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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12 15:14
소년분류 심사원이면.... 소년원에 가기 전에 있는 그런곳이던데....
저희 동네 주변에도 저런게 하나 있어서.... 근데 저기 요시키가;;;;
06/03/12 15:19
우리가 보통 말하는 '소년원'에 가서 '위문공연'을 한듯 싶은데 기사도 없고 글도 거의 없네요.
http://kin.naver.com/db/detail.php?d1id=3&dir_id=30602&eid=K6fPKnyNesH2J+wAMdqmTaOZ9gvcKHTr 이 페이지 거의 마지막에 스님 소개로 왔다는 말이 조금 나오고 http://blog.naver.com/iroma666?Redirect=Log&logNo=140022389975 이 블로그에 이 사진이 올라와있긴 한데... X-japan의 토시는 계속 양로원이라던지 소년원들을 돌아다니면서 사회봉사를 한다는 것이 잘 알려져 있고, 사회로 재산환원까지 했다고 하지만 요시키도 이런 면이 있었네요.
06/03/12 15:20
이거 위문공연이예요. 엑스 필름기그할때 요시키 내한해서 엔드레스레인치면서 얼굴보여주고 난 다음날 소년원인지 고아원인지 방문했습니다. 피아노 조율이나 상태가 별로 안좋았음에도 피아노 쳤다고 하고, 극비리에 방문했는데 어떻게 몇몇팬들이 눈치채고 갔죠(당시 모호텔에 묵었는데 그 호텔에서 죽치고 따라간 팬들인지도 모르겠네요 -_-)
제가 필름기그 스탭이였을때 요시키가 필름기그 끝나고 차타고 가는걸 봤는데 스님한분과 같이 가더군요. 그 스님의 요청에 의해서 방문한 것이라고 당시 스탭들이 다 추측했었어요 ㄲㄲ
06/03/12 15:24
이런건 안습이라고 보기에는 좀 그런 상황인듯.
누가 권해줬던 본인이 결정해서 간 것이니. 그런데 참 초라하긴 하네요.;; 피아노도 그랜드피아노도 아니고, 조율도 안되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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