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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1 21:58
1주일간 피지알 이용을 못하게 되는 게 책임이죠. 뭔 책임을 더 어떻게 지라는 건가요.
이렇게 달달 욕까지 먹는데 무슨 책임을 더 어떻게 질까요?
16/01/11 23:10
강등이래봐야 별 것도 없어요. 끽해야 2개월간 글 못쓰고 댓글 못쓸 뿐입니다. 그 똑같은 조치를 기간만 줄여서 받겠다는 건데 그게 왜 책임이 아닌가요?
해당 페널티를 보다 짧은 기간동안, 상응하는 과오에 비례해서 받겠다고 운영진이 자처한 거란 말입니다. 2개월이며 약 60일이니까 20/60 = 벌점 1점당 3일 활동 금지, 뭐 이런 식으로 계산할까요. 이건 대체 몇점짜리 벌점이고 몇일을 활동 불능이 되어야 합니까. 인터넷 게시판에서 최고에 해당하는 벌을 스스로 자청해서 받는 건데 그게 책임이 아니라고 하니..........뭘 어쩌라는 건가요. 운영자 할 사람은 나오지도 않고, 사람이 실수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사람이 스스로 책임을 진다고 하는데도 시스템 만들어서 벌점 발부하라고 하고......벌점 받으면 뭐 달라집니까? 다섯번 받을 때까지는 아무 것도 안바뀌는데. 그리고 운영진이라고 친목이니 뭐니 너무 막말하지 마세요. 이 분들도 운영진이기 이전에 피지알의 회원이고 친목한다는 의심, 일 안하고 놀기만 한다는 의심 받으면 기분 나쁠 거라는 거 생각 못하시나요. 잘 할 때 뭐 사주는 것도 아니면서 못 할 때를 대비해 벌 주는 시스템은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 참 뻔뻔스럽네요.
16/01/12 00:05
보통 일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잠수하는걸 책임을 진다고는 안하죠. 김기태감독이 왜 런기태 소리 듣겠습니까? 프로젝트 하다가 사고치고 사죄의 의미로 사퇴하겠습니다 하면 그게 책임인가요. 아몰라 나 그냥 쉬다 올게지.
커뮤니티 운영진이 의무도 아니고 자기가 하겠다고 한 이상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건데 이걸 부인하시면 무상으로 운영하는 모든 단체는 책임 안지고 런어웨이해도 된다는 건가요?
16/01/12 00:26
사건 끝날때까지 책임지고 관여한다음 나가던가 재재처분 받던가 하는거죠. 판사가 잘못하면 내가 잘못했으니 정직 삼개월 땅땅 하고 잠수하나요? 그게 책임인가요?
16/01/12 00:31
판사는 지은 죄에 따라 법대로 받겠죠.
그러니까 운영진이 뭔 법에 따라서 얼만큼 무슨 책임을 져야 하냐고 묻는 겁니다. 운영진이 판사입니까? 이게 법 가지고 올 일인가요? 그 "책임"과 "관여"라는 게 구체적으로 뭐여야 하는지를 묻고 있는데 추상적인 대답만 하시면 이야기가 나갈 수가 없어요. 모호한 비유만 하면 운영진이 암만 똑똑해도 못알아듣습니다. 그냥 화풀이처럼만 들리죠.
16/01/12 00:48
해명을 끝까지 하고 토론을 해서 사람들을 납득시키거나 자신의 처분을 취소하고 제대로 된 사과문을 쓰는 것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꼭 말해드려야 합니까..? 이건 유치원에서 배우는건데요.
16/01/12 01:06
그 기다려달라고 하는 사람이 c모 운영진은 아니죠. 사과라고 변명만 한 다음에 자긴 자숙하고 다른 운영진이 기다려달라고 하는게 책임인가요? 잠수타고 다른 사람이 커버하는거지.
16/01/12 01:14
그걸 꼭 자기입으로 말해야 합니까. 다른 사람이 대신 말해줄 수도 있고, 하물며 같은 운영진이라면 그 책임에 대한 발언을 나눠 할 수도 있는거죠.
클로버님이 기다려주라고 하는 거랑 Orbef님이 기다려주라고 말하는 거랑 무슨 차이 있습니까? 그냥 기다리면 될 일이죠. 잠수 타는 게 벌이라니까요..... 잠수 태우는 게 벌이고, 그 잠수를 스스로 타는 거라 이 말이죠. 뭔 쌩떼 쓰는 것도 아니고......
16/01/12 01:23
잠수 스스로 타는게 벌이라는 신박한 해석 잘 보고 갑니다. 보통 회사나 동아리나 심지어 학교 팀플에서도 일 다 안 끝내고 잠수타는걸 최악의 행위로 보는데 그게 책임이라니요. 책임과 정반대의 행위죠. 어그로끌고 잠수타는것도 님 주장대로라면 훌륭한 책임이겠네요.
16/01/12 01:42
본인의 주장을 고대로 따라갔는데도 결국 남은 건 모호한 책임론뿐이지 않습니까.
1. 해명해라 해명했다 2. 토론을 해서 사람들을 납득시켜라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해 1의 해명을 했고, 운영진끼리 다시 토론중이다 3. 자신의 처분을 취소해라 8점 벌점은 애초에 취소, 4점 벌점은 어떻게 할 것인지 내부 논의중 4. 사과문 써라 사과문 쓰겠다고 이미 댓글로 공지 그러니까 뭘 더 어쩌라는 건지요? 이미 요구한 거 다 했는데 두루뭉실하게 책임 져라 라고만 하니 쌩떼 쓰는 거랑 다를 거 없다고 제가 이야기하는 건데요. 햄버거 주문합니까. 오프라인에서야 잠수 타는 게 당연히 벌은 아니죠. 지 하던 일을 안하고 다른 할 일 하면서 놀 거 다 노는 거니까.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글 안쓰고, 댓글 안달고 하는 게 최고의 벌이라니까요? 그건 존재 자체를 일시적으로 없어지게 하는 것과 같은, 그런 막중한 벌이에요. 만약 오프라인에서도 사람 투명하게 하고 아무 것도 못하게 하는 그런 벌이 똑같이 존재하면 그렇게 벌을 주면 되겠죠. 그래서 회사에서 중요 프로젝트에서 어떤 사원을 물러나게 하기도 하고, 학교에서 결석 처리나 F학점으로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하는 겁니다. 그나마 그게 가장 막중한 처벌이니까. 그걸 온라인에서는 글 막고, 댓글 막고, 운영진에게는 운영진의 권한을 박탈해서 일시적 소멸 상태로 강제하는 건데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겁니까? 온라인에서 무슨 더 대단한 책임이 얼마나 시급하게 나와야 한다고........... 화풀이도 정도껏 하세요.
16/01/12 02:58
1. 보통 자기 주장만 말하고 가는걸 해명이라고는 안하죠.
2. 토론을 하기도 전에 "자숙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런어웨이한게 책임을 지는건 아니죠. 납득시키려면 자숙하겠다는 말로 자신의 책임을 퉁치면 안되는 겁니다. 3. 내부 논의중이라는게 자신의 입에서 나왔나요? 다른 운영자 입에서 나왔죠? 이게 책임지는걸까요, 아니면 잠수타고 다른 사람이 뒷처리 하는걸까요? 운영진이 일심동체도 아니고 한 운영진이 잠수탄걸 다른 운영진이 커버치는걸 잠수탄 운영진이 책임을 졌다고는 못하겠죠? 4. 그걸 누가 했죠? 예전에 토론하실때는 주체와 대상을 그렇게 구분하시더니 이번에는 주체가 누군지는 신경 안쓰는거보니까 참 재밌네요.
16/01/12 02:59
그리고 보통 잠수타면 권한을 일시적으로 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쫓는게 정상입니다. 왜? 책임 안지고 도망갔으니까요. 책임지라고 그 자리에 올려놨더니 책임을 안 지는데 대체 왜 그 자리에 있을 필요가 있습니까? 그리고 온라인에서 무슨 대단한~ 소리 하시는데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이건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사람들 모여있는 커뮤니티에서 그 사람들에 대한 예의를 지키지 않는 사람이 운영진으로서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6/01/12 03:08
1. 해명이 자기 주장입니다. 자기가 주장하는 건 주체와 형식이고, 그 목적이 해명일 따름이죠. 구분도 안되는 걸 구분하려고 하네요.
2. 1 대 100이라도 합니까? 해명한 사람에게 무슨 토론을 더 하자고 하죠? 정식으로 글을 쓰세요. 운영진 내부에서 완벽한 답을 만들어서 사람들을 납득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거 다 쌩까고 그냥 토론이랍시고 내내 털려야 합니까? 이야기하자니까 이야기 할 준비를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럼 좀 기다리세요. 3. 누구 입에서 나오건 뭔 상관이에요. 뒷처리 다른 사람이 하면 어떻습니까? 어떤 조치에 대한 후속조치와 그에 대한 사과가 합리적이면 그만이죠. 결국 무릎꿇리기 하고 싶다는 거네요. 본인이 당한 일도 아닌데, 해당 운영자에게 무슨 사과를 어떻게 받아야 한다는 건지? 그리고 사과 안한다고 합니까? 기다리세요 좀. 4. 누가 하건 뭔 상관이에요. 납득만 되면 될 일이지. 그냥 레스토랑 가서 점장 나와, 지배인 나와, 사장 나와 랑 똑같은 거라 생각하시면 될 일이죠. 총괄 책임자가 그 책임을 총괄하고, 함께 사과한다고 하는데 뭘 일일히 본인 사과를 즉석으로 받겠다고 난리입니까. 5. 뭔 예의를 안지켜요? 어떤 판단이 잘못되었다 할지라도 그것은 사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고, 그 정도의 엄격함은 따른 데 가서 적용하세요. 애꿎은 무료봉사단 잡고 조지지 마시고. 김수영 시인의 고궁을 나오면서에 어쩜 이리도 딱 들어맞으십니까. 잇드링크슬립님이 훨씬 더 무례합니다. 그 무례함은 어떻게 책임지실 건지? 도망 어쩌고 하는 무례한 단어 사용 좀 자제하세요.
16/01/12 03:23
토론이라고 내내 털려야 한다고 한 적 없습니다. 담당자 잠수탄게 핵심인데 그건 무시하고 운영진 토론한다고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담당자가 책임이 없다고 하는데 왜 운영진 전체를 끌어오십니까?
누구 입에서 나오건 뭔 상관이긴요. 런어웨이 한 사람 책임감이 없다고 하는데 왜 다른 사람 이야기가 나오죠? 무릎꿇리기 운운은 기가 찹니다. 내가 다니는 커뮤니티에서 운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무릎꿇리기입니까? 책임 안지고 도망간 운영자보고 책임지라는게 무릎꿇리기입니까? 무슨 사과를 어떻게 받긴요. 해당 운영자가 자숙하겠다고 잠수타지 않고 거기에 대해서 회의중이라고만 했어도 이렇게까지는 안왔습니다. 본인이 당한 일도 아니라고요? 여성 차별에 대해서 그렇게 주장하시던 분이 하실 말씀은 아니네요. 여성 차별을 님이 당하셨는지? 누가 하건 뭔 상관이긴요. 그 사람이 런어웨이했으니 그 사람이 책임져야지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은 그 사람이 책임안지고 도망갔다는 것에 아무런 영향도 안줍니다. 총괄 책임자가 책임지고 함께 사과한다고요? 누가 총괄인지? 잠수타는건 예의 안지키는게 맞고, 이건 기본적인 상식입니다. 애꿎은 무료봉사단이요? 그거 누가 하라고 했습디까? 자기들이 좋아서 했으면 거기에 대한 책임을 지는게 당연한 거에요. 사회생활 안하셨어요? 고궁을 나오면서는 무슨.. 도망간걸 도망간다고 하는게 뭔 잘못입니까?
16/01/11 22:32
불만이 있으시면 그에 대한 의견 내주시면 되겠네요. 이렇게 불만만 말씀하시지 말구요. 건의게시판인데 건의하세요. 그냥 무작정 따지시지 마시구요.
16/01/11 22:57
운영진도 실수하면 제제를 받아야 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고, 구체적으로는 벌점제 내지는 유저가 이의신청시 그 운영자를 제외한 다른 운영자들이나 회원들이 결정하는 방식 등이 있겠네요. 궁극적으로는 지금처럼 운영진들끼리 친목하는 형식이 아니라 서로 누가 누군지 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운영진이 뭘 하던간에 원숭이처럼 큰 사건 아니면 그냥 넘어가죠.
16/01/11 22:57
운영진도 실수하면 제제를 받아야 하는 제도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고, 구체적으로는 벌점제 내지는 유저가 이의신청시 그 운영자를 제외한 다른 운영자들이나 회원들이 결정하는 방식 등이 있겠네요. 궁극적으로는 지금처럼 운영진들끼리 친목하는 형식이 아니라 서로 누가 누군지 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운영진이 뭘 하던간에 원숭이처럼 큰 사건 아니면 그냥 넘어가죠.
16/01/12 01:09
제가 읽기에도 본문만으로도 무작정 따지는 게 아니라 어느정도 의견인 것 같네요.
일반회원에 대한 대처와 상당히 다르다는 점을 일단 대비하고 있으니까요. 글에 날선 감이 있긴 하지만, 의견이랄 수 있는 부분을 뭉개고 '무작정' 따지기라 몰아붙이시는 것 역시 별로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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