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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1/24 11:11:21
Name 달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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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도탁스
Subject [기타] 서울대의 위엄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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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프의대모험
19/01/2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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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은 상관 있어야되는거 아니냐 ㅡㅡ;
붕어싸만코
19/01/24 11:15
수정 아이콘
문과는 안받아줍니다..
고기덕후
19/01/24 11:15
수정 아이콘
뭐.. 삼성도 오면 다 받아줄 것처럼 홍보하는데 막상 간 애들 보면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홍보할 때랑 채용 면접 볼 때랑 온도 차가 큰 것 같아요.
flowater
19/01/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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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과만......
고기덕후
19/01/24 11:16
수정 아이콘
홍보 담당자의 역할은 최대한 상위권 대학 지원자를 많이 확보하는 거라 실제 채용 절차와 온도 차가 발생한다고 생각합니다.
19/0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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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서울대 학벌이 저 정도로 끗발있나요? 요즘은 어느 대학을 막론하고 많이들 힘들다고 들었는데....
19/0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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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들 댓글 보니 아니군요.
붕어싸만코
19/01/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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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붙은 시점이 하이닉스 인력없어서 와장창 뽑아가던 시점이라서요.
고기덕후
19/01/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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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하이닉스라면 타 회사 산학 장학생까지 위약금 대신 물어주고 쓸어가던 시절이니... 뭐...
붕어싸만코
19/01/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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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친구들이 저걸로 왕창 들어갔는데 초봉이 성과급 합쳐서 8천이었죠. 공대를 갔어야 했는데..
19/0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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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게 또 그렇군요.
19/01/24 11:18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서울대 -> 프리패스 , 연고대 -> 준프리패스 , 기타 등등.. 이런식이었다면 요즘에는 서울대 -> 선의의 경쟁, 연고대 -> 치열한 경쟁, 기타등등으로 끗발은 유지된채 전부가 하향된 느낌..
바카스
19/01/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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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ds 대졸 공채 현업 6년차입니다만

서울대 학사 달고 온 애들은 전략부서로 대부분 배치시키던데요 흐흐
19/01/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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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19/01/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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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한자 영어의 콤비내이션...
19/01/2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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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에는 계명대내에 상주하고 있는 담당자가있고...
이런식으로 학교마다 담당이 따로 있는게 아닐까요?
19/01/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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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빡세도 연봉은 되게 높은..
칸나바롱
19/01/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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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정말 많이 뽑긴 했는데..
저격수
19/01/24 11:24
수정 아이콘
서울대에서 학부졸 하이닉스는 선호하는 테크는 아니다 보니까, 보다 기업에서도 호의적으로 접근하는 것 같습니다.
예외적으로 삼성은 고학벌 지원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고...
홀리데이
19/01/24 14:20
수정 아이콘
삼성은 일반적으로 고학벌 지원자를 별로 안좋아하나요? 막얀하게 반대인줄 알고있어서요.
평행선
19/01/24 15:04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삼성이 무슨 시골 공장도 아니고...
저격수
19/01/24 15:05
수정 아이콘
제가 겪은 바로는 서울대생들이 스펙과 관계없이 뜬금없이 삼성 떨어지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평행선
19/01/24 15:12
수정 아이콘
오하려 선택의 폭이 넓어지죠. 공대라도 서울대면 인사라던가 마케팅 부서 같은 곳 재배치 확률이 올라가고... 지방 공대면 짤없이 개발...
코코리
19/01/25 05:08
수정 아이콘
그건 서울대라고 묻지라로 뽑지는 않는다는 말씀 같네요. 명문대생이라고 덮어놓고 뽑지 않는다고 명문대생을 선호하지 않는 건 아니죠.
티모대위
19/01/24 11:27
수정 아이콘
이거 하이닉스 공장 딱 지었을때 얘기죠? 제 모교에서도 사람 쓸어갔으니 서울대는 말할 것도 없겠죠.
안그래도 삼성에 인력 안뺏기려고 혈안인데 이정도 정성은 충분히 들였을 듯.
만주변호사
19/01/24 11:30
수정 아이콘
저 학교에서 별로 선호하는 곳이 아니다보니... 삼성도 마찬가지고요

근데 문과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Conan O'Brien
19/01/24 11:34
수정 아이콘
Sprit은 Spirit을 쓰려던 것이겠죠?
유지애
19/01/24 11:44
수정 아이콘
sprite였을지도..
돼지도살자
19/01/24 11:35
수정 아이콘
이경우보다는 몇년전
국정 교과서 만들라는 명령에
미친척하고 빠져나간 노교수님을 보면서
서울대는 갓대학이구나 느꼈습니다
그 행복했던 표정을 잊을수가 없네요
이른취침
19/01/24 14:02
수정 아이콘
고고미술사학과 이몽룡교수님.
진정 역사를 아시는 분의 혜안이었죠.
학점도 잘 주셨었는데... 수업은 좀 재미없었지만요.
퀀텀리프
19/01/24 11:52
수정 아이콘
전자과의 경우 옛날에 학부생때 장학금주고 입도선매 하는 것도 유행했었는데..
곽철용
19/01/24 12:12
수정 아이콘
대학은 서울대지..
파핀폐인
19/01/24 12:17
수정 아이콘
??? : 세상엔 서울대와 비서울대만 있을 뿐..
19/01/24 13:05
수정 아이콘
번외로 올해 하이닉스 성과급이 어마어마 하더군요.
달달합니다
19/01/24 15:32
수정 아이콘
주워듣기로는 1000%라고....
리버풀EPL우승
19/01/24 16:35
수정 아이콘
1700%입니다. 연봉의 85%..
참고로 SKInno는 올해 성과부진으로 850%, [겨우 연봉의40%]밖에 안준다는 썰이 있습니다.
달달합니다
19/01/24 16:36
수정 아이콘
1700%였군요...덜덜
코코리
19/01/25 05:10
수정 아이콘
아이디랑 조화 무엇..
19/01/26 01:57
수정 아이콘
얘기듣기로는 2천인가 3천받았다고 어제 친구랑 한잔하면서 들었는데 까묵
BetterThanYesterday
19/01/24 13:28
수정 아이콘
사회에서 체감은

서 >>>>>> 연고 >>> 서성한 중경외시 >>>> 그 외

이거 인듯....
열역학제2법칙
19/01/24 13:53
수정 아이콘
저런 케이스를 직접 잔해들어서 딴데 말해주면 안믿더라고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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