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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29 09:29
흰놈은 흰놈끼리 빨아야하는데 지속적으로 이게 안되었다면 솔직히 회복하기 어렵긴 합니다
결국 소모품이라고 생각하고 2~3개월 주기로 아예 새로 삽니다 ㅠ 지오다노, 탑텐꺼가 가격대비 저한테는 괜찮더라구요
17/03/29 09:53
누렇게된건 표백제를 쓰거나 베이킹소다 풀어놓은 물에 담궜다가 비벼빤다던가 하는 방법 등이 있는데
이염된건 좀 힘듭니다. 그래서 흰티는 소모품이라 생각하고 싸고편하거 많이 사다가 하루씩 돌려입으면서 자주 빨면 조금 덜할수 있습니다.
17/03/29 11:30
전체적으로 누래 지는건 수명입니다..삶아야 하는데 기숙사는 쉽지 않죠
평소에 잘 노래지는 부분, 목이나 겨드랑이, 소매 끝 등은 세탁기에 넣기 전에 물에 살짝 적셔서 산소계 표백제를 조금 발라서 손으로 비벼주세요. 거품나게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그 상태로 헹구지 않고 다른 빨래들 빨때 같이 빨면 약간씩 노래진 것은 빠지기도 하고, 예방도 됩니다. 드레스셔츠의 소매단 안쪽, 칼라 안쪽도 같은 방법으로 비벼놓고 세탁하시면 그냥 넣고 돌리는 것보다 더 잘빨립니다.
17/03/29 15:13
전 그래서 흰티는 오래 못입는다 생각하고 일년정도만 입고 새로 사는 편입니다. 레이어드 할 용도는 삼사천원 짜리를 주로 사고, 남방에 받쳐입을 용도는 만원 근처, 여름에 메인으로 입을거는 삼사만원 까지 투자하는 편입니다. 매년 흰 반팔티(무지)만 삼십장 정도는 사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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