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들어간지 한달 정도 됐는데 요요현상이 문득 생각나서 질문드립니다.

다이어트나 운동관련 토막상식 이나 관련웹툰 유튜브 정보영상 등을 이거저거 두서없이 봐서 출처는 잘 모르겠지만

예전에 요요현상이라고 거창하게 할만한건 아니고 일시적으로 식사량 줄여서 뺀 살을 다시 예전 식사량으로 돌아가니

몸무게도 예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라는걸 어디서 봐서 일단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요

가끔 종편이라던가 이런데서 뭐 으사들 나와서 체중감량 기타등등 조언해주는거 보다가 (정확하진 않음;)

다이어트도  평소에 식사량을 줄이면 몸이 그에 대비해서 먹는걸 좀더 효율적으로 살로 보내서 체중감량 효과가 구리니

일주일에 하루정도 좀 먹어서 뇌를 속인다 뭐 그런 취지의 내용이었습니다.  이걸 핑계로 일주일에 하루정도 먹고싶은거

먹고 했는데...

이게 사실이면 요요현상도 뇌가 미쳐서 먹은거에 비해 그냥 살이 더 찌게 돌아버려서 흔히 사람들이 아는 적게먹었는데

살은 찌는 요요현상이 자기합리화가 아니라 실재 있지 않을까 궁금합니다.

일단 네이버에 검색은 해봤는데 건강백과에 딱히 새로운 사실은 없고 안먹다 먹으니 당연히 찐다 정도나 조금먹다 힘들어

많이 먹다 반복하니 처찌는거다 정도로 있더군요.

보통 사람들이 알고 있는 아 난 분명 살 빼고 예전만큼 많이 먹지도 않았는데 예전보다 살이 더쪘네~ 의 진실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