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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9 14:11
음 저라면 계양이나 영릉에서 시작해서 형주땅 4개 후딱먹고 병력불린담에 유표먹고 익주들어가 유장먹던가 동오 손책유요엄백호 잡겠습니다
계속 치고박고하며 재밌게 하려면 말씀하신대로 허창 낙양 완 중에 골라서 첫턴에 성 먹을만큼 챙겨먹고 치고박고 싸우면서 하나하나 상대세력 없애는방법도 괜찮을듯하네요
13/08/19 14:17
허창은 의외로 쉬울거 같은게 어차피 원술은 약하고 조조랑 1:1하고 막다보면 조조세력 흡수를 쉽게 할수있는데다가 허창땅덩이가 커서 내정이나 징병도 잘 되거든요. 차라리 신야로 시작하는게 어려울거 같습니다.
13/08/19 14:30
변방은 땅을 쉽게 먹고 영토차지가 쉽지만 인재등용이 힘들것같고 중앙쪽은 적국의 리스크가 크지만 그만큼 역으로 먹어버려서 다수의 인재를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일 어려운 곳은 인접국에 오랑캐가 있고 구석지에 원웨이인 양평부근이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13/08/19 14:35
형남지방..무릉계양장사영릉 먹고 오건업회계 또는 강릉양양신야 나가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초반 세력확장 쉽고 적들 난이도도 무난히 올라가고 인재풀도 매우 좋은편이죠. 형남지방 이후 성도자동강주한중도 좋긴 합니다만 전선이 너무 넓어져서 좀힘들지 않나싶어요.
13/08/19 14:39
어려운 곳 따지자면 운남,건녕은 인재가 너무너무없고..양평은 원소공손찬 때문에 크기가 힘듭니다 계속와요 ㅡㅡ 평원 북해 복양도 조조원소여포 등이 있어서 쉽지는 않죠.
13/08/19 17:24
군웅할거에 하북지방, 관중지방에는 빈땅이 없어요.
빈땅있는게 낙양 허창 완 여남 상용 신야 시상 이외에는 형남 운남 밖에 없습니다. 남은땅중에 고르라면, 낙양 / 허창 대도시라 적당히 내정하고, 조조를 흡수해도 되고 그냥 조조쪽 막고 다른쪽 가도 됩니다. 맘대로 선택 정말 천천히 성장하고 싶으면(적당히 관망하면서) 운남, 형남에서 시작해도 됩니다. 가장어려운편이 신야, 상용, 완 정도에서 시작하는건데요. 신야, 상용은 처음부터 유표가 진짜 짜증날정도로 괴롭힙니다. (내정할 틈 벌기 어려움) 완은 이각이 잠시 후 허창먹은 조조가 괴롭힙니다. ps. 건녕에서 시작해서 이회만 탐색해서 얻어도 게임의 절반은 끝났다고 보시면 됩니다. 궤계가 B급 무장들에게는 사기죠.(자체 능력도 좋고) 이회로 궤계 러쉬 하다보면 한 10년쯤 후에는 지력 90넘깁니다. 공명이 부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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