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눈물
20/06/05 10:17
어제처럼 39명.. 6월도 물건너 간거 같네요
20/06/05 10:22
대규모 지역감염이 되풀이 될수록, 깜깜이 전파자가 늘어나고,
결국 그 깜깜이 전파자 때문에, 감염자 수 최저량이 점점 늘어나는 느낌이에요.
분수
20/06/05 10:51
당분간은 제 불길한 예상대로 20에서 50사이에 왔다갔다 할 듯 싶네요.
단맛
20/06/05 11:14
다단계와 교회 ..에휴
K-DD
20/06/05 12:48
불안한 춤추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확진자 순위는 계속 하락하고 있어서 얼마전에는 오만, 바레인, 카자흐스탄이 위로 올라갔고 어제는 볼리비아, 오늘은 나이지리아와 아르메니아가 앞서갈게 확실시 됩니다. 그 다음은 몰도바, 가나, 이라크...
세종
20/06/05 13:40
오늘부로 50위권까지 내려갔네요 덜덜덜 언제 저만큼...
다레니안
20/06/05 13:44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까 야외에서 방진복 30분만 입어도 땀이 비처럼 흘러서 정말 힘듭니다.
집에가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고 샤워하고 바로 쓰러져서 자게 되더라구요... 땀을 흘리는게 체력소모가 어마어마하다는걸 이번에 깨달았습니다.
하루에 방진복 입고벗고를 대여섯번씩 하니까 죽겠습니다... ㅠㅠ
Rorschach
20/06/05 13:5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9&aid=0000503259

아니 전날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면 집에 좀 쳐박혀서 가만히 있지 왜 대형병원 외래 진료를 갑니까. 아주 병원내부 식당에서 밥도 쳐 드시고...
시네라스
20/06/05 14:42
정례브리핑 집단감염 전일대비 요약
쿠팡 +4명 / 개척교회 +10명 / 관악구 리치웨이 +19명 / 종로구 AXA 콜센터 +1명
온푸
20/06/05 14:46
다단계 클러스터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는데,
그나마라면 감염추정시점과 잡은 날짜가 크게 차이 안 난다는 거고,
훨씬 큰 문제는 감염자 상당수가 고령이라는 점이죠...
자루스
20/06/05 15:13
아이고..... 무식한것이겠죠? 아 슬프다....
Liverpool_Clid
20/06/05 15:21
에휴 검사받고 피시방간 사람이나..
설마 본인은 아니겠지란 마인드좀 제발 안가졌으면 좋겠네요.
군령술사
20/06/05 15:25
으아 고생 많으시네요;;; 반팔에 반바지를 입어도 더운데...
하다못해 얼음조끼 같은 냉방 장비는 도움이 안되나요?
독주
20/06/05 15:42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다레니안
20/06/05 16:20
같은 고통을 겪고 계신 의료인분들과 고충을 함께 나눴는데 여러 꼼수(?)를 부려도 별 도움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크크
의미부여법
20/06/05 17:41
오늘도 서울은 20명쯤 나오겠네요. 다단계...교회...흠
치킨은진리다
20/06/05 19:51
다다음주 병원때문에 서울에 가야하는데 쫄리네요 에휴..
이연희
20/06/05 22:21
https://news.v.daum.net/v/20200605174345785
집이 버스터미널 근처인데... 참.....
왜 그럴까요? 무슨 생각으로
티모대위
20/06/05 23:17
+내가 이미 걸렸으면 남들이 어떻든 상관없다 마인드도....
이게 더 심각한 건데, 이런 사람 많죠. 내가 이미 걸렸는데 남들이 뭔 상관인가 하는...
치느
20/06/05 23:22
와.... 이런 인간은 좀 처벌좀 받았으면.... ㅠㅠ
[보건] 6월 5일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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