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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25 15:13
이미 중국해설인 양양a 도 한국 반칙이 아니라는 해설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중국 관련 게시판도 한바탕 시끄러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심판의 공식 발표 조차 명확하지 않은 상황이죠... 거기에 부심은 중국인인 상황...;;;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저는 확실히... 'X누고 안 닦고 바지 그냥 올린 느낌'이 들것 같네요...
10/02/25 15:17
그럼 우리나라 게시판 말고는 다 수긍하겠죠,,그런데 아까 미국야후 쇼트트랙 관련글을 가봐도 판정이 이상했다 이런글도 올라오고, 결론적으로 제3자(가장 중립적이겠죠)가 봐도 이상한 판정이기 때문에, 판정으로 흥분하는게 단순히 '우리나라 선수였기 때문이다' 라고 쉽게 단정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10/02/25 15:18
또 하나 간과하고 있는 부분은...
편파판정 받아서 이미 상처를 받은 선수들은 누가 책임지는거죠?... 심정적으로 공감이라도 해줄 수 있는게 최소한 선수들을 위로해주는 거라고 봅니다... 어릴때부터 그저 스케이트만 탄 선수들이죠... 올림픽 메달이 아니면 답이 없는 선수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중국 선수 출신 해설마저 '한국 선수 반칙이 아닌듯 하다'라는 해설했는데... 누가 얼마나 더 객관적으로 저 상황을 바라볼 수 있는거죠?...
10/02/25 15:19
아마 중국인들은 '당연한 반칙을 반칙이라 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반칙이 아닌데 심판덕분에 운좋게 금메달 땄다'라고 생각하진 않을 겁니다.. 유상무상무상의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10/02/25 15:20
뭐 제생각에 이 글의 요지는 이런것 같습니다. 같은 상황에서도 화가 안 나고 쿨하게 넘어갈 수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그 사람에게 왜 화가 안나냐고, 너는 화를 내야 한다고 강요하지 마라. 이런 글 같습니다. 어느 정도 공감하구요, 다만 아랫 글과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댓글화 하시는게 더 나았을 거라고 봅니다.
다만.. 금메달이 하도 많이 나오니까 그깟 금메달 하나쯤 줄수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은데, 적게는 4년에서 길게는 평생을 이 순간을 위해 기다려온 선수들에겐 그 금메달이 전부일 수도 있습니다. 정정당당하게 졌으면 인정하겠으나 빼앗긴 입장에서, 애국심등의 수식어를 다 떼어놓고서라도, 같은 나라의 이웃, 오빠로서 그에 대해 분개하는 사람들이 많은것도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으시겠지요.
10/02/25 15:27
forgotteness님//
님을 못 믿는다거나 하는 건 아니고, 양양a가 그런 해설을 했는지 찾아봤는데 아직 정식 기사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는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엔 신빙성에 의심이 갑니다.. 두번째 댓글에 제가 간과하는 부분에 대해 얘기 하셨는데, 제 글의 목적 자체는 그렇게까지 확장된 것이 아닙니다.. 결국 결과에 대한 판단이 상대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도로 적은 글인데 선수들이 입은 상처에 대해서 얘기가 나오면 왠지 배가 산으로 가는 것 같기도 하구요..
10/02/25 15:31
머 시청자들이 모든종목에 전문가적 지식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는 해설에 따라 반응이 기우는 것도 있을수밖에 없죠.
그냥 아쉽네요. 예전 오노 사건때의 심판이라고 하니까 더더욱 믿음도 안가고요.
10/02/25 15:35
Aisiteita님//
제 의도가 오해가 있나보군요.. 저도 심판판정에 의문이 가고,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그건 감정적인 면에서의 문제고, 제가 글을 적은 이유는 우리가 반칙이냐 아니냐는 감정과는 상관없이 객관적으로 봐야 하는데, 저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 같지 않다는 겁니다.. '제가 중국인이라면, 다른 외국인이라면'이라는 그런 생각을 하면 과연 심판 판정이 잘못됐다라고 확신에 차서 얘기할 수 있을까가 문제입니다.
10/02/25 15:38
그리고 하나 더,,,'전문가'의 지식이 정답이고 '일반인'의 상식이 오답이라면,,,그 문제의 정답은 과연 전문가의 것일까요?...이번 쇼트경기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전문적인 지식도 결국 상식 위에서 만들어지는 결과물인데,,, 어떤 사람이 경기를 봐도 지금은 물음표만 던지는 상황이죠...뭐 여차여차 해서 '이것은 오심이 아니다' 라고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씁쓸합니다....망할놈의 규정,,,,,,앞으론 쇼트볼때 규정집이나 판례를 보면서 봐야 할 지도 모르겠군요...
10/02/25 15:43
역시 글로 적으면 오해가 또다른 오해를 낳는군요...
방황의끝님// 윗글에 전문가 얘기를 적은 것은 제가 전문가가 아니니 심판판정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인들이 하는 소리가 잘못됐다거나 다른 분들을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10/02/25 15:47
저는 무엇을 얼마나 더 객관적으로 봐야 MontesQ님이 만족할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그냥 딱봐도 말도 안되는 판정이죠. 이미 다른 나라 사람들도 이 판정에 상당한 의문을 가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걸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나요? 솔직히 이런 글을 올리는 분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이미 우리는 중국 또는 다른 나라 사람이 아니죠. '우리가 다른 나라사람이라면'이라는 이딴 가정따위는 우리는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기 계신 모든분들의 국적이 대한민국이기 때문입니다. 분통이 터질수 밖에없죠. 다른 모든나라 사람들이 이것을 올바른 판정이라고 하면 우리도 그게 올바른 판정이라고 해야되는겁니까?? 그게 명확하든 의문이 가든?? 휴...그리고 쇼트트랙의 룰은 정말 진심으로 좀 바뀔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10/02/25 15:56
일단 다른 나라의 여론이나 대세가 아닌 해외 각국 친구들의 반응을 좀 들려드리자면,
미국 / 캐나다 : 석연찮은 판정이었다. (iffy) 대만 : 한국이 금메달이다 중국 : 그래, 니네 반칙안했다. 그래도 금메달은 우리꺼 아르헨티나 : 응? 쇼트트랙이 뭐야?
10/02/25 15:58
오노사건이나 이번사건이나 네티즌을 비롯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심판 판정에 대해서 성토하는 것은 심판의 판정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판단 기준이 객관적이지 않다면 이렇게까지 흥분하지 않겠죠! 괜히 심판진들이 시작부터 우리나라에게 불리하다라고 이야기가 나왔던게 아닙니다. 경기 보신 분들은 아마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손끝 하나 중국선수를 건드리고 밀쳤는지....
10/02/25 16:05
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newsRead.nhn?ctg=&oid=073&aid=0002019708
기사보면 결국 임펜딩 선언이라고 합니다... 심판 판정이 주관이 개입되지 않았다라고 설명을 해주실 수 있나요?... 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newsRead.nhn?oid=001&aid=0003140998 기사보면 한국 코치 인터뷰부분에 심판이 늦게나왔던 이유를 어렴풋이 알 수 있습니다... 분명 일정부분 의견충돌이 있었다는건 알 수 있죠...;;; 그리고 중국 부심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심판이 명백하게 객관적이었다라고 말하실 수 있는 분이 있나요?... 해외 언론에서도 '애매한 실격' 이라는 보도를 하고 있는데...;;; 왜 피해자인 한국 사람이 입장바꾸어 놓고 생각해야하는거죠?... 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newsRead.nhn?ctg=&oid=001&aid=0003141353 선수들 인터뷰 보니 한번 더 울화통이 치미네요... 쿨한 건 본인만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표현할 적절한 시기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럴때는 그냥 심정적 동조라도 해주는게 선수들에 대한 예의죠...
10/02/25 16:10
다른 것도 그렇지만 이전부터 논란이 많았던 심판이 왜 계속 기용되는지....... 그리고 개인적으로 쇼트트랙은 심판의 재량이 너무 큰 것
같네요. 물론 그럴 필요성이 있으니 그럴 수 있겠지만, 이번 경우도 그렇고 쇼트트랙에서 꽤나 애매한 경우가 많았고, 이에 대한 제재는 실격이라는 아주 강력한 제대인데 반해 그 판단은 불확실하기 짝이 없는 인간이 내리니..... 그냥 비디오 판독만으로도 확실히 판단이 가능할 만큼 규정을 좀 완화하면 안되나요?
10/02/25 16:10
http://news.naver.com/sports/new/vancouver2010/newsRead.nhn?ctg=&oid=081&aid=0002064791
기사보니 중국 선수들도 정확한 정황 설명 못하고 있네요...;;; 피해자도 피해를 인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플레이 한 상황인데 참...
10/02/25 16:18
결국은 닿지도 않았습니다...
오른팔로 중국 선수의 진로를 막았다고 해석해서 임페딩 선언했네요... 그러니 더 억울하군요... 저 코너에서 바깥으로 치고 나오는 선수는 지금껏 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10/02/25 16:27
이정수 선수 였나요. 1000미터 결승에서 뒤에서 앞의 다른나라 선수 엉덩이에 손이 닿일뻔 했던 경우요. 그때도 저 심판이었으면 이정수선수에게 실격을 줬을거같네요. 쌍욕이라도 해주고 싶군요.
10/02/25 16:29
임페딩이라... 요즘은 인코스 공략 성공해서 몸통이 거의 빠져 나가는 순간에도 임페딩이 선언 되는군요;;;
그리고 우리가 전혀 근거 없이 생떼를 쓰는게 아닌 이상, 왜 중국과 입장 바꿔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국인들이 판정이 이상하긴 한데 그래도 우린 금메달 땄다고 좋아하는 건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그건 그네들 입장에서 자연스러운 행동이고, 석연찮은 일이 있을때 항의하는 건 우리들 입장에서의 당연한 행동입니다. 어제 크라머 선수 처럼 우리 선수가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인코스 두번 타고 실격 당해서 금메달 못따는 경우라면 이만큼 억울하고 화가 날까요? 아쉽지만 수긍은 하겠죠.(밥데용 선수처럼 무등은 태우지 못하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이번일은 그렇게 명확한게 아니라 누구라도 물음표를 날릴 수 있는 그런 석연찮고 애매한 상황 아닙니까. 왜 이런 것 까지 우리가 남의 입장 생각해야 하나요?
10/02/25 16:37
lameproof에 올라온 글 하나를 퍼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의 트윗이라고 하네요
김주하(kimjuha) 돌몸퀴 여자 쇼트트랙 실격 판정을 내린 심판이 우리나라 선수들의 메달획득에 언제 몇번의 실격 판정을 내렸을까요?
답은 총 7번 입니다. 1. 02년 솔트레이크시티(김동성) 2. 04년 ISU 3차월드컵(남자단체) 3. 07년 이태리 밀라노 월드컵(송경택) 4. 08년 ISU2차 월드컵(진선유) 5. 06년 토리노 여자 1000M(최은경) 6. 10 밴쿠버 남자 1000M(성시백) 7. 10년 벤쿠버 여자 3000M(여자단체) 심판은 호주국적의 제임스 휴이시 입니다. 이분 덕(?)에 쇼트트랙 비디오판독 룰이 생겼다는.. 최선을 다한 우리나라 선수들 어떤 메달보다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일정이 남은 선수들도 후회없는 경기가 되도록 응원합니다^^
10/02/25 16:58
전 궁금한게 있는데 이렇게 받아들일 수 있다고 쓰면 받아들이면 되지 뭐하러 따로 글을 쓰는지 궁금합니다. 누군가를 설득시키는 것도 아니라면요.
10/02/25 17:00
모레 휴이시 심판이 계주 심판 안하려나요??
한다면 그냥 김동성 분노의 질주처럼 남자 계주도 분노의 질주를 하고 나서 심판에게 썩소를 지어줬으면 좋겠네요..
10/02/25 18:09
<a href=http://www.vancouver2010.com/olympic-news/n/news/afp-news/short-track-(relay)--china-win-relay-in-world-record-time_292282Pb.html
target=_blank>http://www.vancouver2010.com/olympic-news/n/news/afp-news/short-track-(relay)--china-win-relay-in-world-record-time_292282Pb.html </a> 벤쿠버 올림픽 공식 기사 및 중국선수 인터뷰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충돌이 있었다고 한 선수도... 추측한다는 표현을 하네요.. 그리고 얼굴에 상처는 축하하다가.. 스케이트 날에 다쳤습니다. 라고 인터뷰했네요.. Sun explained: "She (Kim) was trying to overtake me and she couldn't get through so I guess that's how the collision happened. "I think the referee's decision is fair." "I wasn't surprised because in short track anything can happen. Whatever the judges say I will accept," Wang said.
10/02/25 18:31
심판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그가 유독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만 판정이 까칠한건가요??
실제, 실격 판정을 자주 내리는 심판인지, 그리고 그의 실격 판정으로 인해 우리만 피해를 보고 있는것인지, 우리나라가 반사이익(?)을 본 경기도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한가지 더 궁금한건 쇼트트랙에서 실격패에 해당하는 반칙에 관한 명문화된 규정은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상식적으로'라는 말만큼 주관적인 단어가 없잖아요. 물론 규정에도 불구하고 심판의 재량이 강하게 작용하긴 하겠습니다만.
10/02/25 20:15
저는 글쓴분 입장에 동의합니다. -_-a
물론 아쉽죠. 그리고 저도 우리나라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선수들 분명히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그 플레이가 반칙이냐 아니냐. 어떤 분들은 딱 보면 알겠다고 하시지만 저는 잘 모르겠네요. 양양선수가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다는 글도 있네요. 퍼옵니다.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87962&cpage=1&s_work=search&select=ss&keyword=양양
10/02/25 21:14
심판판정 객관적일수도 있습니다만...
심판 역시 '사람'입니다. 99.9999% 객관적일수도 있지만 단 0.00001%의 주관성때문에 판정에 영향이 갈 수 있습니다. 이미 수많은 스포츠에서 그 예를 보이고 있습니다. 중계기술이 발전하는데 반면에 심판의 자질과 능력은 별로 달라진 게 없습니다. 예전엔 알수가 없어서 논란이 되지 않았지만 이젠 일반인들도 전문가들 못지않게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습니다. 그거 도운게 '과학기술'이구요. 과연 심판이 일반인보다 나으면 그 수많은 스포츠에서의 판정에서 오심을 일반인들이 잡아낼리가 없죠. 우리나라보다 스포츠가 발전한 미국, 영국같은 나라에서도 오심이 곧 잘 나옵니다. 그런 판국에 심판을 무조건 믿으라구요?? 그러지 못하겠는데요. 그동안 피겨스케이팅 만으로도 서양 선진국 사람이라고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판정해준다는 믿음을 잃었습니다. 나라가 선수들 권리 못지켜준다면 국민들이라도 지켜줘야죠. 이런 건 계속 들고 일어나야합니다. 국제 빙상연맹도 그렇고 심판 그 XX도 그렇고 아주 귀찮아 죽을정도로 괴롭혀야 합니다. 그래야 걔네들도 정신 차리죠.
10/02/25 22:42
그렇게 쿨하면, 가만히 댓글 안달고 쿨하게 있으면 되고,
저같이 엄청화나면 국제빙상연맹 웹사이트 (www.isu.org) 가서 항의 이멜 보내면 되는거 아닌가요?
10/02/25 22:49
억울하지만 심판판정이 이렇게 난 이상 어쩔 수는 없지요. 다만 이번 판정에 대해서는 제소를 하든가 어떤 일을 해서든 저 심판 다시 심판질 못하게 해야합니다. 선수들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사실 중국에 압도적으로 질거라고 생각하고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쇼트트랙은 과감히 종목 폐지를 원합니다. 진짜 이건 종목자체가 너무하네요.
10/02/25 23:51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반대 의견을 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반대 의견을 개진하시기 전에 '사람들이 왜 지금의 의견에 열을 내고 있는가.'를 한 10번만 생각해보시고 의견을 내셨으면 합니다. 전문가가 아니라서, 평소에 쇼트트랙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으실 수도 있으니 반칙인지도 잘 모르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반응, 외국 언론이나 3자들의 평을 보더라도 이미 반칙이 아니었다는 것이 지배적입니다. 이미 가장 신뢰하고 계실 듯 한 제 3자들의 해설이 전부 그런 마당에 굳이 여기서 흥분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10/02/26 00:56
근데...부심이 중국인이었답니다. 경기 끝나고 그 중국x가 우리나라 선수가 실격받을 행동을 했다고 어필을 했고
그 호주x이 그냥 받아들인거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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