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6/01 14:08:44
Name 어른이유
Subject [질문] 친한 친구들이랑 대판 싸웠는데 제가 소심한건가요?
사정이 있어서 다니던 회사를 2개월간 쉬게 되었습니다 3월에 복직이라서 친구들이랑 헤어지기전에 5월에  부산에 놀라가기로 계획을 짯씁니다.
4월에 회비를 무조건 납부하고 가든 못가든 돌려주는거 없이 벌금으로 쓰기로 했습니다 저는 3월 월급이 나왔지만 거의 마지막언저리에 복직해 47만원의 월급을 받자마자 회비 20을 내었지만 C라고 칭하는 친구는 일당이라 돈 들어오면 주겠다이런식으로 하여 그러려니 회사의 콘도도 신청하고 계획도 짰지만 뭐 자기 전 여친이 부산이라 자기가 가자는데로 가면 된다는냥 안알아보더군요 중간중간 돈 납부하라고 얘기는 계속 했구요

가기 1주일전 마지막 계획겸 친구들도 만날겸 (제가 지방근무) 친구가 사는 윗동네에 갔습니다 친구한테도 갈거냐 돈 언넝 내라 하였지만 막 흐지부지하게 얘기하길래 아 이놈 안갈거같구나 느껴지드라구요 막 낼 새벽에 출근한다고 졸고 그러고 매일 술먹어도 1차는 제가 대기업을 다니니 무조건 내가 내야하고 안내면 짠돌이되고 -_-좀 여기서 삔또상하기도 했지만 고등학교때부터 친한친구들이라 참았습니다.

3일되서도 안내길래 벌금내라하니 갑자기 자기 못간다하면서 저한테 대기업다니니 저한테 벌금받으라는 장난식으로 얘기하드라구요 여기서 폭발했죠 저도 집안사정이 급 안좋아진걸 친구들이 아는데 그런 농담을하고 몇달전부터 한 약속을 이리 쉽게 어기고 진작에 못간다했으면 갈 계획도 안짜고 회사 콘도 신청(이거는 탈락했지만 안가면 3년간 이용불가)했는데 저리 말하니까 열받드라구요 막 뭐라뭐라하고 카톡방을 나갔습니다 다른 친구 b랑이라도 가려구요 근데 초대하고 진지충이니 뭐니 하면서 막 패주고 싶다 이런말을 하니까 진짜 친한 친구지만 말섞기 싫고 정떨어지드라구요 자기 필요할때는 맨날 했다하면 잠수타고 돈 필요할때마다 연락한게 생각나고...여기서 또 다른 친구 b가 저한테 너 다이어트하더니

정신병 생겼냐고 저한테 도리어 뭐라하니 열받아서 대판 싸우고 선 그었습니다 내가 안갈테니 내돈으로 쟤 데리고 가라하고 제가 요즘 스트레스 받는것도 있고 극도로 예민해져서 화를 내고 차단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소심한것도  있지만 많이 참았거든요 막 평소에 박박긁다보니 참는 성격인데 약속을 저리 쉽게 어기고 장난식으로 미안하다 그런것도 아니고 저한테 받으라고하고 ; 제 사정이 뻔히 안좋은걸 알면서 저도 장난인줄 알지만 열받드라구요 제가 소심한건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꽃이나까잡숴
17/06/01 14:11
수정 아이콘
화나신건 이해합니다. 충분히 화나실만 하구요.
다만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들이면 화해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예니치카
17/06/01 14:15
수정 아이콘
충분히 화낼만 합니다. 저라면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진지하게 그 친구들이랑 얘기해보고 그래도 전혀 안 통한다 싶으면 더 안 엮일 것 같습니다.
Patrick Jane
17/06/01 14:16
수정 아이콘
한쪽 얘기만 들어서 그런지 몰라도 친구들이 님한테 열등감가진 벤뎅이 소갈딱지 정도 되는거같은데, 저는 고등학교 친구고 10년친구고 나발이고
저런 마인드인 친구는 그냥 아웃이라; 친구들이라고 항상 좋을수는 없겠지만 화내면서 나가도 저정도의 반응을 보인다는건 그냥 딱 친구들이 그 수준이지 않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Nasty breaking B
17/06/01 14:17
수정 아이콘
글쓴분 입장이면 대부분 짜증날 거 같은데요? 물론 사람 스타일이나 집단 분위기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 기준으론 아주 넉넉하게 이해됩니다.
17/06/01 14:18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해당 친구 마인드 자체가 썩어빠졌네요.
17/06/01 14:21
수정 아이콘
열등감 덩어리
[PS4]왕컵닭
17/06/01 14:21
수정 아이콘
대기업 아니었으면 무슨 핑계 대면서 1차 비용 지불하라 했을까요...
하얀사신
17/06/01 14:22
수정 아이콘
거르세요..
다이어트
17/06/01 14:22
수정 아이콘
일단 1차는 대기업 다닌다고 쏘게 만드는것도 이상하네요 ;
Jon Snow
17/06/01 14:22
수정 아이콘
평상시 돈도 많이 쓰시는것 같은데 친구들이 염치가 없네요.
다만 화난게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줘야지 뒤늦게 폭발시키면 상대방도 어안이벙벙하죠.
진지하게 한번 대화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17/06/01 14:22
수정 아이콘
결국 아쉬운 사람이 수고하는거죠 뭐
이건 너무 노골적이라 문제긴 하지만
17/06/01 14:22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때 잘 놀아도 대학교이후로 성격 꼬이는 케이스도 많더라고요. 충분히 납득갑니다.
근데 평소에 잘 참는 성격이라면 그 친구 입장에서는 갑자기 왜저러나 싶긴 할거 같네요.
17/06/01 14:23
수정 아이콘
화나실만 합니다.
이라세오날
17/06/01 14:26
수정 아이콘
잘 생각해보세요. 저런 친구들이 나중에 바뀔까? 안바뀝니다. 하루라도 빨리 쳐내는게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바람직한 길입니다. 만약 그냥 저 순간에만 저런거고 제정신인 친구라면 글쓴분이 쳐내셔도 나중에 먼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서 연락올거니까 오랜 친구고 뭐고 쳐내는거에 있어서 고민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17/06/01 14:26
수정 아이콘
글만 봐서는 잘못하신 거 하나 없습니다.
Paul Pogba
17/06/01 14:27
수정 아이콘
우린 대기업다니면서 연봉 5천 6천이든
중소기업다니면서 연봉 2천3천이든
알바하면서 1200이든 백수든 무조건 뿜빠이인데.....

뭐 좋은일있어서 쏘는거 아니면요.. .
야야 D.뚜레
17/06/01 16:49
수정 아이콘
우린 대기업다니면서 연봉 5천 6천이든
중소기업다니면서 연봉 2천3천이든
알바하면서 1200이든 백수든 무조건 뿜빠이인데.....

뭐 좋은일있어서 쏘는거 아니면요.. . (2)
저랑 고등학교 친구들도 이럽니다.
Outstanding
17/06/01 14:28
수정 아이콘
3류인생들 알아봐야 하등 도움 안될듯
아무리 머리 크고 만나면 속깊게 친해질 수 없다 해도 회사 동기들이나 회사 동료들이 쟤네보단 나을겁니다.
정리각입니다.
뭐 나중에 미안하다 하면 받아 주고 말고는 생각해줄수 있겠지만 지금은 먼저 대화하자 나도 미안했다 이런 얘기 마시고 세게 나가세요 쟤넨 글쓴님을 지갑/호구로 여겼던 거니까..
오자히르
17/06/01 14:30
수정 아이콘
고등학교 친구가 뭐 별건가요. 이제라도 안맞는거 아신게 더 큰 것 같네요.
Rorschach
17/06/01 14:32
수정 아이콘
반대쪽 입장 고려안하고 글 쓰신 대로가 전부라면 저같으면 지금부터 거릅니다...

그런데 친구들 입장에서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을 수도 있으니 한 번 대화는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대화를 시도했으나 아예 잘 안되면 역시 거르면 되고요.
어른이유
17/06/01 14:35
수정 아이콘
일단 제 입장에서만 말했지만 같이 있던 친구들도 만나지말라 그러더라구요 한명은 다른 사정 아는데 저한테 쟤네한테 연락하면 자기가 쌩깐다고 -_-;
진짜 고등학교부터 32살까지 불x친구라고 만난얘들이라 참 사소한걸로 많이 싸우긴 했지만 이렇게 쌩깔정도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맨날 뭐만하면 제가 어디어디 다니니깐 자랑스러워하는 친구들이 좋았는데 이제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내야하니깐 참... 그렇드라구요
뿜빠이하자고 하면 돈없다하고 ...많이 쌓이긴했나봅니다..
짱짱걸제시카
17/06/01 14:35
수정 아이콘
마땅히 화나실만한 일인거 같긴한데.. 워낙 친한사이라 실수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분이 좀 가라 앉으시면 차분하게 입장을 전달하시고, 그래도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다면 그때 다시 결정을..
17/06/01 14:36
수정 아이콘
돈가지고 저러는 친구는 걸러도 딱히 문제 안되요. 스트레스 받으면서 친구 만날 필요 없죠.
바보미
17/06/01 14:3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읽어도 친구같지 않은데요; 대기업 드립부터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보여지네요. 일당받는 친구가 글쓴이님에게 열등감을 대놓고 표출하는데 친구라면 저러지 말아야지요.
지금만나러갑니다
17/06/01 14:38
수정 아이콘
애초에 대기업다닌다고 1차쏘라고 하고 그런모습부터가 친구가 아닌데요? 글 내용이 100퍼 진실이라면 한번 더 만나서 이야기듣고 그럴필요 없습니다. 그냥 연 끊으세요. 하등 도움 안되며 열등감만 가진 그런 인간관계일 뿐입니다. 친구라고 말하기 민망한 수준
예쁜여친있는남자
17/06/01 14:38
수정 아이콘
일단 1차를 혼자 사고 그런 것부터가 평범한게 아니에요. 저도 비슷한 고등학교 친구그룹 있는데 솔직히 다들 돈 아예 못벌거나 아주 적게 벌고 저하고 다른 친구 1명만 번듯한 직장 있는데 절대 저나 그 친구가 술값 더내거나 하지 않죠 당연히 n등분하죠

솔직히 사귀어봐야 님이 도움을 주지 도움 받을 일 없는 친구들 같은데 그냥 끊으세요. 저 같으면 연인이라도 저렇게 행동하면 바로 돌아설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고 한낱 친구.. 어차피 정말 친한애들은 그 그룹 내에서도 남을테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The Variable
17/06/01 14:44
수정 아이콘
친구도 기능적인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퍼주는 관계라서 실질적인 득은 없더라도, 최소한 만나면 기분이라도 좋아야 된다고 봐요. 그냥 거르세요.
17/06/01 14:47
수정 아이콘
아주 꼬마 때부터 알게 된 친구랑 평생 가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본인도, 타인도 바뀌니까요.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서로 존중하는 사이만 가져가심이...
시케이더
17/06/01 14:47
수정 아이콘
상대방은 어른이유님을 친구라기 보다는 대기업 다니는 뜯어먹기 좋은 호구로 생각하는거 같은데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니 화해하고 잘해보라고 하고 싶은데 글만 봐서는 그냥 인간관계를 끝내는게 남은 인생에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17/06/01 14:50
수정 아이콘
불알친구들끼리 뭐 딱딱 n분의 1로 내고 따지진 않죠.
장난처럼 니가 많이 버니까 니가내라 하기도 하구요.

그치만 그걸 고마워하고 어떤식으로든 주고받고 하면서 서로 기분상할때 까지 가지않게 하는게 보통이겠죠.
글쓴분은 마음속으로 신경쓰면서 조금씩 쌓여왔던걸 친구들은 전혀 신경쓰지 못했을수도 있습니다.

잘못이라면 잘못이지만 친구끼리 이해 못해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리플들 보면 친구가 잘못된거라며 끊어라라는 식으로 말하시는분들 많은데 몇십년 만난 친구를 다들 그렇게 사건 한번씩 생긴다고 딱딱 끊으시는지 의아하네요..
열혈둥이
17/06/01 15:02
수정 아이콘
제가 보통 친구들을 빡치게 하는 유형의 인간인데
안맞으면 버리는게 맞습니다.
저랑 지내는 님과 비슷한 성향의 다른 친구들이 저를 안버리는게
그냥 친구라서. 20년을 보다보니 그냥 포기해서. 인연끊을 타이밍을 놓쳐서
정도의 이유인데요. 그냥 화를 내고 욕을 해서 화가 풀리면 몰라도
그게 앙금이 쌓이면 서로 못만나요.
Meridian
17/06/01 15:44
수정 아이콘
정말 그냥 궁금한데요, 본인이 그런 유형이라는걸 인지하고 계시면 그런 행동들을 자제하려고 노력하시나요??
열혈둥이
17/06/01 16:04
수정 아이콘
아뇨.
즉흥적이고 시간약속 정확하지 않고.
술먹고 꼬장부리고 욕하고.

다른사람들앞에선 못합니다만
친구들앞에서도 못하면 스트레스받아 죽습니다.

이런 제가 싫으면 빨리버리고 다른친구만들어야죠.
어떤 더러운 꼴이라도 앞에서 보고 화내도
뒤돌아서자마자 풀려야 친구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커플
17/06/01 15:03
수정 아이콘
바로 끊어야죠

인생에 도움되는 친구들도 아님. 근데 정작 열등감에 똘똘뭉쳐서 기분까지 나쁘게 함. 근데 또 얻어먹는건 아주 좋아하고 금전 부담을 강요함

이건 일단 친구가 아니죠. 요즘엔 친구도 더치페이가 기본인데 하물며 그런걸 따져서야
칼라미티
17/06/01 15:05
수정 아이콘
저라면 걸러요.
17/06/01 15:12
수정 아이콘
이 글만 봐서는 친구들이 별로네요.
네가있던풍경
17/06/01 15:12
수정 아이콘
나이먹을수록 아무리 오래 알고 친했던 친구라도 안 맞으면 자연스레 안 보게 됩니다. 친구 몇 명 없다고 인생 힘든 것도 아니구요. 저는 미련없이 버립니다. 저런 인간들
캐리커쳐
17/06/01 15:22
수정 아이콘
사람이 백만명이면 백만가지의 친구 유형이 나온다고 봐서 친구분을 가지고 뭐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앙금이 생기면 그 친구 사이는 오래 가기 어렵습니다.
어떤날
17/06/01 15:25
수정 아이콘
n빵이 기본.. 가끔씩 여유 생기거나 기분 내키거나 할 때는 쏠 수도 있지만 그건 쏘는 본인이 결정하는 거지 주변에서 얘기할 건 아님.

개진상들 털어내신 거 축하드립니다.
17/06/01 15:28
수정 아이콘
원래 여행가자고 하면 좋다고 다 간다고 했다가 파토도 많이나고 그 인원 다 가는 경우도 별로 없죠
10명 가기로 했으면 5명 가기도 힘들어요;;
그냥 포기하면 편합니다

홈런 치면 당연히 좋죠 하지만 볼넷으로 출루하기도 힘든게 세상이고 친구가 병살타 쳤다고 해도 어쩔 수 없어요
앞으로 덜 기용해야죠 미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17/06/01 15:30
수정 아이콘
기분 나쁜걸 너무 참아서 문제가 된 것 같네요.
저라면 대기업다니니까 1차는 니가사~라고 했을때 꺼져 지금은 거지니까 크크 시전했을 것 같습니다.
친구들 입장에선 기분나빴다는걸 몰랐다면 황당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꾹 참고 수용하지 마시고 잽을 날리세요!
car hartt
17/06/01 16:02
수정 아이콘
오래된 친구라고 안맞는데 참아주고 지낼필요 없어요
반전여친
17/06/01 16:05
수정 아이콘
전혀 안소심하세요
저라도 한판했습니다
유포늄
17/06/01 16:16
수정 아이콘
친구의 선을 넘어섰습니다... 고등학교 동창들에게 무시 당하고 계시네요 참지 마세요 병 됩니다.
오래되었다고 친구가 아니고 서로 존중하고 기쁜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고 힘들때 옆에서 힘이 되주는게 친구입니다.
말이 좋아 친구지.. 언젠가는 틀어질 사이였습니다.
계속 만나잖아요? 나중에 축의금이 적다고 한소리 들을겁니다.

다이어트 하느라 정신병?? 그런 얘기 듣고도 참으면 진짜 정신병 생깁니다.
이번 기회에 정리하세요 어차피 나이 먹어서 안바뀝니다.

친구가 재산이니 어쩌니... 그런건 제대로 된 친구나 그렇죠..
사토미
17/06/01 16:29
수정 아이콘
그냥 큰일터지기전에 미리 한번 걸러냈다고 생각하셔도 되죠
17/06/01 16:35
수정 아이콘
나이스판단 굿판단
참교육
17/06/01 17:03
수정 아이콘
사이다네 저도 약간 그런 성격인데. 사소한거 살살 참다가 그러면 호구인줄 알고 사람들이 엄청 막대합니다 저를.
그럼 저는 그냥 딱 거기서 정리하고 그사람들 안봄 . 아무리 친했건 뭐건
근데 저는 별로 외로움같은걸 안타는 성격이라 그런게 상관없는데

뭐 어쨋건 잘하셨내요
17/06/01 17:49
수정 아이콘
이런때 필요한게 빠른 손절이죠
방민아
17/06/01 18:28
수정 아이콘
뭐 쪼잔하고 소심하고 그런게 어딨습니까 상처받는데 쪼잔함이 어딨어요. 상처를 준 사람이 사과해야 하는거지.
어른이유
17/06/01 19:04
수정 아이콘
답변이 많이 달렸네요 하나하나 다 읽어봤는데 친구입장에서의 글도 많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흥분해서 폰으로 썼더니 오타가 많네요ㅠ
17/06/02 09:22
수정 아이콘
저게 친구에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3530 [질문] 친한 친구들이랑 대판 싸웠는데 제가 소심한건가요? [51] 어른이유4775 17/06/01 4775
103428 [질문] 다이어트중인데 콜라가 미친듯이 먹고싶어요 [34] 주여름4225 17/05/30 4225
103396 [질문]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 질문입니다 [10] 재입대4191 17/05/30 4191
103360 [질문]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 질문입니다. [8] 혼돈과카오스2330 17/05/29 2330
102947 [질문] 저탄고지 다이어트에 대한 의문입니다. [5] 탈로아둔2325 17/05/21 2325
102828 [질문] 에어프라이기 하나 구매하려는데 저가형이랑 고가형 차이많이날까요? [5] 선동가2518 17/05/19 2518
102733 [질문] 다이어트 한약 원리가 뭔가요? [20] 오렌지망고9921 17/05/17 9921
102380 [질문] 발포 비타민과 건강 질문입니다. [2] 서낙도2114 17/05/10 2114
102071 [질문] 무릎&손목 부상중 운동 관련 질문드립니다. [5] 하드한인생1882 17/05/04 1882
102053 [질문] 벌크업과 뱃살빼는게 병행가능할까요? [5] 반전2964 17/05/03 2964
101902 [질문] 살이 빠지다가 안 빠지다가 하는 것은 왜일까요? [5] 카별2121 17/04/30 2121
101593 [질문] 향과 맛이 좋은 올리브오일 추천해주세요. [2] 치키타1833 17/04/25 1833
100997 [질문] 다이어트 관련 질문입니다. [2] 후배를바란다1931 17/04/13 1931
100881 [질문] 다이어트 잘하고 있는지 봐주세요~ [1] OneDayMore1648 17/04/11 1648
100824 [질문] 치킨 얼마나 자주드시나요? [29] OneDayMore4559 17/04/10 4559
100772 [질문] 저탄수 고지방 다이어트 - 포화지방은 안전한가요? [3] 달토끼2718 17/04/09 2718
100288 [질문] 고지방 저탄수 다이어트에 대해 질문합니다. [14] 짱짱걸제시카5948 17/03/31 5948
100218 [질문] (헬스) 다이어트할때 보충제.. [8] arq.Gstar2216 17/03/29 2216
99573 [질문] 다이어트 관련 운동과 식단 좀 봐주세요 [2] OneDayMore2665 17/03/16 2665
99236 [질문] 내일 예비군인데 군복이안맞습니다 [12] 10년째학부생7940 17/03/09 7940
99048 [질문] 다이어트 관련 질문드려요~ [3] OneDayMore2867 17/03/05 2867
98999 [질문] [다이어트]식단 관련 질문 [5] RyuDo2726 17/03/04 2726
98500 [질문] lchf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10] 어른이유4019 17/02/23 40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