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1/06/15 13:11:42
Name 信主
File #1 rank.jpg (485.4 KB), Download : 45
Subject 양대리그 커리어 랭킹


점수배정은
우승 640, 준우승 320, 4강 160, 8강 80, 16강 40을 기본배점으로하고
라운드기준이 아닌 더블엘리미 방식의 경우 잔류자 인원을 고려해 점수가 배정되었습니다.
16강미만은 점수가 배정되지 않았습니다.

여러 대회가 있음에도 양대리그만을 기준으로 한 것은,
두 대회간의 영향력 격차는 있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대체로 많은 사람들에게 상위 2개대회로 인정받았으며,
오랜시간 비교적 꾸준히 개최되어 시간에 흐름과 관계없이 비교적 공평하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의 이유에서 16강미만은 삭제했습니다. 16강미만의 라운드 인원은 시기에 따라, 그리고 양리그가 상이하기 때문입니다.
이 도표는 어디까지나 참고 사항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참고사항의 하나일 뿐입니다.
평소엔 그래서 다른 참고사항들도 같이 올렸는데,
이번엔 대회가 MSL만 진행되어 큰 변화가 없으므로 이것만 올리겠습니다.



이번대회의 성적을 통해
이영호선수가 우승, 640점을 얻어 4강 160점을 얻은 이제동선수를 역전했습니다. 이영호선수가 16위권에 합류한 뒤 2년이 채 안되어 2위까지 올라오는 엄청난 활약을 했네요. 이영호선수의 입성을 계기로 커리어16강 17인의 개개인의 커리어를 적으며 평한 적이 있었는데, "2007년 이후의 테란을 떠받들어 온 기둥입니다. 잠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입니다만, 나이를 생각해본다면 이제부터 시작으로해도 상관없지요."라고 적었었네요. 당시 점수가 1440점, 이후로 3880점을 획득했습니다.

송병구선수는 16강에 진출, 공동9위에서 단독9위로 상승했습니다.
김윤환선수는 8강에 진출, 20위에서 19위로 상승했습니다.
박성균선수는 8강에 진출, 공동26위에서 공동23위로 상승했습니다.
김명운선수는 결승에 진출, 공동42위에서 공동26위로 상승했습니다.
신동원선수는 준결승에 진출, 공동42위에서 공동39위로 상승했습니다.
이재호선수는 16강에 진출, 48위에서 공동45위로 상승했습니다.
이외 신상문선수가 8강에 진출 80점을 획득했으며,
조일장, 박재혁, 김민철선수가 16강에 진출 40점을 획득했습니다.
유병준, 박상우, 김기현, 이경민선수가 포인트를 획득, 순위에 진입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06/15 13:25
수정 아이콘
전 이제동선수 팬이 아닙니다만(온풍기사건 판정에 불만일정도로) 확실히 이제동 선수는 저평가 되어있어요.
FanTaSia
11/06/15 13:39
수정 아이콘
커리어 랭킹은 언제나 이윤열선수를 돋보이게 만들어주는군요.
11/06/15 13:4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 랭킹은 '홍진호 선수의 위엄'을 보여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쿨럭
11/06/15 13:52
수정 아이콘
15위까지 우승횟수만 곱해도 얼마야..덜덜;;
지아냥
11/06/15 14:07
수정 아이콘
커리어 랭킹 볼떄마다 이윤열 선수 진짜...
왠지 '에잇, 스타 1 좀 더 해야지.' 하고 5~6개월 연습하면 왠지 결승무대에 있을 것 같은..
뭐 행복한 상상이지만요. 흐흐
쇼미더머니
11/06/15 15:02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팬이라 그런지 엠겜이 너무 아쉽네요. kpga리그가 그의 전성기 시절인 2001년에도 존재했더라면이라고 푸념도 좀 해보고 -_-;;
마르키아르
11/06/15 16:22
수정 아이콘
조금만 더 지나면.. 스타판의 역사는..

임이최마리쌍택뱅으로 정리되겠군요...

뱅구선수가 좀 논란이 되긴 하겠지만요-_-;;
DarkSide
11/06/15 16:36
수정 아이콘
1위부터 10위는 임이최마 + 택뱅리쌍 + 투신 으로 정리되는군요.

그 중에서도 이윤열 이영호 이제동이 가장 뛰어나네요.
Han승연
11/06/15 17:05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위엄이군요 우승한번없이 랭킹10위 후덜덜
발업구글링
11/06/15 17:2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우승1회 추가하면 우승횟수 기준으로는 이윤열 선수를 넘고 역대1위로 올라가지만 이 점수 기준으로는 그래도 이윤열을 넘지 못하는군요 이윤열의 위엄입니다;;
Rush본좌
11/06/15 22:29
수정 아이콘
모든 기록은 이윤열을 위해 있는게 사실이군요...
Jeremy Toulalan
11/06/15 23:00
수정 아이콘
19위까지 우승기록이 없는 선수가 홍진호선수 하나뿐이네요3회 우승자와도 불과 200점 차이도 안나는군요
PGR끊고싶다
11/06/16 01:0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5/5찍으면 좋겠지만
왠지 한번더 우승하면 슬픈감정이들것같습니다.. 오랜기간 1위였던 이윤열선수가 2위로내려앉으니....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댓글잠금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392217 0
공지 게임게시판 운영위원회 신설 및 게임게시판 임시규정 공지(16.6.16) [3] 노틸러스 15/08/31 461227 4
공지 공지사항 - 게시판 글쓰기를 위한 안내 [29] 항즐이 03/10/05 629383 13
80717 [콘솔] 이번엔 "서정적인" 브금으로 레전드를 찍어버린 계의궤적 후기 [4] 아빠는외계인773 24/11/27 773 2
80716 [LOL] 롤 이스포츠의 장기화를 위한 논의되어야 할 부분 [93] 작은형7460 24/11/27 7460 1
80715 [콘솔] 진삼국무쌍 오리진 체험판 후기 [8] 빵pro점쟁이3004 24/11/27 3004 0
80714 [LOL] 오피셜) LCK 로스터 완성본 [61] Leeka9422 24/11/26 9422 1
80713 [LOL] 스토브리그의 마지막은 DRX의 광동서포터 안딜 영입입니다. [31] 카루오스6262 24/11/26 6262 0
80712 [LOL] 2025년도 롤 대격변 정리 [49] 퍼그10429 24/11/26 10429 2
80711 [오버워치] [OWCS] 팀 팔콘스, OWCS 초대 챔피언 등극 [10] Riina3144 24/11/26 3144 2
80710 [LOL] 젠지 쇼케이스..이긴한데...Live [19] Janzisuka7973 24/11/25 7973 0
80709 [기타] 활협전 마침내 업데이트? [22] 길갈4681 24/11/25 4681 6
80708 [LOL] 협곡의 새로운 변화: 오브젝트 아타칸 출시 [45] 한입8292 24/11/25 8292 0
80707 [LOL] LPL 최고의 슈퍼팀 거피셜을 보고 [46] Leeka7161 24/11/25 7161 3
80706 [LOL] 앰비션 공식 사과문 [307] Leeka18339 24/11/25 18339 8
80705 [LOL] 순위합 방식을 통한 2025 lck 순위 예측 [77] gardhi9272 24/11/24 9272 2
80704 [랑그릿사 모바일] 통곡의 벽! 황혼의 영역에 필요한 캐릭터들을 알아보자! [16] 통피3945 24/11/24 3945 3
80703 [LOL] 2025 LCK 주전 50인 기준, 라인별 IN & OUT 정리 [15] gardhi7454 24/11/24 7454 3
80702 [LOL] 롤 유니버스의 럭셔리하고 화려한 관짝. 아케인2 [23] slo starer9746 24/11/24 9746 8
80701 [콘솔] 모던 고우키 다이아 공략 - 파동 승룡과 기본기 편 [11] Kaestro5178 24/11/23 5178 5
80700 [LOL] 2024 LCK 어워드 예상은?! [올해의 밈?!] [69] Janzisuka7241 24/11/23 7241 0
80699 [LOL] 롤에서 각 포지션별 중요도는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84] 무한의검제7559 24/11/23 7559 0
80698 [LOL] LCK CL 올프로 현황 [32] 길갈9096 24/11/22 9096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