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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24 17:46
전 취업에서 넘사벽이라고 생각합니다.
동기 여자애들이 학교다닐때 준비는 열심히했지만 취업할때보면 다들 좌절 많이 하더라구요. 물론 전체취업률로 비교하면 여자가 취업만 하기에는 더 편할거 같긴하지만 소위 말하는 좋은 직장에선 좀 다른거 같습니다. 그리고 불이익과는 다른 얘기인데 살면서 당하는 성희롱은 남자들의 상상이상이더라고요. 저는 그런 남자들이 많겟어 싶은데 경험담들 들어보면 참 세상은 넓고 돌아이는 많다는게 느껴집니다.
16/07/24 18:03
실제로 제 주변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나는 걸 전 못 느껴서요.
실제 수치로 봐도 같은 공대일 경우 전체 취업률과 여성 공학도 취업률은 4.8% 차이가 난다니 실제 남녀 차이는 이보다 적겠죠.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45197.html 인문계는 1% 내외네요.
16/07/24 17:51
성희롱등 성관련 문제와 그 외에도 체력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범죄에 좀 더 쉽게 노출된다는 점이 있구요. 이 점이 생각보다 심각하고 위험합니다.
그리고 20대 여성들은 자신들이 겪는 문제를 20대 남성들과 비교하지 않습니다.(이건 남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누구나 그렇죠.) 40대 남성인 직장 상사에게 당한 일도 똑같이 '남자'에게 당한 일이라는 거죠. 현 사회에서 젊은 세대는 윗세대에 비해 대체로 약자이기 때문에 그래서 당하는 일도 많습니다. 마찬가지로 20대 남자들도 40대에게 당할 수 있습니다만, '20대 남자들도 당하는 일이니까 니들이 참어'라고 할 일은 아니죠.
16/07/24 17:55
취업도 불리하고 취업 후 승진도 불리하고 결혼하고 나서는 더더욱 불리하죠.
인터넷 주사용층이 20대 초중반이 대다수라 아직 못 느끼는 거겠지만 대한민국인 아직 한참 남성중심적인 사회입니다.
16/07/24 18:00
어쩌면 메갈리안이 성행되고 남자들 조차 저런 목소리를 내는지 이해가 가능해요만화를 그리는 사람들은 옆에 여자분들도 많을테고 그들의 성향도 알겠고(여자들은 조용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않은 분들이 더 많을듯합니다.) 그들이 사회에 불합리를 잘 알고 있어서 일베 처럼 행동해도 여자이기 떄문에 일베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것 같군요
16/07/24 18:05
취업은 실제 수치는 위에 제가 단 댓글 처럼 생각보다 심하게 차이나지 않고
20대에 올라가봤자 대리일텐데 승진이 불리하려나요? 여직원이라서 대리 늦게 진급한 케이스가 많은 거 같지는 않은데요. 그리고 결혼 당시에는 남성이 압도적으로 비교 불가로 금전적으로 불리하고요.
16/07/24 18:16
전체 통계이고 애초에 저런 기사가 날 정도면 유의미있는 숫자니깐 기사도 나오는 거겠지요.
이건 개인판단이니깐 차치하더라도, 결혼과 데이트 비용 등등은 개인 선택의 문제입니다. 결혼 때 초기비용이 더 들어서 맘에 안 드시면 그런 결혼 안 하시면 됩니다. 근데 취업이나 승진등의 사회적인 불합리함은 개인이 어떻게 한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죠.
16/07/24 19:03
쓰신 여성이 불리한 점에 공감하는데
갑자기 맘에 안드는 결혼조건이면 하지 말라니 결론이 어처구니 없네요 결혼할때 집은 남자가 해야함 연애할때 계산은 남자가 해야함 이런 사회적 편견이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불리함 총량은 여성들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자도 취업이나 승진에 차별없는 회사 찾을때까지 취업안하고 있음 되겠네요?
16/07/24 19:18
저는 결혼할 때 초기비용을 1%도 고민해본 적이 없었는데 초기비용이 더 들어서 맘에 안들면 결혼 안 하면 된다고 하시니 꽤나 당황스럽네요. 초기 비용은 남성이 안고 가는 걸 당연스럽다고 보시는 건가요 그럼?
16/07/24 19:25
당연하게 생각해본 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취업과 같은 삶에 필수적인 요건과 과 연애/결혼인 선택적인 요인을 비교하는 건 흡사 여성이 애 낳으니깐 남자가 군대가도 상관없어 라고 주장하는 걸 보는 것 같아서 격해졌나 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16/07/24 18:33
취업율은 믿을만한 지표가 되지 않습니다.
정직원 남성 한명과, 파견직 여성 한명은 취업율 수치만으로는 동등하거든요. 하지만 성평등면에서는 차이가 크죠
16/07/24 19:11
전체통계로 공학계열 4.8%차이면 상당한 차이입니다. 인문계열 1%라고 해도 무시못할 수치고요.
나이를 안먹고 평생 20대라면 말씀하신 바와 같겠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사람은 나이를 먹죠. 공무원등 법을 지키거나 상대적으로 양호한 일자리를 제외하면 결혼하면 유의미할정도로 퇴직(..)이 이루어져서 연령별 경제활동 참가율이 M자곡선을 이루는 상황에서 취업, 경력, 승진에서 문제가 없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이 차이가 문제가 되는 중요한 이유는 여성들중에서 가장 노동시장에서의 상태가 양호한 연령집단인 20대와, 남성중에서 노동시장상태가 가장 나쁜 20대를 비교하는데도 유사하거나 여성이 %상 적은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16/07/24 18:00
알게 모르게 여자가 불리한 점이 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유불리가 이유없이 생겨나서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만.
(예를 들어, 취업 시 동일한 조건이면 남자를 선호한다는 건, 동일한 조건의 남녀가 업무하는 방식을 겪어본 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거겠죠.) 물론, 남자가 불리하거나 여자가 유리한 것도 여기저기 많구요. 언급하신 사이트들이나 여성부 같은 단체들이나, 항상 과하거나 엇나가는 게 문제죠.
16/07/24 18:14
공무원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 상황에서 공무원이 된다고 치면
취업에서는 여자가 넘사벽으로 유리합니다. 군대2년의 압박과 리셋이 엄청 크죠
16/07/24 19:09
대기업도 마찬가지 입니다ㅠㅠ
와이프도 회사에서 계속 애 언제 가질꺼냐고 묻는답니다 진짜 저희는 가질 생각 없어서 계획없다고 답하지만요 저는 입사 2년차에 승진했는데 나이는 같지만 입사 5년넘은 여자동료는 아직도.... 제가 보기에 일 잘하고 강단있는데 항상 진급대상자엔 있지만....
16/07/24 18:30
남성이지만 거의 전 분야에서 남성이 유리한 사회라고 봅니다.
산업 특성인지는 몰라도, 제가 다녀본 4개의 대기업이 대부분 정직원은 남성으로, 계약직 및 파견직은 대부분 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니까요..
16/07/24 19:23
뭐 여담이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메갈리아 워마드는 니들도 한번 당해봐라 보다는 난 이걸로라도 내 욕구를 채우겠어 라는 느낌이 강하다고 생각하네요. 성차별 해소랑은 전혀 상관없이.
16/07/24 20:02
취업에서 어느정도 불이익이 있습니다. 이 불이익이 남성의 군생활로 인한 학력 및 경력 단절보단 크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단순 평균 취업률과 임금 차이는 전공, 직종 으로 인한 차이를 감안해야하므로 일단은 비교가 불가능하다 보는 입장입니다. 여성이 명백하게 불이익 받는 부분은 임신과 그로 인한 경력의 단절이 있습니다.
16/07/24 20:03
1. S그룹 인사부 부장이었던 이모부 말씀으로는 면접에서 여자 지원자들이 더 잘하지만 뽑을 때는 남자를 뽑는대요.
즉, 남자쪽이 점수가 낮더라도 뽑는다는 말이죠. 2. 주거비에서도 차이가 나더군요. 아무래도 안전 문제를 더 신경쓸 수밖에 없다보니 남학생에 비해 보증금이나 월세를 더 지불한다고 합니다. 3. 지방에서 형편이 좋지 않은 집에서는 자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인서울 대신에 간호대나 교대, 사범대로 보내려는 경우가 있어요. 2번과 연관된 얘기이기도 하죠. 아들 보다는 딸에게서 좀 더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4. 제 과(문과)의 성비는 5대5였고 성적 상위권은 여학생들이 독점하다시피 했지만 남자쪽이 취업이 잘 풀리더군요.
16/07/24 20:32
연애나 결혼에서 남자가 불리한건 둘째치고
사회 진출전까진 압도적으로 여자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여대의 존재와 군대로 단절되는 기간이 없다는건 엄청 크거든요 그러나 그 이후에는 정반대로 계속 디메리트죠. 출산 시에 경력 단절, 취업 시 용모단정의 요구도, 취업 후 성희롱 피해사례... 수도 없죠. 총합으로 따지면 여성에게 불리한 사회가 맞습니다. 문제는 인터넷을 주로 향유하는 20대 층에서는 남자가 유리한걸 느낄 방법이 없죠.오히려 20대 초반 남녀로만 따지면 남자가 불리한 조건이 많거든요. 예를 들어 대입때도 나랑 비슷한 성적인 여자애는 여대로 인서울했는데 나는 경기권가고.. 나는 군대다녀와서 머리 굳어서 3학년인데 여자애는 1년워홀에 1년 어학연수 다녀와서 쟤는 이력서에 쓸 것도 많은데 나는 뭔가... 이런 것들이요. 그런데 이런 박탈감에 빠져있는 남성들한테 니네는 남자라서 이득본거야!! 라고 동나이대 여성이 말해본들 니가 손해본게 뭐가 있는데? 라고 되물었을 때 대답할 건 과거나 미래의 이야기거든요. 우리 어머니 세대는~ 하는 과거 이야기는 20대 남자가 해결할 방법이 없고 취업하고 나면~ 하는 이야기 해봐야 남자가 본인이 취업을 못해서 본인이 하거나 본것도 아닌데 알바가 아니죠. 그래서 더 유달리 싸우는게 심한 거 같습니다
16/07/24 22:29
1. 성추행을 남자가 생각한것 이상으로 심하게 당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안전의 위협도요.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에서 누군가 자기 몸을 터치하는 경험을 당한 여성이 생각보단 적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자들 많이 있을때 경험담 이야기해주는데 안당해본사람이 오히려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이걸 처음 알았을 때 정말 충격먹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정말 별거 아닌것만냥 자주 당한다고 담담히 말하는 그 태도도요. 외진 길거리를 다니다가 술취한 남성이나 이상해 보이는 사람이 따라와서 위협을 느낀 경우도 꽤 많고요. 남자는 그냥 혼자 어딜 가던 별로 걱정 안하고 사는데, 여자들은 돌아다니는거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인터넷은 정말 말할것도 없고, 언어로 인한 성추행 정말 지인들한테도 많이 당하죠. 남자들끼리 모이면 외모 평가하고 쟤는 어떻니 하는것도 문제지만, 그걸 사람 보는 앞에서 말하는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외모평가 정말 심하게 당하죠. 2. 성행위와 피임문제. 생각보다 많은 성행위가 여자 본인의 의사나 동의와는 상관없이 남자가 밀어붙여서 자행되는 경우가 꽤 많죠. 거기에 피임도 제대로 안해서 임신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경우도 많고요. 남자들끼리 이야기 할 떄 경험담 같은거풀면... 자기자랑하려고 과장된 측면도 많겠지만, 심하다 싶은 경우가 생각이상으로 많습니다. 반대로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여자인데 남자들이 말하는 썰 경험담을 내가 여자로 당하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3. 취업문제. 우리나라의 가장 큰 남녀차별은 취업에서의 남자선호, 그리고 여성으로서 결혼하고 임신했을경우 경력단절이 된다는 점입니다. 결혼 후 임신하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직종과 직장이 얼마나 되는가? 라고 묻는다면 정말 얼마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들의 경제력을 볼 수 밖에 없는 사회 문화가 형성되 있다고 생각하고요. 여자가 일해서 가정을 책임지기가 너무 힘든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그나마 생각나는 주위 경우가 여교사, 부동산업, 보험 정도...입니다. 야근 필수이고 군대식 문화를 가진 우리나라의 회사문화에서는 당연히 남성이 선호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래도 결혼하고 애가 있는데 가정을 챙기고 애를 누가 먼저 챙기냐? 라고 묻는다면 아직까진 여자가 챙기는 분위기죠. 그런 의미에서 회사에선 더 편하게 부릴 수 있는 남자를 선호할 수 밖에 없습니다.
16/07/25 03:07
피트는 압도적으로 여자가유리하죠
여대가 심지어 수도권에 3개가있으니.. 디트는 여대가업지만 미트도 여대가있었으니 여자가 유리하구여
16/07/25 04:02
일단 기본적으로 글쓰신 분께서 본문에 쓰신 내용 자체도 공감이 잘 안됩니다. 요즘 대놓고 남자가 이유없이 데이트비용 더 내는 경우도 본지 오래됬고, 결혼시 남자가 집해온다는 개념도 없어지는 추세입니다. 실제 제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중 해당되는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분명 여자가 더 불리합니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요. 한국사회라서가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나라에 유리천장은 존재해요. 서구사회 대기업 임원급들 성비만 보더라도, 같은 능력으로 기대할수있는 보상 자체가 다릅니다. 물론 군대기긴 전후로는 여자가 유리하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남자'이기 때문에 여자를 금방 따라잡아요. 경제적인 부분이던 사회적인 부분이던...
16/07/25 07:20
여전히 데이트 비용 이유 있던 없던 남자가 더 내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이미 익숙해져서 그러려니 말 안하는 것 뿐이고.. (똑같이 부담하면 오히려 자기 여친을 자랑하죠)
집도 남자가 해오는건 아니지만 전세금의 전부 혹은 상당수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주위를 봐도 그렇고 통계를 봐도 그래요. 기본적으로 댓글 내용 자체가 공감이 안가네요. 그냥 대부분 남자들이 그걸 억울해 하지 않을뿐이지.. 저 역시도 돈 아깝거나 억울하지 않았을 뿐이고요.
16/07/25 13:16
왜 항상 제 주변만 다를까요.. 다른건 몰라도 데이트 비용은, 저도 그렇고 제 친구들도 그렇고 자연스럽게 돈 더 있는 사람이 내는 구조가 되던데요... 물론 처음에 작업걸때는 제외하고요. 저나 제 친구들이 그런 사람들만 만나는 것일수도 있지만 말이죠... 물론 대체로 저도 그렇고, 제 주변 친구들도 그렇고, 여자친구가 남자친구보다 경제적 여유가 많은 경우가 훨씬 더 많긴 했었습니다.
16/07/25 11:25
피지알은 많이 많이 보수적인편이라 이쪽의견은 좀 거르시는게 좋고.
입사 후 퇴사율만 보면 회사에서 선택하는 남성 우선 선발의 이유가 논리적이긴 합니다. 갈궈도 그만 안두고 퇴사 프로세스시 진상 부리면 계속 전화받아주면서 인수인계 해주고 하거든요 퇴사율 자체도 낮습니다. 공채들어간 후 첫해 퇴사한 신입사원중 남자는 대부분 글로벌 인력이나 해외대학 졸업 이고 나머지 분들 거의다 여자였습니다. 근데 이게 문제인건 다른 남자들은 그냥 버티고 눌러앉아 있으니까.. 옳은건지 여부는 제가 판단 할 수 없지만 그러니 회사는 선호하는거구요;;
16/07/26 04:37
군역생활경험이 사축생활에 도움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갈궈도 그만 안두고 퇴사 프로세스시 진상 부리면 계속 전화받아주면서 인수인계 해주고"라고 하신 부분 자체가 이미 정상하고 상당히 거리를 두는 일이 아닌가 합니다. 비정상적인 관행을 유지하고 굴리는데 유리해서 더 뽑는다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선 비정상적인 관행을 해소해야 하겠지만요...
16/07/26 11:46
설마 이걸 모르고
여자들이 사회가 여혐이다 라고 주장하면 진짜 지능이 떨어지는거고 알고 있는데 타겟을 남자(여혐이슈로) 몰아가면 정말 나쁜거구요. 고용주와 피고용인 의 대결을 여혐 젠더 이슈로 몰고가는게 진짜 나쁜겁니다. 여자사장도 남자를 뽑는데 이건 깔 수 없고 이슈가 안되니 만만한거로 불붙여서 자극적인걸 쏟아내는게 지금이구요
16/07/26 12:25
미소지니가 상당부분 구조적인 물건이라 말씀하신 맥락이 해당 개념에 포괄되긴 합니다.
애초에 미소지니 자체가 남자만가지거나, 남자만의 책임인것은 아니니까요. 사회적으로 해당하는 고용관행이 존재하고, 고용주가 실제 해당하는 고용관행에 기초한 채용을 한다면 노동시장에서 미소지니가 드러나고 있는거죠. 애초에 젠더이슈는 타겟이 남자가 아니라 사회고, 미소지니 개념도 타깃은 남자가 아닙니다. 여성고용주가 해당고용관행에 동참하는 것 또한 미소지니죠.
16/07/25 11:25
취업에서는 압도적으로 남자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같은 스펙이면 대부분 남자를 우선 뽑습니다. 우리나라 야근문화 때문이라도 야근을 쉽게 시킬수 있는 남자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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