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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5 14:47
저도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90년에 대략 3,4 천원 주고 샀던거 같습니다.
천원은 절대 아니었던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아마 님의 패배?
17/09/25 15:03
80년대 후반엔 팝 앨범이 2800원 3000원 정도 했고 테잎이 2000원 정도 했던것 같아요
가요는 조금 더 저렴했던것 같기도 하구요 천원은 절대 아닙니다 와이프분 승.
17/09/25 15:14
삼천원이 맞습니다. 이문세 등 몇몇가수는 몇백원 더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변진섭 1집 이문세 야생마가 있던 앨범 등등 구입했었습니다. 88 년 정도요.
17/09/25 15:23
확실한 기억중 하나가 변진섭2집이 대구 길거리 리어카에사 500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가 89년이었던듯... 그러면 1000원에서 1500원이 아니었을까 싶은데.. 90년 사랑과영혼 언체인드멜로디 일때 길거리가 1000원 이었고 91년에 친구 생일 선물로 락 음악 ld판 줬는데 ld가 4000-5000원 했었던 기억도 있구요.
17/09/25 15:35
이승환 1집이 1989년도 발매인데 생일 선물로 준것 같은데 그때 가격이..3500원에서 4000원 사이였습니다. (정품)
리어카는 1,000원~1,500원
17/09/25 16:04
짝퉁 저는 시대 지나간것은 천원, 그리고 최대 비싼거는 5천원 하고 그랬어요.
대체로 3천원인거 같았습니다. 정규(?) 음반에서 파는거는 음질 좋다고 5천원대부터 시작이었고요. 크크
17/09/25 16:31
90년대 중반 테이프가 4500원 정도 했던 것 같은데요. 80년대는 잘 모르겠네요. 리플을 보니 가격이 많이 오르진 않았군요.
17/09/25 17:16
91년도 조용필, 변진섭, 이문세 CD가 14,000원쯤 했던건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아버지가 일본에서 CDP를 사오셨는데 왠만한 대형 가수들 빼고는 음반을 CD로 내놓질 않은 분위기.. 이 당시 카세트 테이프는 레코드방에서 4000원 가량 했던것 같구요.
17/09/25 18:06
제가 1992년인가에 처음으로 용돈모아서 산 서태지 1집 정규앨범이 3000원이었구요. 1995년인가 6년에 산 터보 1집이 4000원으로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1천원은 길바닥에서 스티커만 붙은 짭퉁이죠
17/09/25 18:19
88년~91년선까지 한동안 2500원 유지하다가 92년 이후로 가격 상승하여 3천원 이상, LP판은 그 두배선이었고, 이후 시디가 나오자 다시 LP판의 두배선이었던 것 같네요.
93년정도가 테입, LP, 시디가 공존하던 시기였는데 3000원, 6000원, 만원 정도 였던 것 같습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공테이프가 5백원, 길거리 해적테입은 천원 정도 였습니다.
17/09/25 18:31
길거리 노점상에서 파는건 1천원
내가 희망하는 노래 넣어서 레코드 가게 가서 해달라고 하면 3천원 90년대 중반쯤으로 기억합니다
17/09/25 18:35
80년 후반 LP말고 테이프는 2500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이문세씨가 새로운 음반 내면서 2800원인가로 올려 받아서 불매운동 비슷하게 일어났던걸로 기억하고 그 이후부터 92년대 초반까지는 2800원~3000원 사이 였던거 같습니다. 그 이후는 안사봐서 모르겠습니다.
17/09/26 12:07
서태지 3집 이전에는 3500원정도였고,
서태지 3집 이후로 4100원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비싼건 4600원정도에 샀던 기억이 나고, 마지막으로 구입한 테이프가 5200원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CD로 넘어와서 ses1집이 7500~7900원 정도 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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