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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18 18:57
나르코스 - 말씀하신 '대작들'에 가까운 드라마. 추천합니다.
the OA -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SF + 판타지가 적절하게 섞인 드라마긴 합니다만... 표면적인 스토리가 '유치'하다면 유치 할 수 있는데 작품 속에 워낙 알레고리와 메타포가 많아서 파고 들어가면 계속 뭔가가 나오는.. 레딧에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기 좋은 드라마입니다.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진짜 좋아하는 TV쇼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론 17년도 상반기 넷플릭스 원탑 작품, 루머의 루머의 루머 - 말씀하시는 대작들과는 거리가 멀긴한데... 볼만합니다. 소녀소녀감성을 가지고 계신다면 강력추천. 그게 아니라면 추천중에선 후순위. 마스터 오브 제로 - 30분 내외의 코미딥니다. 현실적인 '판타지'정도....? 보면 괜히 피시식 웃고 기분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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