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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13 15:29
어디부터가 일반인이고 전문가인지 모르겠지만 하루 식단에 단백질이 적으면 보충제라도 먹어서 채워야죠
단백질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바꾸거나 하면 좋겠지만 그게 쉬운것도 아니구요
19/02/13 15:39
한국인 일상 식단은 단백질 부족(탄수화물 과다)가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자취하는 사람들은 더하죠. 운동 선수들처럼 대량으로 먹을 필요는 없지만 본인 일일 식단에 단백질이 많이 부족하다고 판단된다면 단백질 보충제가 가장 편한 선택이 아닌가 싶네요.
19/02/13 15:46
넓은 등과 다부진 어께 관심없는 일반인은 보충제를 떠나서 닭가슴살도 필요없고 그냥 영양사가 해주시는대로 구내식당 음식 드시면되고요.
그래도 헬스 2,3 년해서 어디 여름에 수영장가서 폼이라도 잡고싶은 일반이이라면, 전 오히려 그런 일반인이 보충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직장생활 사회생활하면서 단백질 어떻게 꼬박꼬빡 챙겨먹겠어요. 보충제로 퉁치고 말지. 본문 댓글에 답을 드리면 뭐가 우위다라고 놓고 볼 수는 없습니다. 장단이 있을 뿐이죠. 보충제는 단점이 유청단백질 흡수율 문제도 있고, 자연식이 아니라 부대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격면에서도 문제가 있고. 장점은 흡수가 빠르고 닭가슴살 일일히 먹을 시간이 없을 때 좋죠.퇴근하고 운동하려는데 그떄 단백질먹기에는 느리죠 흡수가 그럴때 보충제가 유리하죠. 그리고 취향따라서 보충제가 정말 맛있어서 쉽게 먹습니다. 그리고 운동직후에 단백질 뿐만아니라 글루코겐같은 탄수화물이 급하게 필요한대 보충제 타입따라서 한방에 다 해결되죠. 닭가슴은 느린 흡수가 단점일수도 있지만 장점으로 천천히~ 흡수되서 카제인처럼 사용할 수 있죠. 그리고 포만감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다이어트에 유리하죠. 끼니대용으로 사용가능하니까요. 단점은 닭가슴만으로 체중의 1.6배 2배수(g)의 단백질을 먹기는에는 아무래도 일반인은 힘들고, 한번에 250g식 먹어버린다고 효용이 있는걷소 아니라... 끼니마다 나눠먹는것도 고역이거든요. 보충제가 참 편하죠.
19/02/13 16:06
저도 수박 겉핥기로만 알고 있지만 흡수율 차이입니다.
보충제 1스쿱, 닭가슴살 100g 둘다 20~22g의 비슷한 단백질 함량을 갖고 있어도 단백질 파우더는 보통 30~40분 뒤 출출하다 느낄정도로 소화흡수가 빠르고 닭가슴살은 소화흡수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에 포만감을 더 느낄수 있죠. (중간에 식사를 하지 못하실 때 천천히 나누어 흡수를 해주니 오랜시간동안 영양섭취를 못하실 때에는 일반식사가 좋습니다.)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 같은경우도 보충제 보다는 일반식사가 훨씬 질 좋은 영양소를 갖고 있기 때문에 영양사&트레이너 분들도 보충제 보다는 일반식사를 권장하시죠. (종합비타민제를 예로들면 석유에서도 일부를 추출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당연히 채소&과일로 섭취하는 것과 차이가 있겠죠?) 보충제든 일반식사 섭취든 우선 탄단지 총 섭취 칼로리량이 최우선으로 지켜주시고 보충제는 일반식사를 드실 상황이 아니실때만 이용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19/02/13 16:33
보충제에 들어간 단백질 50g과 닭가슴살 단백질 50g은 흡수율이 달라서라는 이유가 제일 많더라구요.
네끼정도를 단백질을 집어넣는다고 치면 한끼 정도에만 포함시키는정도의 비율로..(물론 네끼다 닭가슴살인 경우가 더좋겠지만요) 저도 닭슴가가 하도 지겨우니까 이번에 닭슴가 브리또, 닭슴가 피자, 닭슴가 핫도그, 닭슴가 볶음밥을 시켜보긴 했습니다만.. 맛은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 그러네요.
19/02/14 14:35
답변 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참고하여 최대한 일반식으로 섭취하고 보충제로 보조하는 방법으로 노력해보겠습니다!!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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