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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6/18 15:38
이영도 작가님 꺼 안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드래곤라자 > 퓨처워커 로 보시던지 눈물을 마시는 새 > 피를 마시는 새 로 보시던지 별개로 걍 다 따로 읽으셔도 이해하시는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단편도 많고 폴라리스 랩소디 도 있습니다~
17/06/18 15:48
한백림 소설이 작가 직업이 직업인지라 느리지만
큰그림을 그리는 건 아주 좋아서 추천합니다. 무당마검, 화산질풍검, 천잠비룡포(연재중....)이 있습니다
17/06/18 16:03
문피아에서 연재되고 있는 "칼에 취한 밤을 걷다"를 추천합니다. 최근 몇 년안에 본 무협 중에 최곱니다.
사실 무협 불감증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무협은 잘 안보게 됐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수작입니다.
17/06/18 16:33
04년도 이후 무협소설에 국한하자면,
최고의 소설로 언급되면서도 연재중단으로 악명이 높았던, 그러나 완결된 (위에 소개된) 이재일 [쟁선계] 04년 이후에 무협소설계를 이끌었다고 생각되는 작가의 작품들(나무위키에 별도 항목이 있는 작가에서 선택했음) 허담 - 마조흑운기, [고검추산] (상대 다수로 마조흑운기를 선호하지만, 추천은 고검추산) 오채지 - 독룡하설산, 십병귀 장영훈 - 일도양단 최근 설봉 작품은 제가 좋아하진 않지만 04년도에 [대형 설서린]이 걸쳐 있네요. 백야 작가는 복귀후 무림오적시리즈를 썼는데, 그 중 [낭인천하]를 추천합니다. 인터넷 연재소설로는, 북큐브에서 연재완결된 사야공 작가의 [천강기협]과 읽지는 않았지만 평도 좋고 슬쩍 염탐해도 최근 작가중 발군인 "견마지로" 님 작품 (추가) 장경 작가의 [황금인형] 완결권이 나온 게 04년 3월이니, 여기에 해당됩니다. 장경 작품을 읽지 않으셨다면, 위에 언급된 [암왕]과 [성라대연]은 일독할 만 합니다.
17/06/18 20:43
PGR은 주로 10년~20년 전 무협 소설들이 많이 추천되는 분위기라....
요즘에 나오는 작품들 중에서는 전생검신 / 패왕의별이 거의 투탑인 것 같습니다.
17/06/18 21:20
근데 재밌게 읽은 게 군림천하와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이라고 하시면 사실 추천할 수 있는 수준이 극도로 높아져 버려서... 거의 이영도나 좌백 작가님 정도
혹은 그 수준의 작품이나 소환 가능하지 않을까요...
17/06/18 22:57
조형근 작가의 장씨세가 호위무사 추천합니다
몇년 동안 가장 재밌게 본 글이네요 오채지 작가의 십병귀나 장영훈 작가의 절대강호 도 재밌게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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