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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11/22 09:47:51
Name 킹보검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강민호 삼성행에 대한 비하인드 기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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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S 이성훈 기자] 강민호, 롯데 떠난다…4년간 80억 원에 전격 삼성 이적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587937

강민호의 잔류를 확신한 롯데는 최근까지 이렇다 할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삼성이 발 빠르게 움직였고 강민호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롯데는 삼성의 움직임을 안 지난 주말에야 삼성과 비슷한 액수를 제시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2. [스포츠동아 김영준 기자] ‘삼성행’ 강민호는 왜 롯데 프랜차이즈를 포기했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608333

이를 두고 야구계 복수의 관계자는 “강민호의 삼성 입단 조건을 누가 곧이곧대로 믿겠는가?”라고 반문했다. 삼성과 강민호는 “보장액수는 80억원이 맞다”고 강변하고 있다. [다만 삼성은 “추가 옵션이 있다”고 인정했다.]


3. [OSEN 조형래 기자] 롯데 떠난 FA들, 그들의 말 못한 사정은?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66530

장원준의 경우, 환경을 바꾸고 싶다는 이유로 떠났고 강민호는 삼성의 진정성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한다. [그러나 장원준의 경우 정황상 6년 계약이라는 것이 확인되고 있고, 강민호 역시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것을 포기하게끔 만들 만한 거액을 제시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갖게 하고 있다.]


4. [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 더이상 들을 수 없는 "롯데의 강민호~", 왜 떠났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76&aid=0003182523

양 구단 모두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차이점을 따지면 총액에 대한 해석이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삼성은 80억원을 보장했고, 롯데는 옵션을 포함해 80억원을 제시했다.]


=====================================================

야구 전문기자들의 기사를 요약해서 본다면

1. 손아섭과 강민호의 에이전트는 동일 인물
2. 롯데는 손아섭과의 협상을 우선순위로 놓고, 강민호는 안전빵으로 생각해서 협상순위를 뒤로 미룸
3. 롯데의 제시액도 강민호가 생각했던것보다 적음
4. 때마침 삼성이 제시
5. 롯데도 부랴부랴 옵션포함 80억 제시
6. 강민호 이적
7. 강민호와 삼성측은 강민호의 계약총액인 80억이 축소발표가 아니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옵션계약이 추가로 있는 계약


여기까지가 드러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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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pard
17/11/22 09:54
수정 아이콘
이러니 저러니 해도 롯데가 뻘짓한건 맞죠. 저와중에 문규현을 잡는데 강민호 우선순위는 뒤로??
옵션 차이야 다들 예상했던 문제고 나머지 기사들은 사족-롯데 언플로 보이네요.
킹보검
17/11/22 09:54
수정 아이콘
저는 장원준때처럼 계약기간의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돌아가는게 그때랑 너무 비슷해서. 돈이었으면 롯데가 맞춰줄 수 있거든요.
저 옵션이라는게 계약기간의 문제라면 협의가 불가능한 부분이니까
F.Lampard
17/11/22 09:58
수정 아이콘
일단 순보장액 vs 옵션포함 금액이 같다면 옵션이 아무리 쉽더라도 돈차이가 나는건데, 순보장액에 걸려있는 추가옵션까지 생각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10억 이상은 나겠죠. 롯데 최초 제시액이 갭이 크다고 했으니 액수차이는 더 커질테구요.

그리고 이대호 연봉조정 신청하던 구단이 돈을 맞춰 줄꺼였으면 최소 기간문제는 차지하고 순보장액은 맞춰주고 언플을 해야...
17/11/22 09:55
수정 아이콘
80억원을 보장 vs 옵션을 포함해 80억원
마이어소티스
17/11/22 09:59
수정 아이콘
어제 스브스에서 롯데언플과 달리 처음부터 동일금액이었는데 나간게 아니고 롯데가 후려치기하다가 뺏긴거라고 보도된거까지 보고잤는데 일어나니까 롯데를 버린 강민호 늬앙스의 롯데 실드성 기사가 많아졌네요.
곰그릇
17/11/22 10:04
수정 아이콘
롯데 특유의 나간 선수 돈만 보는 선수로 만들기 언플 같은데요.
강민호는 인성도 좋기로 유명하고 1차 FA때도 남아있던 선수니 롯데의 언플이 잘 안 먹히네요.
미하라
17/11/22 10:04
수정 아이콘
롯데는 사실상 구상했던 플랜이 완전히 망해버렸죠. 리빌딩?
어떤 정신나간 구단이 리빌딩을 표방하면서 82년생 빅뱃에게 150억을 씁니까.

이대호를 150억을 썼다는 의미는 이대호의 타격생산성이 유지될때까지 윈나우 모드를 달리겠다는 이야기고 거기에 있어서 강민호, 손아섭, 황재균은 롯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퍼즐들이었죠. 근데 벌써 둘이나 팀을 떠났네요. 여기서 손아섭을 간신히 잡아도 KS 우승을 노리기엔 더럽게 애매한 전력입니다.

문제는 꼴런트 뿐만 아니라 야구단 단장들 하는 일처리 수준이 다 이렇습니다. 달릴땐 달리고 쉬어갈땐 쉬어가는 개념 자체가 아예 없죠.
17/11/22 10:04
수정 아이콘
옵션 포함 88~100억 정도 되겠네요
ll Apink ll
17/11/22 10:12
수정 아이콘
정황상 3+4는 저게 아니라 그냥 오퍼를 안한거 같은데.. 그러다 지난주에 삼성이 한번 찔러봤다는 얘기 들리니 부랴부랴 옵션 덕지덕지 80억 오퍼한거고. 삼성은 보장 80억에 달성하기 쉬운 옵션들이 더 있나보네요. 사실상 100억대라는 얘기가 있던데 그게 옵션 얘기였나봅니다 전 대구의 아파트 제공 같은건 줄 알았는데...
17/11/22 10:13
수정 아이콘
롯데 홍보팀 열심히 일하는 느낌이 드네요
공부맨
17/11/22 10:23
수정 아이콘
롯데가 이번 보상으로 30억 받는다고 치면
FA 강민호를 4년간 45억에 쓴꼴이 되네요
그때 75억이면 엄청 커보였는데.. 생각보다 쌉니다
17/11/22 10:42
수정 아이콘
그때 75억은 세후 금액이란 얘기가 많더군요. 그래도 보상금 생각하면 싼게 맞는듯...
Rorschach
17/11/22 10:24
수정 아이콘
롯데 프런트가 당연히 남을거라 생각하고 선수 입장에서 느끼기에 어느정도 섭섭하게 대함 + 삼성이 실질적으로 주는돈도 더 많음
이 조합이겠죠 뭐.
17/11/22 10:27
수정 아이콘
롯데 언플 시작됬네요
소녀전선
17/11/22 10:30
수정 아이콘
??? : 제가 그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계약하면 어쩌시려고 그러십니까
열혈둥이
17/11/22 10:52
수정 아이콘
이거 누가 그랬었죠?
17/11/22 10:55
수정 아이콘
장원준이요.
롯데 협상테이블 결렬 될때, 롯데 프런트가 그럼 우린 언론에 최종 제시안 깔 수밖에 없다고
협박(?)하자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부들부들
17/11/22 10:56
수정 아이콘
장원준 이야기인건 알았는데 협박 이야긴 처음 들어보네요. 역시 상상 이상의 졸렬구단인듯...
17/11/22 10:56
수정 아이콘
협박이란건 제가 오버한 표현일 수도 있으니 거르셔도 됩니다만,
장원준 본인은 그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곧미남
17/11/22 12:30
수정 아이콘
이건 팩트로 확인됐죠.. 그래서 정말 계약 불발되자마자 이 바닥에 경고가 필요하다고 88억을 언론에 내보냈고
17/11/22 11:03
수정 아이콘
롯데팬 입장에서 환경운동가 장원준은 언급 안됐으면 좋겠네요..
그게무슨의미가
17/11/22 12:58
수정 아이콘
왜 환경운동가인가요?
17/11/22 14:02
수정 아이콘
그건.. 이적한 이유를 말할때 '환경을 바꿔보고 싶었다'고 발언해서 입니다.
본인 입으로 한 말인지는 불분명한데 윗 언급의 와전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부산은 (혹은 롯데는) 야구할 환경이 아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는 이야기도 돌았었구요.
타츠야
17/11/22 20:25
수정 아이콘
부산이면 문제겠지만 롯데라면 야구할 환경이 아닐 수도 있긴 하겠네요. 좀 지난 일이지만 연봉 협상 과정에서 욕하거나 재떨이 던졌다는 이야기도 있고. 뭐 최동원 선수 및 최 선수 부친에게 한 이야기도 유명하고. 롯데 그룹 자체가 이상해요.
뽫꿿뛡쮏쫞뛣퀥
17/11/22 10:36
수정 아이콘
롯데 열일합니다~
애패는 엄마
17/11/22 10:42
수정 아이콘
근데 다른걸 떠나사 제가 처음에 아래에 단것처럼 옵션 유무 차이는 확실히 있을거 같았어요
17/11/22 10:43
수정 아이콘
롯데 선수 놓치고 구질구질하게 언플하는건 패시브죠.
구구단
17/11/22 10:47
수정 아이콘
그 놈의 프랜차이즈 타령...
선수에겐 그냥 자기 가치 인정해주는 구단이 최고죠.
사나연
17/11/22 10:48
수정 아이콘
결국 돈때문에 나간건맞죠 뭐. 그게 잘못된것도아니구요.
사실 구단에서의 성의=돈 이거밖에더있나요
17/11/22 10:49
수정 아이콘
롯데는 왜 맨날 구질구질하게 언플하나 모르겠어요. 일은 자기가 망쳤는데 맨날 남탓만 하는 기사만 내고.
17/11/22 11:03
수정 아이콘
그냥 최선을 다했지만 못잡았고 행운을 빈다. 정도의 보도자료면 충분하다 봅니다.
내부 FA 나갈때마다 금액까는건 롯데가 거의 유일하죠.
이대호때 우리도 100억 준비했다.
장원준때 우리도 86억 제시했다.
강민호도 마찬가지.
그리고 SBS가 안일하게 대처하다 놓쳤다는 기사내놓으니 다음날 주루룩 달리는 구단 입장 대변 기사들도 타이밍이 주옥같네요.
17/11/22 11:06
수정 아이콘
이대호 100억이야 뭐.. 롯데에서는 할만큼 했고 이대호는 4년뒤면 해외로 못 간다고 생각하고 간 거죠..
17/11/22 11:1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대호 못잡은건 까일만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이승엽도, 김현수도 FA로 해외갈때 원구단이 우린 얼마 불렀다고 밝히진 않았거든요.
욕 안먹으려는 의도가 있는건 알겠는데, 결렬된 계약에 대해서 금액을 밝히는건 좋아보이진 않아서 언급했습니다.
화이트데이
17/11/22 11:13
수정 아이콘
이대호 못잡은건 까일 일이 아니지만, 이대호 잡기 직전의 과정은 까일 수준을 넘어서 욕쳐먹어도 무방했죠.
애초에 해외나가도 비슷한 돈 받을텐데 7관왕한테 몇 천만원 더 얹어주기 싫어서 덩치값 드립 치고 앉아있으니... 저 같아도 나갑니다.
17/11/22 13:43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패턴도 똑같은데 지겨움
화이트데이
17/11/22 11:16
수정 아이콘
롯데는 아직도 구시대적인 사고방식을 못벗어냈어요.

정 때문에 팀에 남는다? 개소리죠. 돈으로 말하는 시대입니다. 그렇게 팀을 위해 헌신했으면 더 얹어줄 생각을 하는게 요즘 사고방식인데, 그걸 이용해서 한 푼이라도 더 깎을 생각하고 있는게 롯런트죠.
보영님
17/11/22 11:18
수정 아이콘
진실은 결국 당사자들만 알겠죠
탑클라우드
17/11/22 11:58
수정 아이콘
장원준 6년은 공식적으로 확인된게 있나요? 기사 읽어보니 팩트는 없고 추측뿐인데.
곧미남
17/11/22 12:31
수정 아이콘
내년 시즌 끝나면 장원준이 FA인데 두산측에서 기자들에게 아니라고 말한거 같더라구요..
17/11/22 14:09
수정 아이콘
추측일 뿐입니다. 구단도 부인 했구요.
하지만, 그렇다는 뒷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지요. 발표액은 4년 84억인데 사실 6년 120억 (금액이 맞나? 기억이 잘..) 이라구요.
뭐 내년에 큰 탈 없이 36~40억 정도에 2년 재계약 나오면, 원래 6년이 맞았었구나 하는 이야기는 계속 나올 듯 합니다.
17/11/22 12:09
수정 아이콘
돈도 돈이지만
롯데는 민호야 마 이정도로 도장찍자이~
삼성은 우리는 정말 강민호선수가 필요합니다.
같은 식의 강민호에게 대하는게 달랐겠죠.
체리과즙상나연찡
17/11/22 12:17
수정 아이콘
모텔에 간 민호..
응원가 좋은데 크크
F.Lampard
17/11/22 14:01
수정 아이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55&aid=0000588046


그러나 지난 8일 FA 시장이 열린 뒤에도 롯데와 강민호의 FA 협상은 지지부진했습니다. 참고 기다리던 강민호는[ 지난 주 구단 사무실을 찾아갔고, 먼저 “롯데에 남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구단 측은 강민호에게 “에이전트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상 규모가 20~30억 원이 되는 강민호를 데려갈 팀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하고, 우선 손아섭과 협상에 집중했습니다.



롯데와 강민호 사이에 이상 기류를 감지한 삼성이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강민호를 만나 오랜 시간 동안 영입 이유를 설명했고, 4년 전 첫 FA 때보다 5억 원 오른 보장금액 80억 원을 제시했습니다. [삼성의 제안을 받은 강민호는 다시 롯데 구단 사무실을 찾아갔습니다. “삼성에서 4년 80억 원을 제시했다. 마음 흔들리고 싶지 않다”며 롯데의 입장을 밝혀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 자리에서도 롯데는 강민호에게 확답을 주지 못했습니다. 동시에 삼성 측에서 “보상 규모를 감안하면 우리도 큰 결정을 한 것이다. 빨리 계약을 하고 싶다”고 더욱 더 구애를 펼쳤습니다. 결국 강민호는 부산이 아닌 대구에서 두 번째 FA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 기사가 사실이면 위에 돈받고 기사 쓴 양반들 펜 접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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