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9/01/24 02:23:40
Name 강슬기
File #1 mini_firma_de_jong_3.jpg (122.6 KB), Download : 23
File #2 Screenshot_2019_01_24_at_02.22.36.jpg (86.3 KB), Download : 4
Link #1 바르셀로나 공홈
Link #2 https://www.fcbarcelona.com/en/football/first-team/news/981677/barca-sign-de-jong
Subject [스포츠] [오피셜] 프랭키 데 용 바르셀로나 이적




아약스의 프랭키 데용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완료 하였습니다

데용은 여름에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예정이고 5년계약에 이적료는 75m+11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1/24 02:29
수정 아이콘
와... 옷피셜 떳네요
최대 유망주중 하나가 또 바르샤로.. 데 리흐트는 과연 어디로 갈지
R.Oswalt
19/01/24 02:38
수정 아이콘
쿠티뉴 진짜 팅기나 덜덜
미하라
19/01/24 02:44
수정 아이콘
이번 딜은 뭔가 바르셀로나가 클럽의 자존심을 걸고 한 딜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무슨 일이 있어도 자신들의 타겟을 PSG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필사의 의지로 이루어진 영입이라는 생각이 드는게 이적료야 시장상황이 이렇다쳐도 데용이 바르셀로나에서 받게 될 연봉은 정말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
물만난고기
19/01/24 02:45
수정 아이콘
데용이 바르샤를 좋아함에도 오는데 저어함이 있던 이유가 포지션 TO 때문인데 그래서 바르셀로나가 미드필더 2명을 내보낸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죠.
아마 루머대로 흘러간다면 높은 확률로 라키티치와 비달이 나가리 되지 않을까 싶네요.
미하라
19/01/24 02:5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금 보여주는 기량만 놓고 보면 라키티치보다는 부스케츠랑 손절하는게 팀에는 더 이득이라고 보지만 라 마시아 출신의 원클럽맨이라는 상징때문에 아마도 힘들겠죠.

라키티치보다도 더욱 눈에 띄게 신체능력이 저하되는게 티가 나고 있어서...게다가 라키티치는 미드필드 전 포지션을 다 일정수준 이상 소화해낼수 있는 유틸성이 있는 반면 부스케츠는 피보테 말고는 힘들어서 전술적인 범용성도 라키티치가 더 낫구요.

쿠티뉴는 팅기지는 않을거라고 봅니다. 애초에 쿠티뉴가 바르셀로나에 전술적으로 필요한 자원이라서 온게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바르셀로나의 메인 스폰서인 나이키의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PSG로 가버리면서 팀내에 네이마르를 대신할 나이키의 얼굴마담이 필요해서였고, 실제로 겨울 이적시장에서 쿠티뉴 이적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먼저 나왔던것도 나이키를 통해서였으니...또 다른 나이키 스폰을 받는 슈퍼스타가 영입되지 않는 이상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벤치멤버가 되더라도 팀에 놔두겠죠.
담배상품권
19/01/24 03:35
수정 아이콘
쿠티뉴를 제값받고 팔 수 있을까요?
지금의 쿠티뉴를 그 어느 팀도 1억 유로에 안살겁니다. 반값이라도 받을 수 있으면 잘받는거죠. 그 말인즉슨 못판단 뜻이구요.
19/01/24 09:1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왜 샀는지부터가 의문이었어요 ㅠㅠ
19/01/24 06:04
수정 아이콘
가만있자... 그런데 그럼 라비오는 어떻게 되는 거죠? 아무래도 바르샤에 자리가 없어보이는데...
쿼터파운더치즈
19/01/24 07:37
수정 아이콘
라키티치랑 비달 나가고 프랭키데용이랑 라비오를 데려올듯 하구요 부스케츠는 상징성+역사라 냅둘거라 봅니다 장기적으로는 아르투르-데용-라비오 영건 3미들로 대체하는 그림을 꿈꾸겠죠
발베르데도 느낌상 라키티치랑 같이 나가게 될거고..
애기찌와
19/01/24 08:20
수정 아이콘
세비야에 0대2 완패라니 ㅠ
19/01/24 08:58
수정 아이콘
잉? 어제 경기있었나요?
봄바람은살랑살랑
19/01/24 09:10
수정 아이콘
컵대회인데 원정이고 해서 메시 아예 명단에도 없다보니
애기찌와
19/01/24 09:21
수정 아이콘
코파 4강 세비야 원정에서 완패를.....
19/01/24 09:34
수정 아이콘
라비오는 다른팀으로 가겠네요
아라가키유이
19/01/24 09:59
수정 아이콘
라비오- 데용- 아르트루가 바르샤가 생각하는 골자같은데
이러면 쿠티뉴는 대체..

이미 공격진은 뎀벨레가 슬슬 자리를 잡아가는 모양새고. 메시가 2~3년은 거뜬할텐데 쿠티뉴가 진짜 붕뜨고있네요.
강슬기
19/01/24 10:25
수정 아이콘
애초에 왜 샀는지 전혀 이해 안되는 딜중 하나였죠 말콤도 마찬가지고.. 쓸곳이 없어요 자신감이 떨어진건지 의욕이 없는건지 윙포에 가자니 뎀벨레한테 밀리고 중미로 쓰자니 기술도 한참모자라고 팔수있을때 빨리 팔아야 할거 같은데 현실은.
19/01/24 13:04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너무 비싸네요. 진짜 90m에 육박한다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541 [스포츠] [KBO] 10개구단 홈/원정 성적 [13] TheZone3407 24/05/07 3407 0
82540 [스포츠] 병무청장 "BTS도 복무하는데…체육·예술 병역특례 없어질 수도" [49] 내설수7937 24/05/07 7937 0
82539 [연예]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대상은 '무빙' 그리고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 [47] Davi4ever6165 24/05/07 6165 0
82538 [스포츠] [KBL] 국외로 떠난 이대성은 왜 다시 한국 프로농구 문 두드렸나 [35] 及時雨4691 24/05/07 4691 0
82537 [스포츠] [복싱] 1라운드부터 다운 당하는 일본 복싱천재... [16] 우주전쟁4186 24/05/07 4186 0
82536 [연예] 살롱드립 - 장원영편 [17] Croove3765 24/05/07 3765 0
82535 [스포츠] [NBA/MIN] 우리 붕어가 달라졌어요. [16] 무적LG오지환1648 24/05/07 1648 0
82534 [연예] 배우 한예슬씨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12] 카즈하7429 24/05/07 7429 0
82533 [연예] 10년전, 전국민이 도와준 음원차트 올킬곡 [23] Leeka6436 24/05/07 6436 0
82532 [스포츠] [KBO] 1위에서 9위까지 내려온 한화 이글스 [45] 손금불산입5406 24/05/07 5406 0
82531 [스포츠] [NBA] 피닉스는 약한 팀이 아니었습니다. [41] 그10번3417 24/05/07 3417 0
82530 [스포츠] 푸르메재단 홍보대사 이정후 선수, 장애어린이 위해 1000만 원 기부 [5] 강가딘2065 24/05/07 2065 0
82529 [스포츠] 오재원 사건. 대리처방의 법적 처벌 수위는? [9] Leeka3921 24/05/07 3921 0
82528 [스포츠] "김민재, 이미 여름 뮌헨 방출 명단 올랐다"...한 시즌 만에 이적 가능성 [48] 바밥밥바7100 24/05/07 7100 0
82527 [스포츠] 오재원 대리처방 일파만파 13명 수사선상 [32] Pzfusilier6565 24/05/07 6565 0
82526 [스포츠] 위기의 다저스를 구하러 오타니가 간다.mp4 [49] 2023 lck 스프링 결승 예측자insane4509 24/05/07 4509 0
82525 [스포츠] [해축] 어.. 음.. 그.. 힘내세요.mp4 [46] 손금불산입5178 24/05/07 5178 0
82524 [스포츠] 클러치에 오펜하신 터너신 [13] 윤석열2841 24/05/07 2841 0
82523 [스포츠] [MLB] 정후리 5월 7일 자 멀티히트 [18] kapH3650 24/05/07 3650 0
82522 [연예] 논란노래 청음기 - 고민중독이지만 씹덕은 아니라구요 [123] 네?!5427 24/05/07 5427 0
82521 [기타] 샌안토니오 스퍼스. 빅터 웸반야마 ROY 수상 [17] SAS Tony Parker 2263 24/05/07 2263 0
82520 [연예] 침착맨 유니버스 [13] 어강됴리7424 24/05/07 7424 0
82519 [연예] QWER과 츄가 만났을 때 / 고민중독: 청춘록 등 여러 영상 [7] Davi4ever4380 24/05/06 438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