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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3 13:39
몇년전에 글쓴분과 똑같은 증세로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산에 올라간것 마냥 멍멍하고, 자가강청증상에, 침삼키면 과자 부스러지는 소리 등등 이병원 저병원 다녀봤는데 명확하게 집어주는 병원이 없어 고생했어요 저같은 경우엔 이관기능부전이라고 이관의 기능이 떨어져서 그런다고 합니다. 6개월정도 고생하다가 저절로 증상은 없어졌구요. 코약도 먹어보고, 귀에 바람넣는 시술도 받아보고, 침도 맞아봤는데 그걸로 치료가 된것으로 보이진 않아요. 어느순간 없어졌어요. 지금도 턱을 벌리면 뻥하고 뚫리는 느낌 나고요, 침삼키면 따닥거립니다. 그건 안없어졌어요. 작년에 다른일로 청력검사 받다가 알았는데, 그 병원 선생님 말로는 원래 몇달걸리면 저절로 증상이 없어지는게 교과서 적인 양태라고 하네요. 이관기능 떨어진건 어찌할 수 없고요,.
19/04/23 13:50
그렇군요 경험담 감사합니다
감기와 연관돼서인지 몸이 회복되면서 증상은 많이 나아졌네요 여전히 하품하면 따닥하긴 하는데 불편감 느끼지 않을 정도까지 돼서 병원은 가려다 말았네요 말씀하신것처럼 가봤자 눈에 띄는 진단은 받기가 힘들것 같기도 해서.. 그냥... 나이가 든건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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