라이브, 로스트 하이웨이 추천드립니다
모지후
17/10/08 23:08
수정 아이콘
유럽 영화에 익숙하시다면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엘르>도 나쁘지 않아요.
밤톨이^^
17/10/09 01:34
수정 아이콘
사랑의 블랙홀 - 마을 하나에 반복되는 하루에 갇히는 내용입니다
17/10/09 01:37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한 20년전쯤부터 보고싶었는데 제목을 몰랐던 그 작품같아요!!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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