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2020 도쿄 올림픽 기간동안 운영됩니다.
- 불판 게시물은 [불판 게시판]에 작성 부탁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8/13 23:13
흠 개인적으로 x-sports같은거 넣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번외로 국가간 모의 서바이벌 같은것도 하면 치열할거 같은데..이건 안되겠죠
12/08/13 23:38
월드 게임 쪽에서 거의 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쪽에서는 크리켓이나 야구, 볼링 같이 비올림픽 정식 종목도 있는데 차라리 이게 들어갈 확률이 높지 않나 싶어요.
12/08/14 00:57
제2회 파리 올림픽은 쿠베르탕 남작의 모국인 이유도 있지만 당시 파리에서 열린 만국박람회(엑스포의 위엄)의 부속행사로 유치된 겁니다. 그래서 좀 부속행사스러운 경기가 많았고 위의 종목들로 인해 올림픽이 희화화 되었습니다. 더욱이 그 다음으로 열린 곳이 미국의 세인트루이스인데 이건 당시로는 유럽에서는 먼 나라였던 미국에서 열려 많은 나라들이 불참해 시작하지 얼마 안된 올림픽은 그걸로 쭉 망할 뻔 했습니다(망했어요~!). 이렇게 망할 뻔 했던 올림픽을 살린게 1908년 런던 올림픽입니다. 그나마 당시에 학교 교육 등을 통해 스포츠라는게 뭔지 좀 해본 영국인들이 올림픽을 제대로 운영했고 마라톤이 지금같이 42.195km로 고정된 곳도 런던 올림픽입니다. (그전에는 대충 40km선에서 알아서)
2차대전으로 올림픽을 건너뛰고 다시 열린 곳도 런던이라 이래저래 올림픽과 연관이 깊은 도시인데... 이번 올림픽은 전에 2번의 대회 때와 달리 그렇게 운영에서 인상적인 모습은 없네요.
12/08/14 03:12
당시 조선에서 만국 박람회가 만약 열리고.올림픽도 열렸으면 어떤 종목이 열렸을까요
자치기.비석까기.다방구.말뚝박기 .구슬치기.오징어......아.연날리기도.....,
|
||||||||||
지금은 사라진 이색 올림픽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