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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7 13:43
모든상황을 상정하고 대답하려하지 마시고 약간의 즉흥적 대답을 즐겨보시면 됩니다.
익숙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을 많이 하고 말을 하면 생각한 량에 비해 말의 속도가 못따라가서 뒤엉킬수도 있으니 천천히 말씀해 보시구요.
15/05/27 13:58
머리건 옷이건 결혼식갈거니 단정하게 해달라 하시면 됩니다. 더 말할거 없습니다.
여자친구 데리고 가면 잘 해줄거 같지만 우리는 그런거 없잖아요.
15/05/27 14:18
말 안해도됩니다.
쇼핑할때 점원이 귀찮게 하는거 저도 싫어하는 사람이라. 그냥 이어폰꽂고 들어가서 다 무시합니다. 그리고 맘에드는거 있으면 입어보고 아니면 그냥 슥 나오구요.
15/05/27 15:26
미용실은 사진 한장 휴대폰에 담아가서 보여드리면 될듯 하고 옷가게는 아예 옆에 붙지 않는 유니클로같은 큰 매장 가시거나 옆에 직원이 오면 제가 둘러보다가 필요할때 부를께요 한마디만 해주시면 될 듯요
15/05/27 16:31
결혼식의 주인공은 친한형과 그분의 와이프입니다. 님에 대해선 아무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튀지않고 무난한 스타일이면 아무도 님한테 관심주지 않아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
15/05/27 22:41
저번에 정장문의글 올리신분이죠?
머리는 윗분들 말대로 핸드폰 사진을 다운받거나 해서 보여주시고, 아님 결혼식 간다고 깔끔하게 깎아달라 해보세요. 정장은 꽤 옷볼줄 아는 사람도 혼자 처음가기 좀 힘들수 있어요. 처음가면 뻘쭘하고, 어색하고 부담스럽죠. 크크 친구분이랑 같이가는거 추천드립니다. 어느정도 가격대 원하는지, 색깔이랑 정하시고 말씀하신디 여러번 입어보세요. 상황이 좀 안좋다하셨는데 그럴때 근거없는 자신감+ 약간의 거짓말도 섞으시면 덜 소심해질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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