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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6 16:28
이 사건을 보면서 궁금한게 있는데,
황하나씨는 자고 있을 때 주사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던데, 이 분도 자고 있을 때 누가 몰래 주사했다고 주장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둘다 나가리인가요, 아니면 제 3의 인물을 찾게 되는건가요.
19/04/26 16:54
영장 갈때는 안하고
심사끝나고 나서는 구인장인가 인치할수 있는 일시영장이 나와서 그걸로 체포에 준하는 상태로 수갑채우고 유치장이나 구치소로 데려갑니다 결정 전에 튀면 안되니까 일단 가둬놓는거죠 영장 발부되면 그대로 있고 발부 안되면 즉시 석방이죠
19/04/26 16:47
1. 먀악 투여가 확실하다는 전제하에 아직도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꿈속을 헤매고 있나보네요.
2. 영화에서처럼 누군가 강제 투약했을 가능성도 1%라도 있긴 하니 만약 그게 맞다면 정말 억울해서 저렇게 발언한 것일지도. 제모도 뒤늦게 알고 한 것일지도.
19/04/26 21:2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790477
결국 영장 발부 됐네요. 국과수 검사 결과, 마약 구매 정황등이 나왔는데도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제모, 염색등으로 증거인멸 시도를 한 정황(?)까지 있으니 그냥 발부됐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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