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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23 16:01
추천은 많은 분들이 해주실거같은데
조준 어렵거나 귀찮으시면 호라이즌은 제외하세요... 맨처음 잡몹 피 75인데 약점맞추면 한방. 엉뚱한데맞으면 2씩 답니다...
17/09/23 16:26
1. 말씀하신 작품들은 전반적으로 고추천 받는 게임들인데 결국 취향 문제인 것 같습니다.
게임 분위기도 많이 갈리고-니어오토마타, 다크소울, 블러드본(어둡고 집중해서 하는 게 좋은 게임)- 플레이 방식도 너무 제각기라서 본인이 하고 싶은 게임을 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저는 일본식의 RPG를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스는 필드 액션이 기본이라 괜찮았고 페르소나는 스타일리쉬해서 좋게 했습니다. 가장 즐겁게 한 건 용과 같이지만 이건 친구랑 같이 해서 더 즐거웠던 것 같네요. 전반적으로 다 추천할만한 작품들인 건 맞습니다. 다만 다크소울이나 블러드본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인왕이라는 좋은 대체제도 기억해주세요. 3. UFC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스포츠 게임 외에는 솔직히 저도 2인 게임 좀 구입해서 해봤는데 에일리네이션이나 리틀 빅 플래닛 등 그렇게 재미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그거 외에는 건즈 고어 앤 카놀리, 와일드 건즈 리로디드 같은 게임 처럼 2D협동 가능 게임 같은 건 괜찮게 느꼈는데 건즈 고어 앤 카놀리가 더 추천할만한 것 같습니다. 한 번 검색해서 보시고 판단해보세요.
17/09/23 16:35
(수정됨) 게임 취향차 극심해서
근데 질문보아하니 호라이즌은 절대 비추합니다 저도 글쓴분이랑 비슷한 스타일이라 엔딩까지 보는데 전투 스트레스 너무 심했어요 역대 최악 손꼽힐 정도로요 스토리나 영상미는 진짜 최곤데.. 페르소나5랑 용과같이 제로 추천합니다
17/09/23 17:30
용과같이 극 빅히트판 나와서
22000원 입니다. 저도 하나 장만함 드래곤즈 크라운은 제 기억에 비타랑 비타티비 ps3용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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