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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6 11:19
음... 요즘 정법 보면 날씨 + 장소 등 생존에 편하면 규칙을 빡세게 해서 고생하는게 눈에 보이는데, 굳이 저렇게 조작 안해도 될거 같거든요.
어떤 곳은 작살도 투망도 들고 다니면서 바다사냥도 하던데.. 진짜 주운거 아닐까요?
17/08/16 11:53
저도 삼무(땅이 없고, 동력이 없고, 족장이 없는..)랑 와일드 뉴질랜드를 봤는데.. 정말 고생하는게 보이더군요..
특히 와일드 뉴질랜드는.. 돈버는게 쉽지 않구나 느낄 정도..
17/08/16 14:07
이편이 아마 이병규가 나왔던편이던가 그럴건데
저기가 배경이 쓰나미때문에 부서진 콘도같은 그런데였을겁니다 자연의 뭐 위험이런건 보러간 그런거였는데 이것저것 쓰나미 때문에 부서진 물건들이 많이 있긴했었떤걸로 기억나네요 아무래도 쓰나미때문에 급하게들 피신했던 그런상황이어서 낚시대도 있을법하구나 하고 생각했었던거같네요
17/08/16 15:40
위엣분 말대로 라뱅 이병규 나온편이면
설정 자체가 쓰나미 이후 버려진 리조트 가서 살아남기라 불가능한건 아닐겁니다 애초에 자전거 바퀴 주워다가 휠가지고 불붙이려고 하고 거울도 주워다 쓰고 침대도 주워오고 이랬거든요
17/08/16 16:37
이거 그럭저럭 재밌기는 한데, 솔직히 방송이 구라인지 진실인지 모르겠고, 또 그 나름 문제가 있어서..
그냥 오버돋는 리얼 강조같은 것만 안해도 생고생 버라이어티 수준으로 볼듯합니다.
17/08/16 18:30
버려진 햇반 발견!
근데 이 정도는 그냥 주고서 해도 될 것 같아요..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재미는 primitive technology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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