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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2/08/05 22:45:11 |
Name |
ToSsiSm |
Subject |
[기타] 이용대, 정재성선수의 동매달 확득을 축하합니다. |
오늘도 런던올림픽에서는 우리나라의 메달획득과 승리소식이 들려옵니다.
더위에 흐르는 땀도 한방에 날려 버릴 시원한 뉴스들.. 너무 기분좋고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 진종오선수의 2관왕, 축구 4강진출, 여자팬싱 단체 금메달, 박태환선수의 마지막 레이스 등등
올림픽이 끝나면 다음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까지 이선수들을 또 잊고 지낼거 같아서 괜시리 미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생활체육 종목에서 스타선수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축구같은 초울트라 인기 스포츠 외에 베드민턴, 탁구 같은 많은 국민들이 즐기나 언론 혹은 방송에 노출이 많지 않은 생활스포츠 말입니다.
탁구에는 이미 유남규, 현정화등 전국민이 아는(어린분들은 이제 잘 모를지도...) 스타 선수들이 배출되었지만
베드민턴에는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선수가 있음에도 아무래도 스타선수의 인지도가 낮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베이징올림픽때 혜성같은 선수가 등장했죠.
바로바로 윙크보이 이용대선수!!!!
실력은 물론 외모에다가 패기(?!)까지 말 그대로 국민적 스타가 될 자질이 충분해 보입니다.
방송출연도 종종있었고 이번 올림픽 이후로도 이어질 것 같네요
제가 생활 체육스포츠에 스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학창시절 우상이 NBA 스타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슬램덩크와 NBA, 농구대잔치 붐으로 학교 운동장에 농구골대가 엄청 늘었고 농구를 즐기는 학생들도 엄청 증가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미 생활스포츠로서 베드민턴은 자리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직접 베드민턴을 즐기는 분들 외에는 아직 먼 스포츠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미 각 지역마다 동호회가 잘 구성되어있고
아마추어 대회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 부터 성인까지 운동부족이 점점 증가하는데 비인기 생활스포츠가 조금 더 주로 올라 왔으면합니다.
아래는 이용대선수에게 궁금한 점을 적으면 그 질문들 중 선정된 몇개를 직접 물어보고 이용대선수가 답한다고합니다.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2-08-0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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