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3/10/25 13:55:16
Name GB
Link #1 http://www.fomos.kr/board/board.php?mode=read&keyno=136357&db=issue
Subject [스타2] 스타2와 은퇴 그리고 현실, 송병구와의 취중진담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10/25 14:07
수정 아이콘
바코드 아이디의 후배 선수 얘기는 좀 충격적이네요.
카스트로폴리스
13/10/25 14:13
수정 아이콘
+1 어쩌라고 라니....
저지방.우유
13/10/26 15:58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치킨너겟
13/10/25 14:15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BJ 뛰는 선수들에게도 한마디 했군요 공감이 좀 가긴합니다.
13/10/25 14:16
수정 아이콘
바코드 후배선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13/10/25 14:21
수정 아이콘
진짜 그 후배선수는 개념을;;
시네라스
13/10/25 14:21
수정 아이콘
은퇴 선수나 다른 이전 스1 게이머들의 이야기들을 보면 스타2에 대한 해석이 다들 제각각인것 같아요
비슷하면서도 미묘하게 내용이 다른것 같은... 내년에는 개인리그에서 정말 봤으면 좋겠네요
다다다닥
13/10/25 14: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솔직하게 소신껏 인터뷰해줘서 정말 고맙네요.
Abrasax_ :D
13/10/25 14:26
수정 아이콘
인터뷰 할때마다 느끼는데 정말 고마운 선수예요. 소신도 있고, 할 말도 하고 진짜 프로다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개인방송 부분은 공감이 많이 되는데, 참... 돈 벌겠다는데 뭐라고 할수도 없고 그냥 관심을 끄고 있습니다.
마빠이
13/10/25 14:27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를 은퇴하고 방송하는게 그렇게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물론 정말 심의에 걸릴정도로 도가 넘은 방송이야 그건 프로게이머 출신이 아니라 그 누구라도
욕을 먹어야 할 사안이구요.

예전 박완규씨가 친구?락커가 예능 나와서 개그맨처럼 행동해서 락커의 자존심을 건드렸다고?
그 친구와 3년간 말도 안했다죠 ;; 그런데 그거 다 젊은 시절 호기 일 뿐이고 생활이 힘들어 지니 다
하게 된다고.. 현재 박완규씨는 예능은 기본이고 짬아저씨도 하고있죠 크크

개인적으로 저는 돈때문에 개인 방송하는것도 아무 문제 없다고 봅니다.
13/10/25 14:32
수정 아이콘
동감.. 오히려 개인방송으로 프로게이머 선수 은퇴 이후에도 나름 먹고살 거리가 생겼으니(오히려 선수시절 때보다 더 많이 번다는 게이머도 있고요) 괜찮다 생각합니다 딱 몇몇 bj들만 별풍이 많이 터지면 리액션이 과한게 보기 좀 안타까울 뿐이지만요
불쌍한오빠
13/10/25 14:35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현 상황에서 개인방송이라도 없었으면 선수입장에서 너무 막막하죠
아프리카가 아니라 신문사회면에서 보게 될 사람들도 있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판은 선수은퇴하면 너무 할게 없어요
be manner player
13/10/25 14:51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선수가 주식 or 개인방송에 의지하는 것보다는 다른 미래 설계를 하기를 바라는 것 같아요.
'이영호가 될 게 아니라면'말이죠.. 그런데 그것도 사실 쉽지가 않죠..
13/10/25 14:53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 방송하는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즐겨 보지만.. 송병구 선수 말도 맞다고 생각해요.
어제보니 김택용도... 전화데이트를 하더군요...ㅠㅠ 이런거보면 정말 깹니다. 염보성도 선수시절 정말 좋았는데 방송에서 하는 행동들은 정말 맘에 안들구요...
마빠이
13/10/25 14:58
수정 아이콘
씨름판에 본좌로 군림하다가 예능 나와서 이빨에 김붙이고 코찔찔이
연기한 강호동도 있는데요 뭘.

저는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를 보고 게임 폐인이라고 잘못된 시각으로
딱지 붙이는것처럼 개인방송을 바라보는 시점 자체도 좀 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10/25 15:09
수정 아이콘
네 다 이해할 수 있고. 개인이 그러는거 상관없는데. 제가 응원했던 선수들이 그렇게 변하니 개인적으로 보기 좋지않다는 겁니다.
전 그냥 스타로만 했으면 하는데.. 다른걸로 별풍받으려고 하니 안타까워서요.
마빠이
13/10/25 15:12
수정 아이콘
네 안타까운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다만 세상이 다 그렇잖아요
돈만 있으면 비굴하게 욕먹어 가면서 돈벌 필요도 없고
상사비위 맞출 필요도 없고.
하지만 먹고 살려면 적당히 타협을 해야죠 뭐...
애벌레의꿈
13/10/26 04:30
수정 아이콘
그런데 김택용 선수는 돈 많이 벌지 않았나요? 그 나이에 벌 수 있는 돈 운운은 커녕 나이떼고 생각해도 40대 중산층 이상의 재산이 있을텐데 별풍선에 반응하는걸 보면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김택용선수를 욕하거나 탓하자는게 아니라 보면서 쟤는 돈도 많을텐데 왜...? 라는 느낌과 씁쓸한 기분을 지울수가 없거든요. 처음에 아프리카 하겠다고 했을때 그저 팬들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고... 그말만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말이죠.
처음입니다
13/10/25 14:59
수정 아이콘
염보성은 방송하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이 정말 보기 싫죠 그래서 삭제했습니다.
하루빨리
13/10/25 14:55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자세히 보면 은퇴하고 방송하는데에 부정적인게 아니라 방송하면서 망가지고 팬들을 돈으로 보는 일부 BJ들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이야기 한거네요.
마빠이
13/10/25 15:03
수정 아이콘
팬들을 돈으로 보는거는 프로게이머 출신이 아니라 가수나 배우
기타 다른 BJ도 문제가 될수 있는거라 논외로 하겠습니다.
다만 전프로게이머가 망가지는건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은퇴했으면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개인bj 예능인이라 생각합니다.
진실은밝혀진다
13/10/25 15:01
수정 아이콘
돈 때문에 개인방송 하는거야 자유지만....돈이 되면 마재윤과 게임하는 사람이 수두룩한 것도 개인방송의 현실이죠.
Rainymood
13/10/25 14:40
수정 아이콘
후배라는 그 선수는 정말 무개념이군요. 팀에서는 알고있는건지...
13/10/25 15:26
수정 아이콘
대도서관이 망가지면서 방송해서 돈버는건 괜찮고

프로게이머가 스타1하면서 망가지면서 방송해서 돈버는건 안되는건 뭘까요...


물론 조작하는 사람과 서로 관련이 안되는 전제 하에 말입니다.
마빠이
13/10/25 15:30
수정 아이콘
대도서관은 딱히 망가지는 방송을 하는건 아닙니다.
대신 컨텐츠가 어마어마 합니다. 예능이라기 보다는 뭐라해야 할까 흠...

아무튼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방송을 하고 사람을 끌어 모을려면
솔직히 망가져야죠...

얼마전 피지알에서 여성버라이어티가 많이 없는 이유가 뭘까라는
질문이 올라 왔는데 답변이 이렇게 올라왔죠.

여성들은 남자들보다 망가지는것에 몸을 사린다고..

안망가지면 인기 얻기 힘들다는건 다 아는거죠 뭐.
13/10/25 15:34
수정 아이콘
물론 항상 망가진다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재미를 위해서 망가질때도 있죠

프로게이머들도 항상 망가지는건 아니고 필요할때 망가지는건데

굳이 프로게이머들만 망가지면 안돼 라고 높은 잣대를 들이댈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마빠이
13/10/25 15:36
수정 아이콘
네 저도 그부분을 말한겁니다.

방송BJ를 했다면 망가지는것도 저는 거기에 맞춰서 최선을 다하는거라 봅니다.
콩먹는군락
13/10/25 16:57
수정 아이콘
망가져도 잘못하면 별X라는 리스크가 더 크게붙기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가루맨
13/10/25 15: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이 판에 남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네요.
성적에 관계없이 끝까지 응원할 겁니다.
또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할께요.
쌈등마잉
13/10/25 16:1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인터뷰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잠잘까
13/10/25 16:27
수정 아이콘
내용과 별개로 송병구란 사람을 잘 보여준 인터뷰 같네요.
송병구 파이팅! 언젠가는 꼭 이제동, 이영호 선수와 경기했으면 좋겠어요. 크크
김캐리의눈물
13/10/25 16:30
수정 아이콘
프라이드가 강한 송병구 선수의 예능활동
http://cfile231.uf.daum.net/image/184DCF45513B2F833331F4
크크..

올 한해는 맘고생 정말 많이 했을 송병구 선수인데..
다음 시즌부터는 훌훌 털어버리고

예전에 이승원 해설이 그랬잖아요.

베테랑 선수들에게 많은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중요한 경기에서 활약해준다면 베테랑의 역활을 다하는 거라고..

저도 송병구 선수가 베테랑 선수로써의 역활을 다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비상의꿈
13/10/25 16:52
수정 아이콘
바코드 후배는 개념을 밥말아먹었군요
선배한테 말하는 싸가지가 그게 뭡니까?
개념은?
13/10/25 17:03
수정 아이콘
바코드 누군지 실명 밝혔으면 좋겠네요. 화납니다.
개념은?
13/10/25 17:07
수정 아이콘
그리고 개인방송은 반은 공감되고 반은 비공감되네요.
저도 사실 김택용선수 방송전까지만해도 아프리카 방송 안봤습니다. 전 욕하는게 그렇게 듣기 싫더라고요. 철구와 같이 아예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논외로 치더라도 일반적인 선수들도 아무렇지 않게 욕하고, 아무렇지 않게 반말 띡띡 해나가면서 하는거 정말 보기 싫었습니다. 욕도 물론 친근하게 맛갈나게 하는 사람들 있습니다. 저도 일상생활에서 욕 거의 안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욕을 아예 모르고 사는 사람도 아니고 가끔 그런 말 들으면 웃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사용되는 욕은 거의 일상용어처럼 아무 거리낌 없이 사용되더군요. 그게 너무 싫었습니다.
얼마전엔 개흉내내는 동영상이 올라오는걸 봤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아프리카 개인방송에 대해서 엄청나게 부정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김택용선수는 그나마 낫더군요. 우선 욕이 없고, 반말도 하지 않고, 채팅창이 쫌 깨끗한거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물론.. 김택용선수는 특별한 케이스라 그러지 않아도 팬들이 오니까.. 다른 선수들은 그렇게라도 안하면 봐주질 않으니까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어쨌뜬 쫌 아쉽더군요.
13/10/25 17:44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언제나 고맙습니다 내년에는 좋은 플레이 기대할게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3/10/25 18:04
수정 아이콘
바코드후배는 도데체 누군가요. 오프라인에서도 저런식으로 굴면 진짜 버르장머리 없군요
빅토리고
13/10/25 19:31
수정 아이콘
송병구.. 기사 읽어내려가는데 뭉클하네요. 이 판이 어쩌다 이렇게 됐나 하는 생각도 들고.
13/10/25 19:37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인터뷰는 항상 솔직담백해서 좋군요.
개인방송 얘기도 공감이 갑니다. 좀 깨기도 하고 실망스런 부분도 있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모지후
13/10/25 21:4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화이팅.
13/10/25 23:0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바코드 신인 대박이네요.
송병구 정도면 본인이 몸담고 있는 이 판에서 손에 꼽을만한 레전드인데 더욱이 은퇴하지 않은 현역들 중에서는... 직접 만나서도 저렇게 굴 수 있다는게 참...
아무튼 송병구 선수의 인터뷰는 언제나 속이 시원하네요. 어쩔땐 너무 시원해서 움찔할때도 있지만 오래봅시다. 많이도 안바라고 개인리그 본선까지만 올라가도 오프갈꺼 같아요 병구선수 만나러
파란만장
13/10/26 01:20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스타2에서 다시 결승 무대를 밟길 바랍니다.
이제동 이영호도 했는데요 뭐. 아무리 돈을 벌어도 김택용 처럼 아프리카는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응원할게요. 부디 힘내길 바랍니다.
애벌레의꿈
13/10/26 04:52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 결승무대 꼭 밟으시길 바래요. 공룡옷 뿐일까요 전국 뱅리건분들 단체 회삭날일겁니다 흐흐흐.
진짜 꼬꼬마일때 첼린지 시드 받으며 나오던 모습이 생생한데 이스포츠의 맏형이 됐네요. 그 시간동안 아이콘으로서 최선을 다한것에 박수를
보내고 남은 선수생활도 멋지게 할거라 믿습니다.
13/10/26 08:58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들 참 불쌍합니다...흑
공군 복무했었는데 에이스랑 같은 부대다 보니 프로게이머들과도 친해지고..이래서
신세한탄 참 많이 들었어요..


공군 에이스 출신 모 프로게이머 전역 3일전 생활관 휴게실에서 저랑 같이 라면먹으면서

->"나가면 나...뭐하냐..? 이판 이제 끝났어 망했어...(그외 생략)"
"잘 하시는거 하십쇼."
->"가수할까? 형이 노래를 잘한단 말이야."
(노래 들어보고)"그건 아닌거 같습니다."
->"연기 해볼까?(민찬기를 떠올리며)"
"그거 역시 아닌거 같습니다."
->"니가 내 미래에 대해 내가 뭘 했으면 좋겠는지 생각좀 해봐.."
"술집하십쇼 술집!!"


저건 반쯤 농담으로 이야기 하긴 했었지만 ㅠㅠ
공군 에이스를 떠올리면 좀 안타까워요. 대부분 군대 갔다와서 재충전 하고 오려고 했는데
갔다 오니 집이 없는 이런...느낌이랄까..음.. 덕분에 전역자 대부분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비관적으로 보던 경향이 있드라구요..
이름만 공군에이스고 게임따위 전혀 관심없는 선수들도 있었고...
비참한하늘이빛나
13/10/26 12:12
수정 아이콘
저력있는 선수니만큼 반드시 다시 빛을 발할 순간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윗분들처럼 새로운 흐름으로서 받아들여야한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스피릿이니 혁명가니 불렸던 선수들의 아프리카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그 괴리감을 보면, 이제부터라도 과도한 캐릭터메이킹 포장 해설은 좀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13/10/26 12:35
수정 아이콘
스타1 프로게임판을 보니 별의 일생같은 느낌..
지금은 초라한 백색왜성같네요..
이러한 아프리카에서의 작은 움직임들이 좀 더 조직적으로 된다면 무언가를 더 이룰수 있을까요?
힘들겠지만요..

스타리그가 계속 됐다면 야구보고 고통스러워하는 시간보다는 덜 고통스러웠을텐데 ㅠㅠ
저지방.우유
13/10/26 16:03
수정 아이콘
역시 송병구 선수, 마인드가 깔끔하네요
나중에 코치나 감독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게임 뉴스 게시판 이용 안내 : 기사 전문/일부 개재 금지 및 보도자료 문의 진성 17/03/21 141832
17612 게임뉴스게시판 게임게시판 임시 통합 안내 [3] 박진호26087 21/05/03 26087
17611 [기타] 스마일게이트, 경력 개발자 500명 공채…"창사 이래 최대" [40] 추천33692 21/05/03 33692
17610 [LOL] C9 '레인오버' 김의진 감독, 비자 문제로 MSI 불참 [24] BitSae30144 21/04/29 30144
17609 [LOL] MSI 2021 일정 및 대진 [25] ELESIS30577 21/04/27 30577
17607 [LOL] Fpx "보" 7월 1일까지 정지 처분 [17] 프라이드랜드2129031 21/04/22 29031
17606 [하스스톤] 불모의 땅 인비테이셔널 [3] JunioR26761 21/04/21 26761
17605 [LOL] "썸데이" 김찬호, 북미 로컬 자격 획득 [9] Rorschach28729 21/04/20 28729
17604 [LOL] 2021 MSI- 출전팀에 대한 소식 (VCS 불참) [11] 블래스트 도저25326 21/04/20 25326
17603 [LOL] 아프리카프릭스, 전 리브샌박 원딜러 레오 영입 [7] 카루오스26905 21/04/19 26905
17602 [LOL] [LPL 결승] 'V4 달성' RNG, '너구리' 활약 잠재우며 FPX 격파 [8] 카루오스27374 21/04/18 27374
17601 [LOL] [오피셜] '래퍼드' 복한규 감독, 100씨브즈 지휘봉 잡는다 [11] 카루오스27891 21/04/18 27891
17600 [스타2] 2021 GSL Season 1 Code S 8강 대진표 SKY9225508 21/04/15 25508
17599 [LOL] VCS 지역 SBTC e스포츠, 한 시즌 만에 해체 선언 [1] 카루오스24895 21/04/15 24895
17598 [LOL] 공정위 조영희 변호사의 인터뷰 기사 꼬마산적25667 21/04/15 25667
17597 [기타] [모바일] 장문의 사과문, 카운터사이드에 무슨 일이 있었나? [1] 캬옹쉬바나26005 21/04/15 26005
17596 [기타] [이슈] 경로 벗어난 클로저스 트럭 논란...업체 해명은? [4] manymaster26565 21/04/15 26565
17595 [기타] 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 새 이벤트 계획은? [2] 캬옹쉬바나24585 21/04/14 24585
17594 [스타2] 박진영 GSL 해설, 사회복무요원 마치고 12일 대회 중계 복귀 [10] SKY9229482 21/04/09 29482
17593 [LOL] LCK 어워드, 쿠키뉴스는 이렇게 뽑았습니다 [11] 올해는다르다28576 21/04/07 28576
17592 [LOL] 2021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 : 담원 기아 vs 젠지(풀 버전) [2] 카루오스25070 21/04/06 25070
17591 [LOL] Brilliant, Dangerous, Dominant [7] 카루오스26481 21/04/04 26481
17590 [LOL] 2021 LPL 스프링 결승전, 18일 中 우한서 개최 [4] 아롱이다롱이27964 21/04/02 279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