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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4 01:41
무대응이 상책인 건 맞습니다. 본인이 덩치도 있고 약간 사나운 얼굴 상이라면 한번 시도해봄직하지만.. (뭐 190키에 100킬로의 거한같이..)
아무리 경찰이 아무것도 안하더라도 부르시는게 안부르시는 것보단 나을겁니다. 경찰 보는 것만으로도 조심하게 되니.
19/04/24 10:59
답도 없죠 글만봐도 짜증나네요
제가 몸이 거군데 저런 사람들은 그런거랑 상관없어요. 솔직히 큰소리쳐서 조용하게 만들었다한들 더 불안할걸요? 자는데 우리집에 불지를수도있고;; 미친자와는 그냥 조금이라도 엮이지 않아야 해요. 현실적으로는 그냥 아파트 관리실이든 경찰서든 계속 민원넣고 신고해서 압박주는 수밖에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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