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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20:06
1. 어벤져스 에오울 때 캡틴이 묠니르 들뻔한 장면이 복선으로 나옵니다. 코믹스에서도 사용하구요.
2. 인피니티 스톤 사용대상을 타노스&군단으로 정하고 한겁니다. 3. 아이언맨3에 나온토니한테 컴퓨터 받은 꼬마라고 합니다. 4. 영화 초반에 토니 딸이 쓰고 있던 헬멧이 포츠 선물이라는 토니의 말이 있었어요. 그리고 능력은 없어졌습니다~
19/04/24 20:06
1 - 어벤져스 2였나 거기에서 떡밥이 있긴 합니다. 묠니르 들기 도전할 때 다들 실패하다가 캡아만 어느 정도 가능했던.
고결한 의지가 덧붙여져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전기는 왜 튀어나온건지 잘 모르겠음. 그냥 묠니르 자체의 힘인걸지도. 2 - 그 핑거스냅은 자신의 의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타노스는 처음 전우주의 절반을 소멸시키고 싶다고 하고 그게 이루어지죠. 그리고 과거의 타노스가 와서는 전우주를 소멸시키고 새 우주를 창조하겠다고 합니다. 아이언맨은 타노스의 우호적인 세력만 없애고 싶다고 한 것 같아요. 그래서 가모라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 같고요. 3 - 아이언맨3에서 아이언맨을 도와줬던 그 창고 속 발명가 꼬맹이인 것 같습니다. 2대 아이언맨이 될 가능성이 유력해보여요. 4 - 그 아이언맨3에서 얻은 초능력은 아이언맨이 어떻게든 치료해주겠다고 했던 걸로 알고 있고요. 아이언맨의 딸이 초반부에 아이언맨 가면 쓰고 나오는데 아이언맨은 엄마를 위해 만들어준건데 정작 엄마는 잘 안 입는다고 하죠. 그랬다가 나중에 토니 도우러 오면서 슈트 입은 것 같아요.
19/04/24 20:08
1번은 에오울에도 잠깐 나왔던 떡밥이고 능숙하게 휘두르는건.. 글쎄요 크크
2번은 우주 생명체의 절반도 날려버리고 또 날려버린걸 복구도 시키는데 타노스 및 그 수하들만 날려버리는건 더 쉽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3번은 아이언맨3에서 토니를 도왔던 꼬꼬마가 아닐까 싶었는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듯 합니다. 아이언맨 프렌차이즈가 계속된다면 차기 아이언맨으로 유력하죠. 4번은 아이언맨3에서 페퍼가 슈트를 입기도 했고 초반에 토니가 페퍼를 위해 만들어준 슈트가 잠깐 나옵니다. 그리고 아이언맨3에서 페퍼가 얻었던 능력은 엔딩에서 제거된걸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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