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04/24 13:22:39
Name legend
Subject [질문] 메시vs조던vs페이커vs배리 본즈(약) or 페드로 마르티네즈
제목 비교에서 선수끼리 하는건 아무 의미없는 짓이고, 한가지 재밌는 가정이 생각나서요.

위 네 선수가 자기 종목 최약의 동료와 함께 했을때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둘 선수는 누구일까요?

예를 들면,

메시 + k리그 챌린지 최하위 팀
조던 + 한국 프로농구 최하위 팀
페이커 + 챌린저스 최하위 팀
배리 본즈(약) or 페드로 마르티네즈 + kbo 최하위 팀

위처럼 예를 들었을때 거둘 성적과, 핵심 논점은 각 종목에서 개인의 역량으로 팀을 하드캐리할 수 있는 정도의 격차라고 해야 될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농구에서의 영향력이 제일 강하다는 의견이 많군요. 그렇다면 종목의 선수를 바꾸더라도 결과는 비슷할까요. 예를 들면 조던을 르브론 제임스로 바꾼다해도 여전히 농구가 제일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더하여 다른 종목은 1부리그가 아닌 2부리그 이하인데 농구만 최하위라곤 해도 1부리그 팀이니 형평성이 안 맞긴 하네요. 농구도 2부리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1부보다 아래면, 대학농구팀 정도라고 해야 될까요. 대학농구 최하위팀이라고 치면 어떻게 바뀔런지.
다시 보니 야구도 kbo이긴 하네요. 역시 이런 가정은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엉망진창이 되는...더 파고들지 말고 그냥 재미로 생각해야겠습니다 크크!

++배리 본즈는 타자라서 고의사구라는 봉인기가 있으니 문제네요. 그럼 야구의 예시를 배리 본즈가 아닌 투수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누가 좋을려나...전성기 페드로 마르티네즈? 야구에서 배리 본즈를 페드로 마르티네즈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베가스
17/04/24 13:26
수정 아이콘
일단 이런 질문은 조던이라 배웠습니다.
농구가 한명의 영향력이 제일 클 것 같네요.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잔 향
17/04/24 13:26
수정 아이콘
고의4구로 무조건 막을 수 있는 약본즈가 가장 약할것 같고, 메시는 11명중 한명이라 영향력이 떨어질 듯 싶습니다.
결국 페이커 아니면 조던인데 실력의 격차가 조던측이 더 날 것 같아서 조던승
ll Apink ll
17/04/24 13:26
수정 아이콘
조던 > 메시 >>>> 본즈 > 페이커

일단 페이커는 '페이커+챌린저스 꼴찌팀 vs 삼성 or kt' 생각해보면 답이 없구요.
본즈는 종목 특성상(약팀도 승률 3할은 찍고, 타율 2할은 찍음) 전타석 고의사구 같은 경우라도 후속타자 적시타로 본즈가 득점해주는 등의 영향력이 아예 없지는 않을 것 같고, 메시 조던 중에서는 머릿수가 적은 종목인 농구의 조던이 영향력이 위인거 같네요.
이야기상자
17/04/24 13:26
수정 아이콘
국내 리그에서 뛴다고 가정하는 건가요?

저는 조던이라고 생각합니다.

약본즈나 메시를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K리그와 유럽축구, kbo 와 mlb, kbl 과 nba 의 리그 수준차를 생각하면
조던은 정말 재앙 수준이죠.

다른 선수들은 그래도 어떻게든 막아보기도 하고 할텐데
조던은 방법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LOL 같은 경우에는 1구멍이 4캐리를 압도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서 챌린저스 최하위를 이끌어서
LCK 올라오더라고
세체미끼도 뱅이나 피넛 선수 등이 있어서 가치가 있는거지
그렇지 않다면
LCK 에서 상위권 가기는 힘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네요
17/04/24 13:27
수정 아이콘
농구는 종목 특성상 특급선수 한명의 영향력이 엄청난 스포츠입니다. 조던 전성기 기준으로 지금 한국 프로농구 최약체팀 오면
조던의 매일 나간다는 전제하에 그팀 kbl 팀 승리 기록은 다 갈아 치울겁니다. 전 조던 한표
17/04/24 13:29
수정 아이콘
조던>>>>>>>>메시>>본즈>=페이커.
LOL이나 야구에서 원맨팀이 성공한 사례가 있나 모르겠습니다.
Paul Pogba
17/04/24 13:29
수정 아이콘
처음엔 1대1 경기인 약본즈 아닌가 했는데
거를수가 있어서 패스

조던 > 페이커 = 메시 > 약본즈

가봅니다
마이스타일
17/04/24 13:30
수정 아이콘
조던 메시 페이커 본즈 갑니다.
illmatic
17/04/24 13:31
수정 아이콘
조던이죠
17/04/24 13:33
수정 아이콘
농구에서의 영향력이 제일 강하다는 의견이 많군요. 그렇다면 종목의 선수를 바꾸더라도 결과는 비슷할까요. 예를 들면 조던을 르브론 제임스로 바꾼다해도 여전히 농구가 제일 영향력이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더하여 다른 종목은 1부리그가 아닌 2부리그 이하인데 농구만 최하위라곤 해도 1부리그 팀이니 형평성이 안 맞긴 하네요. 농구도 2부리그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1부보다 아래면, 대학농구팀 정도라고 해야 될까요. 대학농구 최하위팀이라고 치면 어떻게 바뀔런지.
알팅이
17/04/24 13:35
수정 아이콘
조던 페이커 메시 본즈
17/04/24 13:35
수정 아이콘
농구 크크
비역슨
17/04/24 13:36
수정 아이콘
조던이 아니라 NBA 올느바팀 한 번이라도 든 선수 누구라도 압도적인 영향력일겁니다
17/04/24 13:37
수정 아이콘
본즈는 할 수 있는게 상대적으로 별로 없죠. 그냥 고의사구로 걸르면 땡이니...
17/04/24 13:39
수정 아이콘
당장 메시는 아르헨 국대만 성적만 봐도 뭐 .. 딱히 혼자 캐리하거나 하는 기대는 좀 ..
능그리
17/04/24 13:39
수정 아이콘
다른 선수들은 몰라도 본즈의 개인 성적은 쉽게 예상이 되네요...
100타석 기준, 100타석 0타수 0안타 100볼넷 100 고의사구
市民 OUTIS
17/04/24 13:40
수정 아이콘
lol을 몰라서, 페이커를 제외하면 이건 농구의 조던!!
야구가 축구보다 1인의 역할이 더 적을 것같고, 게다가 본즈는 우승반지도 없습니다.
조던>메시... 그리고 본즈는 예시에서도 탈락해야 함. 우승하고 오셔야;; 그래서인지 야구에서는 선수평가에서 우승에 대한 메리트가 크지 않죠.
17/04/24 13:40
수정 아이콘
조던 >>>>>>>> 페이커 = 메시 = 본즈
뒤에 3명은 같은 팀원들 컨디션 역대 최고 + 상대 팀원들 컨디션 개판 가 같이 겹친다면 그나마 승산 있을듯... 그 외에는 아예 답이 안보입니다.
17/04/24 13:42
수정 아이콘
배리 본즈는 타자라서 확실히 고의사구라는 봉인기가 있어서 문제네요. 그럼 야구의 예시를 배리 본즈가 아닌 투수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누가 좋을려나...전성기 페드로 마르티네즈?
市民 OUTIS
17/04/24 13:51
수정 아이콘
전성기 페드로도 우승을 하지 못했고, 내리막이었던 2004년 보스톤에서 우승했죠. 이전 03년도 뉴욕전에선가 투수교체 거부해서 막판 난타당해 오히려 팀에 민폐 끼친 적도 있고... 현재 최고의 투수인 커쇼를 생각해봐도 오히려 포스트시즌에서는 좋지 못했죠.

아~ 물론 페드로의 경우, 뉴욕의 명장 조 토레 감독이 '포스트 시즌 전승했다며, 뭐 1패는 인간이 아니었으니 패전 아님' 이런 드립도 했지만, 그 외계인 시절엔 우승을 못했죠.
산양사육사
17/04/24 13:42
수정 아이콘
페이커 챌린저스 최하위 조합이면 그래도 승강전은 가지 않을까요?
꾼챱챱
17/04/24 13:42
수정 아이콘
르브론으로 바꿔도 르브론이에요... 농구는 진짜 한 명의 힘이 어마어마합니다.
뭐 더티태클로 담궈버리는 수도 있긴 한데 그런 가정을 하면 안될거고...
17/04/24 13:43
수정 아이콘
롤은 잘 모르겠고 농구가 무조건 1위고 야구가 무조건 꼴찌입니다.
인원수를 보나 룰을 보나
디스커버리
17/04/24 13:45
수정 아이콘
인원수면 축구가 젤 많긴한데 룰을 생각하면 저도 이 의견에 한표 드립니다
17/04/24 13:45
수정 아이콘
선수 영향력은 둘째 치고 농구 특성상 무조건 조던이죠.
그리고 조던은 레전드들 다합쳐도 부동의 1위인 GOAT 인데 다른 분들은 그런 취급까지는 못받습니다.
17/04/24 13:46
수정 아이콘
전성기 페드로라고 해도 해봤자 5경기에 한 번인데. 여기서 100%라고 가정하고 나머지 경기 최하위팀 4할 정도 한다고 치면
종합 승률 5할 2푼. 플옵 진출은 할 수 있겠네요.
빨간당근
17/04/24 13:49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로 조던 승!이네요;
르브론으로 바뀌어도 똑같습니다.
KBL 안양 SBS 시절... 단테존스 혼자서 리그를 어떻게 작살냈는지 보셨다면......
구밀복검
17/04/24 13:54
수정 아이콘
조던 > 메시 >>>> 페이커 >> 본즈 정도 되죠. 페이커나 본즈는 우승 장담 못하지만 조던/메시는 무조건 우승한다고 봐야. 그냥 쉽게 생각하면 알 수 있는데,

1) 조던과 크블 최하위팀 레귤러 선수의 기량 차
2) 메시와 크리그 최하위팀 레귤러 선수의 기량 차
3) 페이커와 챌린저스 최하위팀 레귤러 선수의 기량차

따져보면 1/2번이 3번보다 크고, 농구가 축구보다 개인빨 살리기 좋기 때문에 1/2/3이 됩니다. 본즈와 크보 최하위팀 레귤러 선수의 격차는 물론 1/2번에 필적하지만, 야구라는 종목 자체가 사사구라는 옵션이 있어서 [강제로] 개인의 영향력을 최소화 시키는 게 가능하죠.

조던을 르브론으로 바꾼다고 해도 마찬가지. 오히려 크블 기준으로는 르브론이 조던보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크블 기준 르브론은 역대 최고의 빅맨이 되기 때문에 프론트코트 수비력이 어마어마하게 올라가죠. 그리고 조던이 르브론보다 기량이 뛰어나다는 건 정말 농구사 탑 오브 탑들 사이에서 따지는 이야기지, 크블 수준에서는 의미 없는 수준의 기량차에요. 불곰과 북극곰 중 어느 쪽이 더 강하든 간에 인간은 원펀치 쓰리 피어스 되는 것과 마찬가지. 르브론도 고사하고 한 존 월 정도만 와도 결과는 비슷할 겁니다.

본즈 대신 페드로면 그래도 좀 할만해진다고 보는데, 리그 수준 격차가 나면 이닝을 훨씬 많이 먹을 수 있거든요. 5일 로테이션이 아니라 3-4일 로테이션도 가능할 겁니다. 실제로 80년대 크보에선 그랬고. 선동열이 260이닝 쯤 먹으면서 40경기 쯤 뛰었는데, 페드로가 한 시즌만 뛴다 치면 그 이상 혹사가 가능할 수도.
새벽하늘
17/04/24 13:56
수정 아이콘
조던경우는 우승은 깔고가고 전승우승이 가능한지 아닌지로 vs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누가 있을까
17/04/24 13:58
수정 아이콘
사실 르브론이 아니라도 nba주전급 선수 1명이면 kbl 혼자서 터트릴수있죠
이선빈
17/04/24 13:59
수정 아이콘
조던 메시 페이커 본즈 같네요.
야구는 진짜 노답같아요
市民 OUTIS
17/04/24 14:03
수정 아이콘
농구도 더 원으로 우승하는 것과 원맨팀으로 우승하는 건 난이도가 꽤 크죠. 어떤 게 원맨팀인가라는 기준이 명확하진 않고(이렇게 표현해도 되는지도 모르겠지만)

마사장의 경우, 필 잭슨 감독을 만나기 전-트라이앵글 오펜스, 피펜, 특히 룩 롱리같은 호주산 센터의 조력-의 개인 성적과 우승 여부를 놓고 봤을 때 원맨팀으로 우승하기란 녹녹치 않죠. 르브론도 그에 맞게 팀을 짜맞췄던 1차 클블 때 결국 우승은 하지 못했죠.
17/04/24 14:11
수정 아이콘
게임 인원이 가장 적은 농구나 롤일거같은데 nba랑 kbl수준차이가 롤챔스 챌린저스 수준차보다 훨씬커서.. 이건 굳이 조던이 아니더라도 농구 압승일거같네요. 이건 같은

그리고 같은 리그 내에서나 캐리가 되는거지 최상위권(NBA나 롤챔 상위팀) 상대로는 조던이든 페이커든 저팀으로는 답이없습니다. 같은 kbl이나 챌린저스 상대로야 캐리가 되겠지만..

축구는 한명이 잘해서는 답이안나는 스포츠고.. 야알못이라 야구는 모르겠군요
엣헴엣헴
17/04/24 14:18
수정 아이콘
투수는 한 번 던지면 쉬어야 되어서... 5경기에 한 번이라고 치면 승률 20% 팀이 됩니다 (...?!)
방민아
17/04/24 14:18
수정 아이콘
롤은 게임 내의 열명이 제 역할을 하며 뽕맛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게임입니다. 특성상 페이커의 영향력은 그다지 높지 않죠. skt에 있으니 그게 사기적으로 보일뿐.
저도 조던 메시 페이커 본즈 순 봅니다.
17/04/24 14:20
수정 아이콘
조던>>>>메시=페이커>>>>>>>>>야구는 누구든

농구야 한명의 비중이 너무 커서

야구는 투구 한명만 잘 해봐야 10 류현진이 보여줬죠
방어율1위 탈삼진1위 이닝수2위 승수도2위 였지만
팀은 8위했죠 여기서 방어율이 좀 더 줄어도 변화는 거의 없을거라서 안될겁니다

축구와 lol은 알기가 힘든게 변수가 많기도 하고
제대로비교하려면 lol은 챌린저스가 아니라 다른나라 리그에 갔을때를 비교할텐데 그러면 왠지 우승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알 수 없네요
市民 OUTIS
17/04/24 14:36
수정 아이콘
제가 질문을 엉터리로 이해했군요. 저는 조던 등 선수가 하위리그급 선수들과 팀을 꾸려도 nba 수준의 리그에서 어떤 성적을 낼 수 있을까로 판단해서, 본즈는 1급의 동료들과 뛰어도 우승을 못했는데, 하위급 선수들과 동료로 하면.뭐... 이런 식의 생각을 했네요. 레전드님께 미안하네요;;

종목의 특성상 한 개인이 팀 전체에 미치는 영향과 같은 종목 중 포지션 별로 더 큰 영향을 미치는 선수를 종합해서 본다면, 종목으로는 농구>축구>야구(lol은 몰라 제외). 농구, 한정해서 크블의 경우 키제한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가드 포지션의 선수도 크블에선 센터 역할을 보기도 한다고 들어서 한계 신장(키)에 최강의 하드웨어를 보유한 느바 주전급이면 평정 가능하다고 봅니다(최근 느바 경향이 빅맨도 슛팅력을 요구하니 슛팅력은 기본).
축구는 잘 몰라서 패쓰.
야구는 야수보다는 투수. 야수를 뽑는다면 포수라면 투수에 비빌 수 있다고 봅니다. 괴물급 투수라면 크보에서 250이닝은 충분히 소화할 수 있고 250이닝을 소화하면 에브리데이플레이어보다 더 경기 전체에 비중이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웃카운트의 대부분을 삼진으로 잡는다면 뭐 야수와 비교불가라 생각함) 포스트시즌의 단기전에서도 투수의 미친 퍼포먼스를 타자가 능가하기란 힘들다고 보는데, 메드범 범가너와 약본즈의 활약과 우승여부를 생각해 보면 본즈의 최후의 월드시리즈에서 결국 우승은 애너하임 엔젤스(맞나?)가 차지한 것으로보아 타자가 미치면 상대 안하면 그만이라서 범가너 같은 투수가 너 낫지 싶네요.
bemanner
17/04/24 14:37
수정 아이콘
저 팀들이 NBA, 라리가, 롤챔스, MLB에서 뛸 때랑
KBL, K리그, 롤챌스, KBO에서 뛸 때는 영향력 순위가 달라집니다.

상위리그에서 승률이 그나마 나오는 팀은 야구일 것이고(1할 승률은 찍을 겁니다) 그다음 축구(텐백), 롤, 농구 순일겁니다.

하위리그에서 1인의 캐리력은 농구 롤 축구 야구 예상해봅니다. 페이커가 아니라도 롤에서 아마추어 팀원 데리고 본선 올라온 사례는 있는데(그만큼 하위리그에서는 원맨 캐리가 가능) 메시가 (구) 강원fc들어가서 전북 서울 뚫고 우승하는 건 쉽지 않아보입니다.
17/04/24 14:58
수정 아이콘
무조건 농구에요. 5:5 라 개인 기량의 영향력이 가장 크며, 코트가 작아요.
쿼터파운더치즈
17/04/24 15:17
수정 아이콘
전년도 일위팀이 올해 꼴찌할 수 있는 크블이 압도적이죠
양념반자르반
17/04/24 15:47
수정 아이콘
정말 조던까지도 필요없습니다 농구는...
현재 뛰고있는 S급 아니 A급 선수만 데려와도 파괴가 될거라서....
개념테란
17/04/24 17:18
수정 아이콘
농구라는 종목 자체가 가장 스타플레이어의 영향력이 클거 같습니다. 공 1개로 진행하는 구기종목인데다가 인원수가 적으니까요.
17/04/24 18:12
수정 아이콘
농구는 공을 혼자 독점하고도 득점이 수월해서 제일 유리할것 같고 다음 축구는 농구보단 덜하지만 어쨌든 개인의 활약여부로 어느 선까지는 올라가리라 봅니다
롤은 아무리 페이커라도 게임 안에서 상대적인 성장차이가 나면 별수 없는지라 영향이 것보단 덜해보이고 야구는 그냥 거르면 그만인지라...
차라리 야구는 매게임 귀쇼선발출정 정도면 밸런스가 맞으려나 모르겠네요
Rhm-Borsig
17/04/24 21:24
수정 아이콘
조던>>>>>>>>메시>>페이커>약쟁이들로 봅니다
17/04/25 03:15
수정 아이콘
어...이거 페이커가 다들 국내리그에서 뛰는걸로 생각해서 같은 5인인데도 영향력이 없어보이는데
조단이 kbl 와서 캐리하듯이 페이커가 lcs na나 eu 가고 의사소통이 되면 제법 캐리할수 있을거 같은데요..?

조던+kbl 최하위팀 / 페이커+lcs na 최하위팀. 둘다 우승할..거 같은데
17/04/25 10:06
수정 아이콘
페이커가 국내리그에서 뛰는걸로 할려면 조던도 NBA에서 뛰어야죠
아니면 페이커 동료를 콩두 급으로 주던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05469 [질문] 리프트 라이벌스 결승전 SKT밴픽이 정말 오만한 밴픽인가요? [24] 콘초3500 17/07/09 3500
105424 [질문] skt가 롤드컵 나오면 멤버는 누가 나올까요? [13] 만일....100013001 17/07/08 3001
104879 [질문] kt vs skt 바론 앞 마지막 한타에서 폰은 왜 핑와를 지운걸까요? [7] 광기패닉붕괴3034 17/06/28 3034
104391 [질문] 페이커(여자) vs 김연아 [29] lenakim5625 17/06/18 5625
103043 [질문] [LOL] 2016 롤드컵 우승 스킨은 안나오나요? [13] -Aka3087 17/05/23 3087
102613 [질문] 페이커 최고의 픽은 뭘까요? [44] 볼레로4154 17/05/15 4154
101982 [질문] [lol]페이커 선수 공식전에서 펜타킬 몇번이나했나요? [5] 아마존장인2486 17/05/02 2486
101868 [질문] [lol] 시즌3 페이커가 활약한 경기 추천부탁드립니다. [8] 리들2039 17/04/29 2039
101650 [질문] 시즌3 롤드컵 페이커 경기 추천 부탁 드립니다. [11] Hisoka2222 17/04/26 2222
101621 [질문] [LOL] SKT 각 라인의 변천사가 어떻게 되나요? [10] 파란무테1883 17/04/25 1883
101619 [질문] SKT의 역대 탑솔 서열정리가 어떻게되나요. [39] johann3502 17/04/25 3502
101550 [질문] 메시vs조던vs페이커vs배리 본즈(약) or 페드로 마르티네즈 [46] legend4124 17/04/24 4124
101501 [질문] 어제 롤챔스 결승 재밌었나요? [20] 반전여친3114 17/04/23 3114
101486 [질문] 오늘 LCK 결승의 픽밴 싸움, 어떻게 보시나요? [25] SkinnerRules3067 17/04/22 3067
101461 [질문] 프리싱크로 롤 문의 1q2w3e4r!2613 17/04/22 2613
101427 [질문] 롤에서 페이커 질문입니다 [13] Grundia2247 17/04/21 2247
101396 [질문] 페이커가 등장하지 않았어도 롤판을 한국이 독식했을까요? [38] 토이스토리G3521 17/04/21 3521
97846 [질문] 카오서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7] 설아3129 17/02/10 3129
97706 [질문] with english translation 이란 말 질문 [6] 메피스토2225 17/02/08 2225
97665 [질문] [LOL] 콩두 페이커 어떤일인지 궁금합니다 [4] 업보3337 17/02/07 3337
97647 [질문] [LOL] 비인기 팀들은 예전 아주부때가 더 나은거 아닌가요? [7] 톰가죽침대3542 17/02/07 3542
95537 [질문] 역체탑은 누구인가요? [25] 예니치카4341 16/12/28 4341
95523 [질문] [LOL] 카시오페아 특성 어떻게 드세요? [3] 이선빈2711 16/12/27 27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