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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17 12:55
배낭여행으로 갔었는데 씨엠리업에만 있으실 거면 3박4일이면 충분합니다. 3일 패스권 끊고 이틀은 뚝뚝이 빌려서 관람하시고 나머지는 자전거나 오토바이 타고 가고 싶은 데 가면 알차게 보낼 거예요.
16/02/17 14:02
어느 정도, 어떤 여행을 꿈꾸시는지 모르겠지만, 다녀온 입장에서 설명드립니다.
저는 총 5박 6일(;;)의 자유여행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여행 모토가 "이번 아니면 내가 2번, 3번 오겠냐, 볼 것 있으면 다 보고 오자" 입니다..... ;; 5박 6일 가운데 4일은 계속 관광 다녔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원 및 유적지는 거의 다 구경한 것 같습니다. 3박 4일 충분합니다. 교통수단이 차 - 뚝뚝이 - 오토바이 - 자전거 순으로 나뉘는데, 혼자면 오토바이, 자전거도 괜찮지만 일행이 있다면 뚝뚝이 추천합니다. 차는 에어컨이 있고 먼지도 안 마시지만 낭만(?)이 없어 추천하기 힘듭니다. 전 처음에 자전거로 하려 했지만, 일행이 있어 뚝뚝이로 태세 전환했습니다. 외국애들은 자전거 타고도 잘만 다닙니다. 그냥 십몇달러/일 주고 뚝뚝이 기사분 전속 계약해서 다니면 됩니다. 그러면 3박 4일 동안 주요 유적지는 다 가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앙코르와트 다녀 오면 나머지는 다 거기서 거기가 된 다는 것이 함정입니다.(뭐 수상 사원도 있고 합니다만 앙코르와트가 젤 크고 화려합니다.)
16/02/17 14:40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3박4일 체류)
저는 앙코르 유적 가기 전 책으로 먼저 읽고 출발 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냥 유적만 보고 각 위치에 있는 것들이 뭔지 자세히 모르고 슉슉 지나갈 때 마다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오자마자 다른 책+인터넷으로 탐독하면서 머릿속에 유적지를 떠올리며 여행을 또 했습니다. ㅜㅜ 그리고 그 배타고 호수 가는 것이 좀 인상적이었어요 (....)
16/02/17 15:51
자유여행
3박5일 갔다왔고 그 중 앙코르와트용 2일만 현지가이드 썼습니다 저는 역사나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2일로는 조금 부족했어요 갈곳은 다 갔는데 좀더 보고 느끼고 할 여유는 없었어요 앙코르와트 너무 좋아서 또 가고 싶습니다 캄보디아면 앙코르와트지! 하면서 한번 가는데에 의의를 두신다면 2일이면 충분할거 같고요 1일은 씨엠립, 1일은 톤레삽호수 정도하면 3박4-5일 코스 나옵니다 역사 문화에 관심 많으시다면 앙코르와트 3일정도 추천드려요 그게 아니라 가는데 의의가 있다면 하루이틀
16/02/17 15:54
3박 4일이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거리로 끊는 수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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