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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0 20:40
ryse : son of rome, 툼레이더 시릴즈, 미들어스 :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트랜스포머 시리즈요.
17/04/10 20:46
툼레이더 시리즈는 해본 적이 없는데, 먼 옛날 기억으로는 막 복잡한 퍼즐푸는 어드벤쳐 게임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툼레이더(2013)하고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2015)가 있는데 바로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해도 될까요?
17/04/10 21:58
말씀하신 취향으로 볼 때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최우선으로 추천합니다. 오크들을 썰어버리는 화끈한 액션만으로도 해 볼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
패드플레이시 찰진 손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트맨 아캄 시리즈(어사일럼, 시티)도 좋고 툼레이더, 라오툼도 다 재밌게 하실 수 있을거고요, 난이도 있는 액션RPG로는 다크소울3 - 시종일관 음울하고 음산한 분위기와 계속되는 긴장감, 여러가지 숨어있는 설정으로 인해 게임에 몰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스테이지별로 등장하는 유니크하고 강력한 보스 디자인도 훌륭합니다. 클리어시 성취감은 덤. FPS 도 괜찮으시면 무조건 최우선적으로 둠(2016) 입니다. 템포가 빠르고 잠입요소 없이 난전 위주라 정말 정신없이 재밌습니다. 무기 골라쓰는 재미도 있고 아이템 수집에 필요성이 부여되어 있어 노가다 느낌도 없고요. 그리고 그외 FPS로 파 크라이4 - 사냥과 채집으로 장비 업그레이드 하는 재미도 있고 총쏠 때의 타격감도 좋습니다. 전작인 3편이 워낙 수작이고 4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는데 유저인터페이스와 편의성 그래픽이 4가 더 발전했기때문에 4추천. 울펜슈타인 뉴오더 - 타격감 굉장히 좋고 세기말적 스토리도 흥미롭습니다. 스킬트리도 경험치 먹고 원하는거 골라 올리는게 아니라 그 영역에서 주어진 소규모 과제를 만족시켜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독특합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동화적이고 아름다운 배경그래픽, 너무나 매력적인 여성캐릭터, 인상적인 스토리 다잉 라이트 더 팔로잉 - 도시 곳곳을 누비는 파쿠르 액션+ 좀비 학살+ 생존 게임. 다양한 무기를 골라쓰는 재미와 아이템 제작, 파밍 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낮과 밤의 게임내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데서 오는 긴장감도 짜릿합니다. TPS로는 디비전 - 발매 초기에 인기몰이로 엄청난 판매량을 올렸는데 각종 버그 ,핵,서버 다운등 으로 욕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꾸준한 패치로 작년 말에 게임이 살아났습니다. 싱글 플레이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고 특히 dlc인 생존이 대박입니다. 그외 그림 던- 디아블로로 대표되는 핵 앤 슬래시 장르. 전 디아3보다 훨씬 재밌게 했습니다. 직업을 두개 골라서 각 직업의 스킬을 조합해서 시너지를 내는 스킬트리가 독특합니다. 아이템 파밍 재미는 이 장르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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