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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0 22:31
전 별로였는데 역시 느낌이란 건 다 다르군요. 체험삶의현장 느낌으로 많이 웃기진 않아도 재미있게는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비집고 들어와서 억지로 이상한 농담 던져서 싸해지는 느낌이랄까요.
18/01/20 22:38
자막이 유행을 못따라가는 느낌이죠.
나혼자산다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서 나름 유행하고 인기 있는 짤을 상황에 맞게 잘쓰는 반면 무도는 인터넷짤보단 자신들이 만든 케릭터???를 주로 쓰더군요. 오늘 방송에서도 개소리를 표현할때 이상한 개케릭터가 나오더군요. 오늘 무도에서 젊은 멤버들의 개인능력으로 나름 재밌게는 봤지만 확실히 자막이나 연출은 좀...
18/01/20 22:59
전 재밌게 봤네요.
요즘은 채널 돌리다 나오면 보긴 하는데 조금씩 재밌어 지는게 느껴지네요. 근데 정준하, 박명수는 그냥 병풍 인거 같습니다.
18/01/21 00:05
정준하 박명수 빠지고 노홍철 정형돈이 들어와서 조세호 양세형이랑 같이 이제 조합되면 재미있을거같은데...정준하 박명수는 진짜 이제 관둬야 할거같은데...
18/01/21 00:05
무한도전은 뭐랄까.. 예전에는 작가들이 가고싶어 하는 프로그램 1위, 무한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의 대명사였다면 지금은 자기만의 틀에 갖혀있는 것 같아요. 마리텔이나 나혼자산다 팀에서 제작팀 수혈을 좀 해와야 할듯..
18/01/21 00:35
전후가 바뀌었죠. 무도 작가, 연출진들이 매번 다른 프로그램으로 빠져나가서 이 모양이죠. 새로 수혈된 인원들이 더럽게 못하는 중이고.. 몇 년째 빠져나가니
18/01/21 00:15
본인이 찍은 방송 스튜디오에서 앉아서 보는 컨셉으로 진행하는 편은 한혜진처럼 리액션 기가 막히게 해주는 캐릭터가 필요한 것 같네요.
18/01/21 08:55
어제 무도를 진짜 근 1년만에 본 것 같은데 재미있었습니다. 흐흐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뭔가 나혼자산다 같이 이미 사전에 각자 녹화하고 그걸 VCR을 다같이 보고 해서 그런 느낌이 든 것 같아요. 그리고 자막도 사실 조세호가 무도에 와서 이 추위도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고 이야기 할 때 “훗” 한마디 자막 쓰는 것도 그렇고 저 췤도 한참 유행 지난 것이라 해도 너무 재미있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바가 다른 것 같습니다. 다만 조금씩 폼이 올라오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원래의 폼은 아니라도 궤도에 오르길 바라 봅니다 흐흐
그와 별개로 도시어부 자막은.. 진짜 여러가지 덕후 요소가 엄청 깔려있는 초창기 마리텔 느낌이라 자막만 봐도 이사람 “뭔가 아는 사람” 이라는게 확 느껴졌습니다. 번개같은 타이밍에 최번개를 넣거나.. 어휴 한번씩 볼 때마다 이건 뭐 “혼모노” 인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나혼자산다도 그렇구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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