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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5 06:10
오사카 클럽 세군데 가봤는데 저는 셋다 별로였어요
특히 도톤보리 쪽 두개는 클럽이 아니라 어디 밤사느낌, 그것도 강남이 아니라 천호 신림 수유 그런 쌈마이 느낌으로.... 저는 둘중 오사카만 가봤지만 방콕이 더 나을거 같네요!
17/09/05 06:32
저는 개인적으로 태국(동남아)를 가고싶고, 또 추천합니다.
원래 동남아쪽이 관광 휴양이 발달에 있는지라 힐링, 쇼핑, 먹거리, 숙소 면에서 낫고 도쿄(일본)경험있으신데다가 물가면에서 적은 돈으로 더많은 편의를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7/09/05 06:35
네 저도 현실적인건 그쪽인데 가면 정신적으로는 내가 힐링이 되는곳인가? 하는점이 ...
바닷가 같은 휴양지가 아니고 왠지 그냥 시끄러운곳일꺼 같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무튼 추천 감사합니다!
17/09/05 06:43
말레이시아, 싱가폴쪽 다녀와봤는데
유명한 관광지역이라 해서 모든곳이 시끄럽고 왁자지껄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제주도 생각해보세요. 사람 바글바글하고 유명한곳도 있는 가하면, 편안하고 조용하고 아늑한곳도 있잖아요
17/09/05 08:17
방콕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는 막상 가면 많이 느껴지지 않을지 몰라도 혐한 관련해서 이슈 되었던 곳이기도 하고...
방콕은 두 번 갔었는데.. 낮엔 마사지 받고 호텔 수영장에서 느긋하게 쉬다가 저녁 때부터 슬슬 다녀도 충분하더라구요. 카오산 로드 같은 관광지도 그렇고 위에 언급한 클럽 같은 것도 그렇구요. 쇼핑 측면에서도 시암 파라곤 같은 쇼핑몰도 유명하죠. 그리고 관광지에 사람 몰리는 곳 아니면 그리 시끄럽지도 않습니다. 위에 썼다시피 낮에는 느긋하게 쉬면 시끄러울 일도 없구요. 방콕이 아무래도 물가가 싸니까 상대적으로 더 좋은 호텔에 묵을 수 있기 때문에 그럼 조용하고 좋습니다.
17/09/05 10:35
일본, 태국 두 군데 다 가봤는데 글만 봐서는 태국 추천해드립니다. 취미 생활을 생각하면 오사카지만 힐링은 태국이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날씨나 마사지는 물론이고 느긋하게 걸어 다니기에도 좋아요. 밤문화는... 푸켓의 경우 한산하던 거리가 밤이 되니까 한국 뺨칠 정도로 화려하게 변하던데 방콕은 모르겠네요.
아무튼 태국 추천해드립니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왔었는데 또 가고 싶네요.
17/09/05 11:07
태국,베트남 추천합니다. 물가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베트남과 태국의 다른점은 베트남은 음식이 정말 맛있어요. 한국 배낭여행객이 그리 많지 않은 곳이고 태국은 한국 여행객은 정말 많은데 태국 남부쪽 바닷가로 여행가면 정말 좋아요. 크라비 이쪽도 좋고 산간지방이면 태국북부인 치앙마이도 좋아요. 국내선 비행기타고 가면 저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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