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2/19 02:29:30
Name kien
Link #1 유튜브 네이버 TV
Subject [연예] 아육대 여자 60m 우승한 아이돌

여자 60m 1등한 홀릭스의 연정. 근데 노출 시간으로 따지면 쯔위 양궁의 1/10 정도 나왔나....
이 그룹도 많은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이렇게 잠깐 노출이라도 노리고 나왔을테니 윈윈일 수도 있겠네요. 


가장 최근에 나온 뮤비 헤이리더.(쌈마이??)


아모르파티 댄스커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작버튼
19/02/19 02:48
수정 아이콘
저 그룹 본적도 없고 이름도 들어본적 없지만
육상 우승했는데 분량이.. 그냥 유명한 아이돌 리액션 컷만도 못하게 나오는거 보고 너무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승자면 최소한 달리기 전후 각오나 소감이라도 내보내줘야하는 거 아닌지..
스터너
19/02/19 02:51
수정 아이콘
분량 짠내나네요 정말.
미야와키 사쿠라
19/02/19 02:59
수정 아이콘
너무하네요 진짜 크크... 인지도 낮은 사람이 1등 했다고 저렇게 처리할 거면 아예 부르질 말든지... 아이즈원 멤버가 1등 했어도 저런 취급 했을까? 최소한의 예의가 없는 느낌...
돼지도살자
19/02/19 03:19
수정 아이콘
세상에 분량 보소 양궁이 최고시다
양궁에서 1등 했으면 분량 10배는 더 받을텐데
설마 마지막발만 보여주고 우승 이럴리는 없을테니
시작버튼
19/02/19 03:45
수정 아이콘
양궁이나 볼링 같이 분량 많은 종목은 출전 자체가 최소 2군 상위권 이상이어야 가능해보이더군요.
돼지도살자
19/02/19 03:48
수정 아이콘
그랬군요 처음부터 커트라인이 있었군요
그런거없어
19/02/19 08:54
수정 아이콘
양궁도 잘 나가지 않으면 다 통편집이죠.
19/02/19 03:39
수정 아이콘
이번에 설날 아육대를 보고 느낀것은 철저하게 인기 아이돌 위주 편집을 하는구나 였습니다. 처음무렵 아육대는 그럭저럭 전 경기 과정도 중계해주고 그 와중에 처음 듣는 아이돌들도 떠오르고 그랬는데 이번에는 완전히 인기 아이돌에게는 시간을 몰아주고 아닌 아이돌은 잠깐 결과만 보여주고 넘어가더라구요.
메이진
19/02/19 04:07
수정 아이콘
저만하더라도 이제 육상결과는 관심없어졌네요..안해도 상관없음.
제작진도 저 같은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거겠죠.
19/02/19 06:53
수정 아이콘
쯔위 아이린이 우승했다면 이런 분량이 아니었겠죠.
그냥 인기차이.
19/02/19 09:31
수정 아이콘
쯔위, 아이린이 우승했으면 준비과정부터 달리는 중에 슬로우 모션 반복하면서 분량 많이 챙겨줬겠죠.
메이진
19/02/19 13:48
수정 아이콘
아니요 제말은..
몇년전까지는 인기없는 아이돌이 우승할 때도 그 1등한 사람에 관심이 갔다는 겁니다.
무명걸그룹 출신의 루이가 우승한 것도 재밌게 봤는데 그 다음해부터는 그것조차도 관심이 안 갔어요.
아라가키유이
19/02/19 04:12
수정 아이콘
이러면 아육대 의미가있나.. 뭣하러 몸 다쳐가며 1위하려고 노력을하지..
카르타고
19/02/19 05:22
수정 아이콘
출전거부하면 음방출연에 지장이 있습니다.
갑질of갑질이죠
홍승식
19/02/19 09:10
수정 아이콘
사실 저런 무명가수는 음방출연도 잘 못하죠.
잠깐 찾아보니 3주전에 음중에 처음으로 출연했네요.
우승 상품인건가?
19/02/19 04:42
수정 아이콘
출전 종목도 공평하게 안주고 활약해도 분량 편파 차별할꺼면 부르지를 말든가...
곧미남
19/02/19 07:35
수정 아이콘
몇해전부터 육상은 정말 분량이.. 아육대에서 참
19/02/19 07: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프로그램 제목에서 육상도 빠진거 같고 사실상 볼링대회던데요
39년모솔탈출
19/02/19 10:14
수정 아이콘
저 친구들은 저렇게 단독 한 컷이라도 나오길 바랬을거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7] jjohny=쿠마 20/05/10 19271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2057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34217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04733 0
82273 [스포츠] [테니스]마드리드오픈에 출전한 나달 하이라이트 Mamba99 24/04/26 99 0
82272 [연예] 민희진을 하이브가 해임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절차 [32] Leeka2986 24/04/26 2986 0
8227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15] SKY922381 24/04/26 2381 0
82270 [스포츠] 파리 올림픽 유일한 구기종목 출전팀 [31] Leeka3653 24/04/26 3653 0
82269 [스포츠]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니에 충격패... 올림픽 10회 연속 진출 좌절 [77] 윤석열7011 24/04/26 7011 0
82268 [기타] 앵앵거리는 기타연주를 좋아합니다. [1] 머스테인1840 24/04/26 1840 0
82267 [연예] 군더더기 없이 담백한 기타연주를 보여주는 영상 [2] TQQQ2063 24/04/26 2063 0
82266 [연예] 박훈 변호사의 민희진 vs 하이브 분석 [42] 아름다운이땅에7941 24/04/25 7941 0
82265 [스포츠] [KBO] 현재 프로야구 순위 [71] HAVE A GOOD DAY5254 24/04/25 5254 0
82264 [연예] 현직 변호사의 하이브 vs 민희진 분석.jpg [84] 리니어9567 24/04/25 9567 0
82263 [연예] 저도 민씨 기자회견 후기 한번 올려봅니다 [59] pecotek5916 24/04/25 5916 0
82262 [연예] 윤태호의 "파인"은 디즈니+ 로 갑니다. [7] 어강됴리3186 24/04/25 3186 0
82261 [연예]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원더랜드] 티져 [2] 어강됴리2568 24/04/25 2568 0
82260 [연예] 한일가왕전 긴기라기니 [26] 페르세포네3171 24/04/25 3171 0
82259 [연예] 다이어트는 최고의 성형 [18] 챨스4950 24/04/25 4950 0
82258 [스포츠]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118] 라이언 덕후7097 24/04/25 7097 0
82257 [스포츠] [KBO]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29] 손금불산입2420 24/04/25 2420 0
82256 [연예] 민희진 샤넬 얘기는 이거임 (업계 이야기)블라펌 [96] Leeka7008 24/04/25 7008 0
82255 [연예] 하이브 "민희진 기자회견 특유의 굴절된 해석기제로 왜곡…사임 촉구" [170] 챨스11004 24/04/25 1100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