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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23 23:13
버팔로에서 버스타면 1시간 반정도 걸리구요...거기서 한 15분 걸어가면 나이아가라 유람선 때리고 국경도 넘어보고 하고 왔었습니다.
한여름에 갔었는데도 걸어다닐만 했구요..대학교 4학년때 간거라 버스탔었는데 저라면 버팔로에서 렌트할것 같아요 버팔로가 치안이 안좋다고 유명하긴 했었는데..저는 번화가 위주로 다녀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밤되면 상점이 빨리닫아서 저녁먹을곳이 잘 없는게 문제긴 합니다.
18/03/27 08:41
그래도 평일 100불/주말 200불 정도는 할거에요. 다만, 폭포 보이는 호텔은 죄다 캐나다에 있어요. 국경 넘나드는게 시간이 많이 걸리죠.
미국생활을 해봤어서 운전이나 주차에 헤메는 일이 없다면 몰라도, 그냥 뉴욕(씨티패스) 사서 구경하는게 어떠실지... 힘든데 일단 캐나다쪽으로 가보시면 후회는 안할거에요. 배랑 동굴탐험 두개를 해보세요. 배는 꼭 타세요.
18/03/24 00:41
윗분도 댓글 주셨지만 캐내디안 폴 근처 호텔에서 폭포가 보이는 방이 있는 호텔에서 주무시면 정말 경치가 좋습니다. 유학시절 집사람 태교 여행으로 매리어트 호텔 폭포 뷰 쪽 방을 받아서 여행다녀왔는데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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