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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25 12:35
예전 WBC때 생각 나네요.
초반부터 연속된 위기를 아슬아슬하게 겨우 막으면서 금방 공략되어질듯 보이더니 어떻게든 꾸역꾸역 7~8회까지 같은모습으로 계속 던지던
13/06/25 12:48
샌프란시스코는 앞서 류현진이 두 차례 선발 등판했지만 모두 패배를 기록했던 팀이다. 상대 선발 매디슨 범가너와는 지난 4월3일 맞대결한 적이 있다. 당시 류현진은 6.1이닝 10피안타 3실점으로 패배를 기록했다.
13/06/25 13:02
푸이그는 아웃이 될지 세입이 될지 몰랐으니 달린거 이해합니다.
1루수가 3루로 던진건 모르겠어요...크크 아마 아웃카운트 착각이었겠찌만....
13/06/25 13:08
홈런인줄 알았는데, 뭐 다행이.....네요..
그냥 점수 내줘도 현진이가 주게 하자. 벨리사리오 올려서 점수주면 그게 더 눈물나고 짜증..
13/06/25 13:12
체인지업 제구가 전혀 안되는 상황에서 심판의 영향까지 겹쳐서 상대 타자들이 바깥쪽 공은 거의 버려도 무방할 정도로 상황이 안 좋음에도 위기순간마다 뜬공과 땅볼을 유도하여 1점 밖에 주지 않았네요.
13/06/25 13:16
안타 맞을만큼 맞고, 볼넷 줄만큼 줘도 6이닝은 거뜬히 막는거 보면 감독이 좋아할만 하겠어요... =_=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업무에 집중을..
13/06/25 13:17
승리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지난 샌프전 2경기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줘서 좋네요. 그런데 샌프전에 너무 많이 맞습니다. 제구도 샌프전에는 그닥인 것 같고...
13/06/25 14:52
유머는 유머로 남을때만 다같이 즐거운거죠. 실제적으로는 그냥 유쾌한 유머 수준이지 어떠한 관련성도 없습니다. 그냥 미신이죠.
낫토 드립은 다들 진지하지 않습니다. 그냥 유머 코드 정도로만 사용하는거고 이것마저도 심하게 되면 당사자에게 불쾌감을 줄수가 있는데 님의 수준은 그 수준을 뛰어 넘은거 같네요. 그런 징크스나 미신을 믿는 건 생각 차이라고 여겨지지만 그걸 남에게까지 강요하기 시작하면 그냥 말도 안되는 폭력입니다.
13/06/25 13:21
앞으로 대충 류현진이 100이닝 50자책... 정도로 시즌 끝낸다고 해도
198이닝에 방어율 3.68이네요.... 이렇게 보니 진짜 대단한 성적이네요 덜덜
13/06/25 13:21
[안 되겠네요.. 불판 갈았습니다..]
https://ppt21.com/pb/pb.php?id=bulpan&page=1&no=3121&writte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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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s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